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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각설탕'에서 여자 경마기수 역 임수정
사진=안성식 기자 소녀는 단지 나이가 어린 여자를 뜻하는 단어가 아닌 듯하다. 많은 예술가가 이 말에서 맑고 깨끗하고 순수한 무언가를 찾아내고 싶어하기 때문이다. 비록 그것이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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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가수들 갈수록 뻔뻔해져"
최근 여자 가수들이 노래보다 성적인 마케팅으로 대중의 관심을 끌려고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대중음악 평론가 김작가씨는 2일 "이지혜의 가슴 성형 논란은 의도적인 노출 마케팅의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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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권의 '무모한 행진' 그 끝은?
2005년 2월 영화배우 이은주의 자살 소식만큼 충격적이었던 것은 "이은주와는 사랑하는 관계였다"는 전인권의 발언이었다. 젊고 역량 있었던 여배우와 한 시대를 풍미한 록의 거인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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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015B 7집 앨범 들고 10년 만에 컴백
'거리엔 괜찮은 사람 많은데/소개를 받으러 나간 자리엔/어디서 이런 여자들만 나오는 거야~'(신인류의 사랑) '저녁이 되면/의무감으로 전화를 하고/ 관심도 없는/서로의 일과를 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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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밀해부] 코스닥의 연예인 주식갑부
연예인이 천시받던 시절이 있었다. 팔도를 떠돌며 천막극장 아래서 신파를 펼쳐놓는 그들을 세상 사람들은 ‘딴따라’ 혹은 ‘광대’라고 부르며 낮춰 보고는 했다. 하지만 세상이 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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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진주, 가슴이 4개? 네티즌 화제
가수 진주가 가슴이 네개로 보이는 듯한 사진으로 곤혹스러워 하고 있다. 최근 진주가 MBC '김동률의 포 유' 녹화를 위해 에픽하이와 김동률과 함께 찍은 사진을 자신의 싸이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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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깊이읽기] '동양의 미 = 일본의 미' 그 고도의 전략
일본 문화의 힘 윤상인 외 지음, 동아시아, 244쪽, 1만2000원 지난해 가수 조영남은 '맞아죽을 각오로 쓴 친일선언'을 냈다가 여론의 몰매를 맞아 정말로 죽을 뻔했다. 마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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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2집 앨범 내고 당당히 주류로 '거리의 디바' 임정희
사진=변선구 기자 오랜 기다림과 고독에 지쳐 있던 그를 보듬어주고 더욱 강하게 만들어준 곳은 거리였다. 그곳에서 그의 음악은 세상을 향해 메아리쳤다. 'Music Is My L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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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아유미, 코다쿠미 섹시와는 차별화된 전략?
여성 그룹 슈가 출신 아유미가 16일 오후 SBS '생방송 인기가요'를 통해 솔로 데뷔식을 치렀다. 아유미의 데뷔곡 '큐티하니'는 일본의 인기가수 코다 쿠미의 리메이크 곡으로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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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첫 음반 낸 힙합 그룹 수퍼스타
온갖 종류의 사랑 이야기를 담은 데뷔 앨범 ‘사랑’을 낸 힙합 그룹 수퍼스타. 남훈·김우재·박장근.(왼쪽부터) 사진=김성룡 기자 수퍼스타(SuperSTA) 리더 남훈(27). 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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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영화음악 … 감미로운 편곡의 향연 … 서울팝스 18주년 음악회
'클래식의 대중화'를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는 서울팝스오케스트라(지휘 하성호)가 7일 오후 8시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창단 18주년 기념 음악회를 연다. 연간 3~4회 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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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힙합 ? 나 몰라 사이비 세상 씹는 개그 ? 나 알아
