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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유성구 인구늘어 둔산지역 중심으로 새도심권 형성
대전시의 기존도심인 동.중구는 인구가 감소하는 반면 서.유성구는 늘어나 둔산지역을 중심으로 새도심권이 형성되고 있다. 또 전체인구의 60%정도가 10~30대로 구성돼 있는데다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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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사립유치원 연간 납입금 15%정도 인상 전망
광주시 사립유치원 연간 납입금이 15% 정도 인상될 전망이다. 15일 사립유치원연합회에 따르면 오는 3월부터 현재 8천원인 입학금 최고액을 5만원으로 4백% 인상하고 최고 한도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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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량제이후 재활용품 41% 증가-환경부 발표
종량제이후 1월 한달동안 재활용품의 수거가 41% 늘었으며 종이.고철.유리병순으로 많이 수집됐다.그러나 재활용 기반시설이부족해 이날 현재 전국지방자치단체의 선별집하장에 1만7천여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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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스덴 空襲 50년
지난해 6월6일은 노르망디 상륙작전일(D데이)50주년 기념일이었다.제2차대전 참전 연합국들은 이날 대대적인 기념행사를 벌였다.이날 행사에서 독일인들은 국외자(局外者)였다.제2차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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宋秉畯증손 기증약속 계기 親日派재산 국고환수 論難
친일파 송병준(宋秉畯)의 막대한 부동산을 사회복지시설에 기증하겠다는 증손 송돈호(宋墩鎬)씨의 약속은 실현가능한 것인가.보도를 계기로 친일파 재산의 환수문제와 일제잔재청산등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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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지역 타 시.도진출희망 교원 수용되지 못할 전망
[光州=具斗勳기자]전남지역에서 타 시.도 전출을 원하는 도내초.중등교원의 전보희망이 올해도 제대로 수용되지 못할 전망이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도내 교원들중 올해 타 시.도 전출 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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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용차 보유율 부산이 강원보다 낮다
◇승용차는 역시 서울이 가장 많고 전남이 가장 적다=전남의 경우 인구 1만명당 승용차 대수는 4백43대로 전국에서 가장 많은 서울(1천2백61대)의 3분의 1을 약간 웃도는 수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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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수험생들 서울대 입시에서 우수한 성적 거둬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광주지역 수험생들이 서울대 입시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실력 광주의 위상을 유지했다. 특히 3년전 광주.전남 고교 공동지원제가 폐지되면서 올해 고3재학생 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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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화산업 육성이 지방자치 지름길-KIET 보고서
오는6월로 다가온 지방자치단체장 선거를 계기로 본격적인 지방자치시대가 열린다. 지방자치시대는 정치.사회 분야뿐 아니라 경제적으로도 여러가지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지방화 시대를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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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전국 도시비교평가에서 16등을 한 천안시는 충청권이면서 수도권 인접지역으로 개발의 이점과 이에 따른 부작용의 흔적이 곳곳에서 나타났다. 행정서비스수준이 가장 처진 점(74위),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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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환송 지지대회場 방불-김종필 前대표 미국가던날
김종필(金鍾泌)前대표의 21일 미국 출국장면은 민자당의 돌아가는 사정 그대로 였다.욕하다가 웃고,악수하다말고 싸우는 우리정치의 현주소를 그대로 보여주었다. 김포공항 귀빈실에는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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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전국 74개 도시 비교 종합평가에서 광주시가 차지한 순위는 27위. 6대도시중 서울.대전.부산보다 못하고 대구.인천보다는나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광주.전남권의 7개 도시중에서는 순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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筆答고사 부활 안될듯-고교평준화 해제방식
김숙희(金淑喜)교육부장관이 18일 간담회에서 밝힌 교육개혁 후속조치는 그동안 거론돼왔던 고교평준화 해제 문제를 기정사실화하고 그 방향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이같은 내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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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關西대지진 참사현장 표정
○…피해자 구조를 위해 자위대 병력 9백여명이 17일 밤늦게고베(神戶)市에 도착,구조인력은 3천명을 넘고 있으나 날이 어두워 작업은 18일오전에야 본격화. 구조작업을 위한 합동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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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계획 틀 다시짠다-건설교통부,95업무계획
정부는 세계화와 지방자치 시대에 대비,수도권계획을 포함한 국토계획의 틀을 전면 다시 짤 방침이다. 특히 현재 나와 있는 인구.주택.상하수도.수자원.에너지등 주요 개발지표도 완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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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문화생활부문
과천이 문화생활 부문에서도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나타났다. 인구 1만명당 서점수와 음악.연극무대 객석수,영화관 좌석수에서는 중하위권에 머물렀지만 공공도서관 장서수(1위)와 전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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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역 올해 2만4천7백여가구분 아파트 공급계획
[大田=金賢泰기자]올해 대전지역에 민간.공공부문을 합쳐 지난해와 비슷한 2만4천7백여가구분의 아파트가 공급된다. 대전시와 건설업계에 따르면 올해 아파트공급물량은 관저.송촌지구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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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교육.복지부문
『망아지를 낳으면 제주도로 보내고 자식을 낳으면 서울로 보내라-.』 이런 말이 나올 정도로 예부터 서울은 사회적 신분상승기회가 보장되는 곳이었다. 中央日報가 조사한 도시「삶의 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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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편리한 생활
사람들이 도시에 사는 가장 큰 이유 중의 하나는 편리하다는 점이다.그러나 이번 조사결과 주택보급률.도시기반시설 등 객관적지표와 주민들이 편리하다고 느끼는 주관적 만족도 사이의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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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안전한 생활
지난해 우리나라에서는 성수대교 붕괴,아현동 가스폭발,지존파 사건,충주호 유람선 참사등 각종 대형 사건과 사고가 꼬리를 물고 일어나 시민들은 그 어느해보다도「안전한 삶」에 관심이 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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本社 74개도시 삶의質 비교평가
中央日報는 올해 본격 시작되는 지방자치시대에 부응해 최근 3개월간 전국 74개 도시를 비교 평가하는 방대한 작업을 실시했다.지방자치단체는 물론 우리 국민 모두가 성장일변도로 바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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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종합평가-순위별 특징분석
팀 장:李揆振 전국부장 전문기자:金廷洙(경제.經博) 申璟(도시공학.工博) 姜陽遠(교육.哲博) 黃世喜(의료.醫博) 姜찬秀(환경.理博) 李長職(문화) 여론조사팀:金 杏(조사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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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교통난 해소되길-대전시민 5백명 조사
대전시민들이 새해에 가장 바라는 것은 교통난 해소인 것으로 나타났다. 대전시가 지난해 12월30일 새해 시정설계를 위해 20세 이상 시민 5백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새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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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무엇이 어떻게 달라지나-쓰레기종량제 전국 실시
○… ○… ○… ○… ○… ○… 내년 1월부터 쓰레기 봉투를사서 쓰레기를 버려야 하는 쓰레기 종량제가 전국에서 실시되고 무단 횡단등 범칙금이 3만~8만원으로 종래보다 10배나 높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