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우유파동|추적해본 품질과 수급상의 배경

    원유는 가공처리장에서 품질검사와 살균 등의 위생처리과점을 거쳐 우유로 나가거나 분유 또는 연유로 가공된다. 갓 짜낸 소젖은 대장균 및 결핵균동의 세균에 오염되거나 이물질이 혼인돼

    중앙일보

    1972.04.04 00:00

  • (6)-하수처리장

    성동교에서 동북쪽으로 청계천과 중량천이 갈라지는 지점에 「청계천 하수처리장」이라고 써 놓은 큼직한 간판이 담장을 일루고 있다. 지난 70년6월5일 서울시가 의자3백50만「달러」와

    중앙일보

    1972.01.17 00:00

  • (913)검소하고 알찬 바캉스|김창열(서울 YMCA 성인부 간사)

    장마는 계속되고 있지만 이제는 벌써 「바캉스」철에 접어들고 있다. 각 신문과 잡지에서는 피서지와 각종 캠프에 대한 안내가 매일같이 실리고 있다. 지리한 일과 더위, 먼지와 소음에

    중앙일보

    1971.07.22 00:00

  • 오염도 높아 수영 위해-뚝섬 광나루

    서울시민의 유일한 수영 지인 광나루와 뚝섬의 한강수질 오염도는 대장균이 1백cc당 1천3백만∼5천만 마리로 수영안전기준을 훨씬 초과했는데도 서울시는 이곳을 수영가능지역으로 발표하고

    중앙일보

    1971.07.16 00:00

  • 위험안은 피서…물놀이

    무덥고 짜증스런 장마가 그치면 시원한 물을 찾아 더위를 이겨보려는 피서객들에게는 물놀이에 대한 안전대책과 위생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아무 기초지식 없이 무작정 물을 찾는 것보다 몇

    중앙일보

    1971.07.12 00:00

  • 식수 위협하는 한강 오염

    서울시내 수도물의 94%를 생산하는 구의·뚝섬·보광·노량진 수원지의 한강 원수가 서울시의 하천 오염 방지 철에도 불구하고 공장 폐수, 하수도 등으로 인해 극도로 오염되어 있어 상수

    중앙일보

    1971.07.07 00:00

  • 풀 수질안전기준 마련 어기면 폐쇄

    보사부는 12일 본격적인 수영철을 맞아 풀 등 각종 수영장의 수질안전기준과 시설 등 위생관리 지침을 시달- 이를 어길 경우 폐쇄조치 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취하도록 각시·도에 지시했

    중앙일보

    1971.06.12 00:00

  • 하계부정식품의 경계

    초여름을 맞아 많은 청량음료가 나돌고 있고, 아이스크림이며 냉면 등이 많이 팔리고 있다. 여름철이면 으례 이들 음식물들이 부패하기 쉽고, 또 대장균 등 병균이 우글거려 시민들의 보

    중앙일보

    1971.06.03 00:00

  • 유해 식품은 봄철을 노린다|보사부 주체 관계자 간담회

    봄철에 접어들면서 부정·불량 식품이 속출, 소비자들이 무엇을 먹어야할지 몰라 불안해할 정도이다. 날마다 식탁에 오르는 콩나물에서 수은이 검출되었는가 하면, 두부에 공업용 생석회를

    중앙일보

    1971.04.06 00:00

  • 목욕탕 거의 오염수사용

    「사우나·도크」등 일류목욕탕이 가장 많이 집결되어있는 중구지역일대 목욕탕 물에 대장균이 우글거리고있음이 밝혀졌다. 중구보건소는 지난3월 중구지역 40개 목욕탕에서 사용되고있는 목욕

    중앙일보

    1971.03.25 00:00

  • (3)생활환경개선

    날씨가 풀리면 방역기 동반의 차량들이 거리를 누비며 소독약을 뿌리는 모습을 흔히 본다. 이같은 방역작업은 물론 파리 등 유해동물을 죽이는데 목적이 있다. 페스트균을 옮기는 쥐, 일

    중앙일보

    1971.03.17 00:00

  • 잊어버린 경보 부엌오염|연세대 식생활과 조사연구에서

    식품을 직접 조리 보관하는 부엌과 식기의 청결은 곧 우리 식생활과 건강에 중요한 문제가 된다. 부엌의 위생상태는 경제적 여건에 따라 좌우되기도 하지만 무지와 위생관념의 결여로 미비