"힙합정신요? 전혀 몰라요. 하지만 개그정신은 알아요." 사이비 힙합 개그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SBS-TV '웃음을 찾는 사람들'의 나몰라패밀리. 멤버들 이름부터가 사이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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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아닌 코스메틱 사장입니다”
‘피부 트러블’ 전문 화장품 ‘K143’ 출시 …호계동 갈비집도 성공 데뷔 33년을 훌쩍 넘긴 중견 가수 김수희(54)씨. 사람들은 그를 트로트계의 국민가수라고 부르기를 주저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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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귀여니 소설, 박희정 일러스트, G-soul 노래 호흡 맞춰 …
대형 연예기획사 앞에서 교복 차림으로 마냥 '오빠'를 기다리는 소녀들에게 덩치 큰 남자 하나가 질문을 던진다. "넌 누굴 기다리고 있니?" "OOO요." "OOO가 왜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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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가 설법보다 포교에 더 효과적"
네 번째 앨범을 낸 범능 스님. N-POOL=광주일보 최현배 기자 '노래하는 스님'으로 유명한 범능 스님이 네번째 앨범을 낸 것을 기념하는 음악회를 연다. 3일 오후 8시 전남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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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좋구나, 국악 대중 속으로 휘몰이
"얼씨구나, 옷 입은 꼬락서니 좀 보소. 저고리는 뉘 집에다 벗어놓고 치마는 가운데를 뚝 허니 잘라놨는가. 내 자석이면 다리몽둥이를 똑 하니 분질러 버렸을 것인디. 헌디 소리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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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도 듣고 질병 시름도 더세요
의사들이 진료실에서 벗어나 대중 속으로 들어오고 있다. 일반인이 참여하는 다양한 문화 행사를 개최, 질환에 대한 적극적인 계몽과 예방을 펴고 있는 것. 대한전립선학회는 6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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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건강] "음악도 듣고 질병 시름도 더세요"
의사들이 진료실에서 벗어나 대중 속으로 들어오고 있다. 일반인이 참여하는 다양한 문화 행사를 개최, 질환에 대한 적극적인 계몽과 예방을 펴고 있는 것. 대한전립선학회는 6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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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대중음악 전문 공연장 '악스' 가보니 무대는 관객 코앞 … 음향 그럭저럭
일본과 똑같은 시스템의 대중 음악 전문 공연장이 문을 연다. 다음달 2일 개관을 앞둔 서울 광장동 'SEOUL-AX(서울 악스.사진)'는 26일 풍경.프리스타일 등이 출연한 쇼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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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레저] 저 섬에 가고 싶다 걸·어·서
1975년 피에르 랑뒤 당시 주한 프랑스 대사가 관광차 진도에 들렀다가 길이 2.8㎞, 너비 40m의 바닷길이 열리는 장관을 목격했다. 그해 프랑스로 돌아간 그는 프랑스 신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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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UP] 대중가수들 '체육관 공연' 신세 면했네
세븐이 6월 2~4일 단독 콘서트를 연다. 장소는 어디일까. ①어린이대공원 돔아트홀 ②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 ③장충체육관 ④잠실 실내 체육관 ⑤Seoul-AX(서울 악스). 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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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부모들도 '사'자 직업이 좋아
미국의 부모들도 자녀의 장래 직업으로 '사'자 붙은 직업을 선호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뉴스 앤드 업저버(www.newsobserver.com)' 인터넷판은 12일(현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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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바의 귀환' 장혜진, 화려한 컴백 콘서트
그녀의 이름 석 자 하나만으로도 많은 설렘과 감동을 선사했던 디바 장혜진. 그녀는 1991년 '꿈속에선 언제나'로 데뷔한 후 지난 2001년 6집 앨범 'It's my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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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오토바이` 타고 봄바람 쌩쌩~
지난달 30일 오후 2시 여의도 선착장. 요란한 굉음과 함께 오토바이 4대가 들어왔다. 그러나…. 분명 오토바이지만 모양새나 디자인이 영 수상쩍다. 할리 데이비슨 같은 클래식 오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