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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예시 합격자|고사 지구별 발표
77학년도 대입 예시 합격자가 28일 하오 2시 각 고사 지구별로 발표됐다. 이날 수험생들의 표정은 합격의 기쁨과 낙방의 쓰라림으로 희비가 엇갈렸다. 5천2백명에 가까운 전례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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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 000의 낙방생|진학「가이드」
대입 예시 합격자가 발표되자 전체 응시자 28만9천여명 중 반수가 넘는 학생들이 대학 본고사 응시자격을 상실한 것으로 밝혀졌다. 인격적으로 성숙하지 못한 낙방생들은 자칫하면 모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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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고교 입시제 개선 검토
황산덕 문교부 장관은 추첨 배정으로 고교에 입학한 학생들의 내년도 첫 예시 성적이 나오면 이를 전문가들에게 분석을 의뢰하여 새 고교입시제도의 결함 등을 종합 검토하여 고교입시제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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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팀 국가 대표들 뒤늦은 진학 러쉬|박해종·김일권 등 5명 대입 예시 응시
각 실업「팀」의 현역국가대표선수들이 늦게나마 대학을 진학하겠다고 예비고사에 응시, 운동선수들도 대학을 졸업해야 한다는 것이 현실로 나타나있다. 기업은행 야구「팀」의 포수로 오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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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 대입예시 「커트·라인」 작년보다 높아질 듯-7∼8점 정도
77학년도 대학입학예비고사의 「커트·라인」은 76학년도보다 7∼8점 이상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 같은 예상은 이번 예시문제가 예년보다 대체로 쉽게 나왔고 응시자 수가 7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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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예시 전국서 일제히
77학년도 대학입학예비고사가 12일 상오 9시부터 전국 16개 고사지구 2백22개 고사장 7천2백73개 고사실에서 일제히 실시됐다. 날씨는 대체로 맑았으며 서울은 아침 최저기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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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입시 최종점검(1)단기대책과 정보|예시지원 상황
대학입시가 눈앞에 다가왔다. 77학년도 대입 예비 고사 일이 앞으로 약 l개월, 대학별 본고사일(전기)도 3개월 정도 30만 수험생들에겐 단 1분도 헛되이 보낼 수 없는 황금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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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외국인 학교 한국인 학생
문교부는 7일 국내 외국인학교에 다니는 한국인 학생들에게 대학입학예비고사 응시자격을 주지 않기로 결정, 이를 각 시-도 교위에 지시했다. 문교부당국자는 지금까지 교육법을 잘 모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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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예비고사. 원서접수 시작
77학년도 대입예비고사 원서 접수업무가 25일 상오 9시부터 접수장소인 각시·도 교 위에서 일제히 시작됐다. 원서접수는 일요일과 공휴일을 제외하고 매일 상오 9시부터 하오5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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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실업고생 동계대학 필기시험 면제
문교부는 77학년도 대학입시에서부터 실업계고교 우수졸업생들이 동계대학을 진학할 경우 대학입시의 필기시험을 면제, 예비고사 성적과 학교내신성적 및 면접만으로 특별전형에 의해 입학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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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학력고사 제한 대부분 반대 |재수생 대책 시안 공청회 개최
재수생 대책시안에 관한 공청회가 24 상오 서울 영동에 있는 반도「유드·호스텔」에서 교육계·학계·언론계·사회단체·학부모·학생등 2백여명이 모인 가운데 한국교육개발원(원장 이영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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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생대책시안…이렇게 본다|한국교육개발원주최 공청회
한국교육개발원이 주최한 재수생대책 시안공청회에서 분야별로 정해진 의제발표자의 주요 발표내용은 다음과 같다. ▲김윤수씨(연세대교수)=「고교학력 국가고사제」는 장기적인 안목에서 검토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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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무시험 진학 후 첫 대학입시|자기실력 측정 못해 불안한「고3」
대학입시를 6개월 앞둔 고교3년생은 불안하다. 고교평준화로 정확한 실력위치의 측정이 어렵고 전반적으로 학력이 떨어진데다 「재수생 연한제」설 때문에 내년도 입시경쟁이 예년보다 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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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예시 인문·실업 분리
문교부는 9일 대학입학예비고사를 인문계열과 실업계열로 분리, 선발키로 하고 이를 77학년도 예비고사에 적용키로 검토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이같은 방침은 예비고사 응시자의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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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생 문제의 종합 대책
해마다 누적 일로를 거듭하여 오는 81년도에는 무려 20만명 선에 도달될 것으로 예상되는 이른바 「대학 입시 재수생」 문제를 해결하기 의한 종합 정책이 KEDI (한국 교육 개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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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생 해결의 처방될까|실력 없을 응시 제한
교육개발원이 성안한 1차 시안은 교육 정책적인 면과 사회 정책적인 면으로 나누어 그 동안 각개에서 제시해 온 방안을 총 망라하고 있다. 우선 시안의 주요 줄거리를 보면 교육 정책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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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학력 국가고시제 실시
한국교육개발원(원장 이영덕)은 29일「재수생문제 해소를 위한 종합 정책」(안)을 문교부에 보고, 현행 대입예비 고사제를 고교학력 국가고사제로 바꿔 성적을 진학과 취업에 반영토록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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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입·대입 검정고시|8월 6∼7일 실시
올해 서울시 교육위원회가 실시하는 고등학교입학자격 및 졸업학력검정고시가 8월6일, 7일. 이틀동안 각 고사장별로 실시된다. 검정고시별 응시요강은 다음과 같다. ◇고교입학자격 ▲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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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화 우려된 모든 고교교육서울대 입시 개혁에 뒤따르는 문제점
서울대가 마련한 입시제도 개선안은 수험생들의 부담을 덜어주고 능력과 자질을 합리적으로 측정할 수 있는 주요과목만을 치르도록 한다는 것이나 자칫하면 고교교육이 약화될지 모른다는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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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입시개선 검토
서울대는 입시 필답고사 과목수를 줄이고 예시성적 반영륭을 높이며 예·체능계 지원자는 예시성적과 실기 시험만을 치르도록 하는 등 현행 임시 제도를 전면 개편하는 문제를 검토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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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작정 재수」는 재고해야
口…대입낙방생이 10여만명이나되고 심지어는 고입낙방생까지도 재수를 시키려는 경향이 있어 교육자의 한사람으로 몇가지 의견을 제시합니다. 15세정도의 어린학생들이 1년동안이나 정상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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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체부자유 대입수험생 학과합격자는 구제토록|박대통령지시 연대·성대등 4개대 13명 우선 혜택
박정희대통령은 24일하오 『올해 대학입학시험에서 학과시험에는 합격했으나 지체부자유로 불합격된 수험생들을 총·학장들에게 권장하여 구제할수 있도록 조치하라』고 유기춘문교부장관에게 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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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시 제한설에도 식지않는 재수생
재수생에대한「대학입시응시횟수제한」설과는 아랑곳없이 전기대학입시 탈락자의 37%이상이 후기대학입시를 아예포기, 대부분 재수의길에 나선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본사가10일 전국취재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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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실업교육 강화, 대학「러쉬」막아야/기업은 고졸생선발 폭넓히고, 평준화추진 일류대집중 억제/예시강화 주장도
『재수생은 아주 없앨수도, 그럴 필요도 없다. 다만 해마다 늘어나는 악순환 현상만은 완화시켜야한다』 『그러나 현재로서는 묘책이 거의없다』는 것이대부분의 교육전문가들의견해다. 재수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