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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하반기 투자 가이드] 신중과 과감 사이 희망의 불씨 찾아라
3% 성장률 달성은 이미 물 건너 갔다. 수출이 계속 부진한 가운데 내수마저 활기찬 모습이 보이지 않는다. 어둡고 긴 터널에 갇힌 형국이다. 전망이 나쁘니 가계나 기업이나 투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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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SUNDAY 창간 9주년 특집 : 한국사와 좀 더 가까이!
중앙SUNDAY는 과거 연재했던 인기 역사 기획 내용을 토대로 현행 한국사 8종 교과서 내용을 분석하고, 실전 문제까지 풀어보는 새로운 형식의 역사 NIE를 매주 홈페이지(ht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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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후기 경제가 변화하다.
김홍도, 《단원풍속도첩》중 , 보물 제527호,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총평】 ? 임진왜란 이후 파괴된 농업 생산력의 회복과 증대를 위해 농지 개간과 농법 개량이 활발하게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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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람학술상 수상 6人의 박근혜 정부 3년 진단] “너무 많은 걸 하려다 아무것도 못 했다”
박근혜정부가 출범한 지 3년이 지났다. 정부의 바람과 달리 한국 경제는 살아날 조짐이 없다. 오히려 더 나빠질 것이라는 우려가 확산하고 있다. 경제 전문가들은 박근혜정부 3년을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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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대통령 88년 만의 쿠바행…오바마 마지막 숙원 푼다
버락 오바마(사진) 미국 대통령이 3월 21일부터 이틀간 쿠바를 방문한다고 미국 백악관이 18일(현지시간) 발표했다. 현직 대통령으로선 88년 만이다.오바마 대통령은 트위터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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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유가보다 두려운 위안화 약세
일러스트 강일구 올 들어 유가가 20달러대까지 떨어지고 원화가 약세를 보이지만 경제가 개선되는 조짐은 안 보인다. 날마다 이어지는 유가와 환율의 커다란 변동성은 자칫 피로감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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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속으로] 오늘의 논점 - 그리스 국민투표
중앙일보와 한겨레 사설을 비교·분석하는 두 언론사의 공동지면입니다. 신문은 세상을 보는 창(窓)입니다. 특히 사설은 그 신문이 세상을 어떻게 바라보는지를 가장 잘 드러냅니다. 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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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한·미의 대북정책, 안녕한가?
이종석전 통일부 장관한반도평화포럼 공동대표 한반도 평화의 좌표가 표류하고 있다. 남북관계는 화해와 협력 대신 갈등과 대결로 점철된 지 꽤 오래됐다. 잇단 북한의 핵실험과 핵능력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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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틴틴 경제] 정부가 가입을 검토하고 있는 TPP가 뭔가요
[일러스트=강일구] ‘한국은 수출로 먹고사는 나라’라는 말을 들어보셨을 겁니다. 하지만 우리 뜻대로 되게끔 다른 나라들이 놔두진 않습니다. 한국산 물건에 대해 세금을 깎아주는 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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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위안화결제업무, 전세계 98% 지역서 가능해져
[ 11월 04일 10면] 114회 광저우교역박람회가 막바지에 접어들었다. ‘국제위안화 업무정책 토론회’에서는 위안화의 ‘해외진출’이 날로 가속화되고 있다고 전했다. 올해 9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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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eport] 국민소득 2.9% 증가, 4년 만에 최고 … 모처럼 경기회복 신호
한국 경제가 모처럼 실물과 증시 양 부문에서 동시에 상승세를 타고 있다. 5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8.62포인트(0.96%) 오른 1951.65에 마감하며 64일 만에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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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틀스에 훈장 … 현대식 정치 도입한 ‘민중의 남자’
윌슨 총리(가운데)가 1965년 6월 엘리자베스 2세 여왕으로부터 대영제국 훈장을 받은 비틀스 멤버들과 만나고 있다. [사진 영국 국립문서보관소] “그는 완전히 새로운 문화와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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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가쟁명:김상영] 토론회-‘한중수교 20년,상생의 길을 묻다’에 대한 소고
백가쟁명(百家爭鳴) 토론회-‘韓·中 수교 20년,상생의 길을 묻다.“에 대한 소고 온 국민의 눈과 귀가 런던올림픽으로 쏠려 있을 무렵, 한.중 수교 20주년에 즈음하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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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삼성물산, UAE서 3032억원 공사 수주 外
기업 삼성물산, UAE서 3032억원 공사 수주 삼성물산건설부문이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서 2억6979만 달러(약 3032억원) 규모의 하수처리터널 공사를 수주했다. 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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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과제 대토론회 - 선진 일류국가 진입하려면
29일 제3회 국정과제 공동 세미나에 참석한 임종룡 기획재정부 제1차관(앞줄 가운데) 등이 주제발표를 지켜보고 있다. 이번 토론회는 ‘품격 높은 선진 일류국가 진입’이라는 주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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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핵은 동북아 넘어 중동까지 연계된 글로벌 위협”
24일 서울 국도호텔에서 열린 ‘북한의 개방: 최근 북한 경제 상황’ 세미나에서 스티븐 해거드(왼쪽 ) 교수가 화상자료를 보면서 설명하고 있다. 가운데는 사회를 맡은 하영선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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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행정안전부 外
◆행정안전부▶공무원노사협력관실 윤동욱▶인사기획관실 천준호▶감사관실 조우만 최두선▶기획조정실 김엽▶조직실 이충선▶인사실 강성기 이강옥 김태훈 김중열 김화진▶정보화전략실 이은영▶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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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수출의존형 한국, 세계화 벗어날 수 없어
외환위기 10주년을 맞았다. 외환위기는 환율.금리 폭등, 연쇄도산, 대량 실업, 뼈를 깎는 구조조정 등 우리에게 큰 상처를 남겼다. 하지만 외환위기 직전까지 이런 국가적 파산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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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 은둔의 장막 걷어내나
우리는 북한 경제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가? 남북 경협 규모가 10억 달러를 넘어섰음에도 우리는 북한 경제의 정확한 실체를 알지 못하고 있다. 굶어 죽는 사람이 발생할 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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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 전 그때, '아시아 4龍' 어떻게 변했나?
리콴유 전 싱가포르 총리는 지난해 “아시아 4룡은 더 이상 세계를 변화시킬 수 없다”고 말했다. 사실상 사망선고였다. 대신 그는 ‘친디아(Chindia)’ 시대를 말했다. ‘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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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는 꺾였는데 재경부 고집은 안 꺾어
지난해 2분기 이후 회복세를 보였던 경기가 1년 만에 꺾여 다시 침체 국면으로 접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은 현재 경기 수준을 보여주는 경기동행지수가 7월에 전달보다 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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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업 2005년보다 안 남았다
상장 제조업체들은 올 상반기에 실속 없는 장사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보다 물건은 많이 팔았지만 이익은 줄었다. 지난해 상반기엔 1000원어치를 팔면 80원을 남겼으나 올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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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동북아 미래포럼 전문모음]
사회: 길정우 중앙일보 전략기획담당 이사 사회: 한마디로 남북문제, 통일문제에 대해 학창 시절부터 지금까지 오직 그길 만 걸어와. 세종연구소 연구원, 통일부, 국방부 정책 자문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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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동북아 미래포럼 전문 모음]
[제1차 21세기 동북아 미래 포럼, 2005년 3월 31일] [제2차 21세기 동북아 미래 포럼, 2005년 4월 25일] [제4차 21세기 동북아 미래 포럼, 2005년 7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