-
박지원 “尹 취임 100일 기자회견, 결국 자기 자랑하다 끝나”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 임현동 기자 박지원 전 국정원장은 17일 윤석열 대통령의 취임 100일 기자회견에 대해 "결국 자기 자랑을 하다 끝났다"고 혹평했다. 박 전
-
화두는 “분골쇄신”…떠밀리지 않는 자기 주도형 쇄신에 방점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100일을 맞았다. 윤 대통령은 기자회견에서 "분골쇄신하겠다"고 다짐했다. 대통령실사진기자단 윤석열 대통령은 17일 “국민 숨소리 하나 놓치지 않고, 한
-
尹 100일 회견 본 전문가들 “이준석 갈등 모른 척…아쉬웠다"
17일 윤석열 대통령의 취임 100일 기자회견에 대해 “원론적 수준의 기자회견이어서 아쉬웠다”는 평가가 정치 평론가나 전문가들 사이에서 나왔다. 기억에 남거나 임팩트 있는 내용이
-
尹, 54분간 첫 회견 "민심 받들겠다"…100일 피자도 돌렸다
윤석열 대통령의 17일 취임 100일 기자회견은 '대통령에게 듣는다'라는 테마였다. 사전 각본 없는 생중계로 54분간 진행됐다. 모두발언 20분을 국정운영 성과를 설명하는 데 할
-
野 '관저·사적채용 의혹' 국정조사 요구서 제출…"尹회견 절망적"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6월 27일 오후 경기 성남 서울공항에서 나토(NATO, 북대서양조약기구) 정상회의 참석차 출국하기 위해 김건희 여사와 함께 공군 1호기에 탑승하며 손을 흔
-
경제로 100일 소회 집중한 尹..."개혁 가속 필요, 추진 방식 바꿔야"
17일 서울 서대문구 인왕시장 내 상점 TV에 윤석열 대통령 기자회견이 방송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취임 100일 기자회견 내용의 상당 부분을 경제 이슈에 할애했다.
-
이준석 질문에 말 아낀 尹 "정치인 발언에 입장 표한 적 없다" [尹 취임 100일]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100일 기자회견에서 이준석 전 대표를 중심으로 한 국민의힘 상황 등 정치 관련 발언을 최대한 자제했다. 윤 대통령은 17일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의 발언
-
[속보] "반지하 거주자, 지상 주택 이전할 금융지원 시행할것" [尹 취임 100일]
윤석열 대통령은 17일 “그동안 주거 복지란 관점에서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사는 분들 문제를 바라봤는데 이번 기록적인 집중호우 피해를 보면서 이분들에 대한 안전이 더 시급한 문제라
-
[속보] 한국 핵무장론 묻자 "NPT 체제 포기 않고 지켜야" [尹 취임 100일]
윤석열 대통령이 17일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취임 100일을 맞아 연 첫 공식 기자회견에서 소회와 국정운영 구상을 밝히고 있다. 대통령실사진기자단 윤석열 대통령은 한국의 핵무장
-
[속보] "비핵화 로드맵, 北 비핵화 의지 보이면 돕겠다는 뜻" [尹 취임 100일 기자회견]
윤석열 대통령은 17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취임 100일 기자회견에서 북한 비핵화 및 남북 대화와 관련해 “비핵화 로드맵에 따라 단계적으로 지원할 수 있다는 것은 북한에게 비핵화를
-
"응원도 질책도 있었다…국민 뜻 세심하게 살필것" [尹 취임 100일]
윤석열 대통령은 17일 "그동안 국민 여러분의 응원도 있고 따끔한 질책도 있었다. 국민들께서 걱정하시지 않도록 늘 국민의 뜻을 최선을 다해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윤
-
윤 대통령, 인적쇄신 질문에 “정치득실 따질 문제 아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16일 대통령실 인적 쇄신과 관련해 “어떤 정치적인 득실을 따져서 할 문제가 아니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출근길 도어스테핑(door stepping·
-
대통령실 수석 전원 잔류? 일부 교체?…"김은혜 역할에 달렸다"
윤석열 대통령은 16일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인적 쇄신은 정치적인 득실을 따져서 할 문제가 아니다"고 말했다. 사진은 기자들과 문답을 주고 받는 윤 대통령. 대통령실사진기자단
-
尹대통령, 17일 취임 100일 기자회견…"오전 10시부터 40분간"
12일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로 출근한 윤석열 대통령이 약식기자회견이 열리는 로비로 들어서고 있다. 대통령실사진기자단 윤석열 대통령은 오는 17일 취임 100일을 맞이해 첫 공식
-
대통령실 "사드는 안보주권 사안"…中 '3불1한' 주장 반박
강인선 대변인이 11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현안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뉴스1 대통령실은 11일 한국 정부가 주한미군의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THAAD·사드) 배치·운용과 관
-
[단독]尹 강조한 '국방혁신4.0'...文인사가 전담했는데 몰랐다
윤석열 정부의 국정과제인 ‘국방혁신 4.0’을 추진하기 위한 국방부 내부 태스크포스(TF)에 문재인 정부 시절 청와대 국가안보실 근무자들만 배치돼 40일 넘게 업무를 전담했던 것
-
또 박순애 정책 논란…이번엔 외고 폐지, "당장 철회하라" 폭발
“공개적으로 폐지를 언급해 놓고 이제 와서 연말까지 논의하겠다니….” 7일 교육계의 한 인사가 외국어고등학교(이하 외고) 폐지 추진 논란에 대해 한숨은 내쉬었다. 박순애 사회부총
-
尹 안보여도 지지율 24%.…국정농단 터질때 朴보다 더 낮다
휴가를 보내고 있는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3일 오후 서울 대학로 한 극장에서 연극 '2호선 세입자'를 관람한 뒤 출연진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윤 대통령의 휴가에도 5일 윤 대
-
상반기 ‘경상흑자’…1년 전보다 40% 감소, 수출 둔화가 걸림돌
지난달 10일 인천항 모습/뉴스1 올해 상반기 한국의 경상수지 흑자 규모가 한은 예상(210억 달러)보다 선방했지만, 1년 전보다 40% 이상 감소했다. 원자재 가격 급등과
-
커지는 '만5세 입학 반대' 목소리…박순애 사퇴 요구까지
전국교직원노동조합 회원들이 5일 오전 서울 용산구 대통령 집무실 인근에서 박순애 교육부 장관 사퇴 촉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뉴시스 초등학교 입학 연령 하향 정책을 반대하는 목
-
연극은 보러가고, 펠로시는 통화만…"尹정부 딜레마 드러났다"
휴가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4일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 일행과 40분간 통화했다. 윤 대통령은 통화에서 “지난 5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약속한 한·미 동맹의 글로벌 포괄
-
기자 피하던 박순애 신발 훌러덩…"정부 왜 이러나" 들끓는 與
4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윤석열 정부의 만 5세 초등학교 입학 추진 철회를 위한 국회 긴급 토론회'에서 학부모단체 회원들이 학제개편 반대와 만 5세 초등입학 철
-
野 "영접 홀대 펠로시, 매우 불쾌해했다"…홍보수석 "미국이 사양"
최영범 홍보수석이 지난달 27일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현안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대통령실사진기자단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이 3일 입국 당시 한국 측 의전 관계자가 아무
-
[포토타임] 폭염과 열대야로 한강에 나왔는데… 반포대교 ‘달빛무지개 분수’ 가동 중단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2022.08.04 오후 9:00 폭염과 열대야로 한강에 나왔는데… 반포대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