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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 지원 전략] 학생부 비중 급감 … 수능 성적으로 승부하라
2009학년도 대입 정시 지원전략을 세울 때는 등급제에서 점수제로 바뀐 수능을 가장 큰 변수로 삼아야 한다. 표준점수와 백분위가 2007학년도처럼 주어지기 때문에 원점수 1점이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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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테랑 교사 4인이 본 ‘2009 정시 전략’
수험생들은 10일 올해 수능 성적표를 받는다. 영역별 성적을 가지고 대학별 환산점수를 내야 하고, 이를 통해 지원 가능한 대학을 골라야 한다.지원 가능한 대학 중 어느 곳에 유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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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대입 입학담당자에게 듣는다 ⑩ 이기범 숙명여대 입학처장
숙명여대는 정시에서 수능 점수와 학생부 교과 성적만으로 신입생을 뽑는다. 가군에서는 수능(50%)+학생부(50%)로만, 다군에선 수능(100%)으로만 선발한다. 점수에 따른 당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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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정시지원 = 정보력 싸움
대학별 수시2-2 논술고사가 모두 끝났다. 오는 10일이면 수능결과도 나온다. 이제 남은 건 정시지원이다. 수능을 잘 본 학생들이야 ‘수능우선선발’을 노리면 되겠지만, 그렇지 못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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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끝난 뒤 고교 2학년 학생들은…
2009학년도 대학 수학능력시험이 끝났다. 다양한 대입전형의 기회를 활용하지 못한 데 대해 아쉬움을 나타내는 학생과 학부모를 자주 볼 수 있다. “수시전형에 적극 지원했더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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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대입 입학담당자에게 듣는다 ⑨ 상명대 배경율 기획부총장
상명대는 올해 신입생 입학 과정을 학부제에서 학과 중심으로 바꿨다. 전공에 대한 교육 집중력을 높이기 위해서다. 대신 계열 특성상 취약한 능력을 보완하기 위해 인문계는 수리 영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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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수시 2-2 높은 경쟁률 … 건국대 49대 1
올해 대입 수시 2-2 전형 원서 접수 결과 경쟁률이 높게는 수십 대 1에 이르는 등 학생들이 몰린 것으로 집계됐다. 20일까지 접수를 마감한 대학들에 따르면 건국대는 300명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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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대입 자유전공학부 뜬다
서울 한영고 3학년 허모(18)군은 대입 수시 2학기 모집에 고려대 자유전공학부와 연세대 사회과학계열에 지원했다. 22일 두 곳의 시험이 겹쳐 고민하던 허군은 고려대 자유전공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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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자신 없으면 수시 2-2 도전 … 60여 개 대학서 선발
수능을 치른 수험생들은 가채점 성적을 분석하고 대입 전략을 짜야 한다. 성적 분석 결과 희망 대학에 정시지원이 힘들다고 판단되면 수능 이후 원서를 받는 수시 2-2 모집을 놓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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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수시2학기 합격률 높이려면 ②
수시2 모집에서 합격 가능성을 높이려면 논술시험이나 면접고사 등 대학별 고사를 잘 준비해야 한다. 논술시험은 지원한 학교의 모의논술고사 유형을 철저히 파악하면서 기출문제를 반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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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수시2학기 합격률 높이려면 ①
수시모집 지원자들은 높은 경쟁률에 자신감을 잃고 포기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일단 넣고 보자'는 상향 지원자가 많아 실질경쟁률은 낮아질 수 있다. 이 때문에 높은 경쟁률에 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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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대입 입학담당자에게 듣는다 ②고려대 서태열 입학처장
[사진=이찬원 기자]고려대는 2009학년도 수시 일반전형에 단계별 전형을 처음 도입했다. 단계별 전형은 1단계에서 학교생활기록부로 모집단위별 모집인원의 15~17배수를 뽑은 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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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2학기 ‘자유전공’ 인기
올해 대입(2009학년도) 수시 2학기 모집에서 고려대·서울대·성균관대·연세대(가나다순) 등 일부 대학이 새로 도입한 자유전공학부의 인기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균형선발과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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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공부] 유니드림 교사가 말하는 대입 수시 2학기 지원 전략
유니드림 사이트에서 수시 진학 상담을 벌이는 박권우, 고만철, 이호형, 김덕년 교사(왼쪽부터). [권태균 기자]“올해 수시 2학기 전형에선 논술·학생부 우선선발에 주목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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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울산 경남지역 특목·자사고 Q&A
특목고·자립형 사립고 입학을 목표로하는 학생들은 폭염에도 준비에 한창일 것이다. 부산·경남·울산지역 특목고와 자립형 사립고에 관한 정보를 조금이라도 더 제공하기 위해 학부모들이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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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학생부·문학 … 내 장점이 플러스가 되는 전형 찾아라
서울 창문여고 3학년 수험생들이 지난해 대입 수시모집을 앞두고 진학지도 교사와 함께 지원 전략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중앙포토]대입시를 앞둔 고3 가운데 수시와 정시를 놓고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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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공부] ‘나만의 포트폴리오’로 입학사정관 눈길 잡아라
2009학년도 대입 수시 1학기 원서 접수가 7월 14~23일 이뤄진다. 모집인원은 1만1740명으로 지난해보다 2456명 줄었다. 서울권에선 건국(90명)·고려(125명)·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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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通路 ② 나만의 대입 무기를 만들자
몇 해전 “공부! 그냥 열심히 하는 거지” 라는 광고 문구가 화제가 됐었다. 당시만 해도 수시라는 개념이 없었고, 오직 수능 한가지로만 들어가던 때였다. 그러나 현재는 어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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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공부] 하위권, 수시 1학기 ‘틈새’ 노려라
6개월 앞으로 다가온 수능에 대비해 학습전략을 중간점검할 때다. 입시 전문가들은 “중간고사가 끝난 5월에 성적이 기대만큼 오르지 않은 수험생은 슬럼프에 빠지기 쉽다”며 “긴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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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공부] 로스쿨·의학전문대학원 진학 원하면 국문·철학·생명공학 … 인접학과 노려야
2009학년도 대학 입시에서는 상위권 수험생의 경쟁이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해질 전망이다. 법학과와 의·약학과가 전문대학원으로 전환되면서 신입생을 뽑지 않아 예년에 비해 상위권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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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1만3000여 명 늘어 … 최대 승부처는 수능
올해부터 수능이 등급제에서 점수제로 바뀐다. 12일 전국 고교연합학력평가에서 서울 여의도고 학생들이 첫 모의 수능을 치르고 있다. [사진=강정현 기자]2009학년도 대입의 최대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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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공부] 논술 자신 있으면 수시, 수능 자신 있으면 정시
2009학년도 대입전형 계획이 속속 발표되고 있다. 올해는 대학수학능력시험(11월 13일)이 등급제에서 표준점수와 백분위를 활용하는 점수제로 바뀐다. 또 ▶정시전형의 논술고사 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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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목고, 이것이 알고싶다! - 2009 대입…
참여정부의 옥죄기와 김포외고 시험지 유출 사건으로 특목고는 한 때 위기를 맞기도 했다. 하지만 이명박 새 정부가 특목고 설립요건을 완화할 것이라는 방침을 밝히면서 다시 활성화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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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공부] 수능 심화문제 늘 듯 … 고난도 유형 익혀야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2009학년도 대학입시부터 표준점수와 백분위를 공개하는 수능점수제 도입을 발표한 가운데 26일 서울 잠실고에서 예비 고3 학생들이 겨울 방학 방과후 학교에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