    중앙일보

    1971.03.15 00:00

  • 8대 시책 및 15대 사업의 문제점 (10) 하수·분뇨 처리장

    한강물은 극도로 오염되었다. 서울시 위생 시험소의 시험 결과에 따르면 생물학적 산소요구량 (BOD)이 제1한강교가 39·5PPM, 제2한강교가 36·7PPM, 광장교가 18·6PP

    중앙일보

    1971.02.02 00:00

  • (10)- 세균과 싸우는 보건연구원

    『우리가 먹는 식품 속에서 생명을 좀먹는 각종 유해물질을 검출해내고 전염병균을 밝혀내는 작업은 의사의 진료행위 못지 않게 중요한 일이 아니겠읍니까?』 국립 보건연구원 세균3과장 손

    중앙일보

    1971.01.18 00:00

  • 김혜성씨|위생관념

    얼마 전에 2백 여명의 여자고등학교 학생들과 경부간 고속도로를 버스로 여행하는 도중 추풍령에서 잠시 쉬게되었다. 많은 차들이 엔진을 식히고 있었고 사람들은 코카콜라로 목을 축이기도

    중앙일보

    1970.08.26 00:00

  • 5개 어린이 「풀」폐쇄

    보사부는 11일 하오 서울시내 5개 어린이 공원 안의 「풀」을 폐쇄조치하고 서울운동장안의 시영 「풀」을 비롯, 8개의 민영 「풀」에 대해서는 개수명령을 내리도록 서울시에 지시했다.

    중앙일보

    1970.08.12 00:00

  • 우유 하치장 영업계속

    농림·보사 양부가 대장균 우유의 일소책으로 시설미비의 우유 하치장을 폐쇄했다고 발표했으나 3일이 지난 11일 현재 서울의 불광·신촌·용산·종로 등의 하치장이 그대로 영업을 계속하고

    중앙일보

    1970.08.11 00:00

  • 냉장시설 없는 식품업소 우유 취급 못해

    서울시는 10일 시판우유의 판매과정에서 일어나는 변질 및 대장균 오염 등을 방지하기 위해 시내 제과점 다방 등 냉장시설이 없는 식품업소에 대해서는 일체 우유를 팔지 못하도록 했다.

    중앙일보

    1970.08.10 00:00

  • 오염우유 가공과정과 대장균

    농림부는 대장균과 잡균이 우글거리는 우유를 전면 폐기하는 등 강력한 조처를 취해 달라는 보사부의 요구에 난색을 표해 국민을 놀라게 했다. 낙농진흥을 위해 심한 단속을 하지 않겠다는

    중앙일보

    1970.08.07 00:00

  • "대장균을 마셨구나"

    각 제과점·다방 및 가정배달을 통해 널리 소비되고 있는 시판우유에 대장균이 허용기준량의 3∼5천배. 일반 잡균이 10배 이상이나 득실거린 사실이 밝혀졌으나 주무부서인 농림부나 위생

    중앙일보

    1970.08.07 00:00

  • 시판 우유에 대장균, 허용량의 5천 배나

    보사부는 5일 전국에서 각 제과점. 다방 및 가정배달을 통해 널리 팔리고있는 우유가 법정 허용기준보다 대장균이 3천∼5천배, 일반세균이 10배 이상 득실거려 국민의 여름철 위생에

    중앙일보

    1970.08.05 00:00

  • 허술한 여름 방발|그 대책을 점검 해 본다

    지난 27일 보건사회부는 인도네시아, 필리핀, 인도, 버마, 파키스탄 등 동남아 일대에 콜레라가 창궐하고 있다는 세계 보건기구 (WHO) 의 통보에 따라 전국 19개 공항·항구에

    중앙일보

    1970.07.30 00:00

  • 서울5백만 그 살림의 현실과 이상-상수도

    수도물은 도시인의 생명.「메컬로몰리스」로 치닫는 서울은 목마른 도시를 못면하고 있다. 5백만명을 넘어선 서울인구의 목을 추기기에는 현 수도생산량은 너무도 부족하다. 지난4월 새로

    중앙일보

    1970.07.23 00:00

  • 강물은 썩고 있다 수질 보존 법제화 착수

    강물이 썩고 있다. 각종 폐수·오물 등으로 맑은 강물이 썩다 못해 죽어가고 있다. 한강·낙동강·금강 등 대부분의 강이 썩고 있어 보사부 등 관계 당국이 수질 오염을 막기 위해 여러

    중앙일보

    1970.07.1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