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림] MZ세대 필진, 구시대를 저격하다
양경수 민노총 위원장. '나는 저격한다'의 첫 저격 대상이다. ■ 「 온라인 오피니언 ‘저격’ 시작 지면엔 매주 목요일 싣습니다 」 힙합 뮤지션과 동양철학자, 유명 정치인
-
백신 '약발' 다했나…이스라엘 6000명대 확진, 반년만에 최다
이스라엘에서 코로나19가 돌연 확산하는 가운데, 9일(현지시간) 의료진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백신 접종 선도국' 이스라엘에서 돌연 신종 코로나
-
무관중에 메달 따도 환호 금지, 확진 땐 결장 처리…“코로나 안 걸리기 올림픽이냐?”
━ [SPECIAL REPORT] 여기는 2020 도쿄올림픽 많은 일본인이 올림픽 성화 도착을 기념해 열린 일본 자위대 ‘블루 임펄스’의 곡예비행을 보기 위해 몰렸다. [
-
백신 1등 국가도 점령한 델타 변이…"불과 며칠새 달라졌다"
4일(현지시간) 예루살렘의 한 마트. 마스크를 안 쓴 사람들에게 직원들이 "마스크를 써 달라"고 요청한다. 실외에선 마스크를 벗어도 되지만, 언제라도 쓰기 위해 턱에 걸친 사람들
-
마스크 벗자 텅 빈 접종센터, "백신 맞아달라" 호소 [르포3보]
“코로나19 백신을 매일 접종하지 않아요.” 19일(현지시간) 오전 이스라엘 피스갓 쩨에브 마카비 코로나19 접종센터 외부진료소가 문을 닫으며 텅비어 있다. 사진 현지교민 이
-
“내일부터 수기명부에 휴대전화번호 대신 개인안심번호 적으면 된다”
[사진 개인정보보호위원회] 내일부터 식당·카페 등 다중이용시설을 이용할 때 수기명부에 개인정보 유출 위험 없는 개인안심번호를 적으면 된다. 7일 개인정보보호위원회와 중앙방
-
정부가 “이름 기억해달라” 했던 '씨빅해커'의 재능기부 '썰'
개인안심번호 개발에 참여한 대학생 진태양씨. 사진 본인 제공 “개인 안심번호를 만든 ‘시빅해커’ 7인의 이름을 기억해주길 바란다.” 지난달 19일 개인정보보호위원회와 중앙방역대책
-
식당·카페 갈때 내 번호 대신 안심번호 남긴다…발급 방법은
19일 서울의 한 식당에서 시민들이 입장 전 수기명부를 적고 있다. 이날부터 식당 등 다중이용시설 출입 시 수기명부에 개인정보 유출 위험이 있는 휴대전화번호 대신 휴대전화번호를
-
‘연락오면 어쩌지?’…내일부터 수기 명부에 ‘개인안심번호’ 쓰세요
코로나19 개인안심번호 도입 안내문. 사진 개인정보보호위원회 19일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수기 출입명부에 휴대전화 번호 대신 개인정보 유출 위험을 줄인 ‘개
-
[단독]19일 발급 '개인 안심번호', 고교생 해커가 재능기부
윤종인 개인정보보호위원장은 3일 인터뷰에서 코로나19 방역 와중에 개인정보 유출을 막기 위해 19일부터는 모든 국민에게 휴대전화 번호 대신 '개인 안심번호'를 발급한다고 밝혔다.
-
인파 대신 깃발, 128년된 '가보' 성경에 선서…미리 본 바이든 취임식
2009년 1월 조 바이든 부통령이 1893년부터 내려온 '가보'인 초대형 성경책에 손을 얹고 취임 선서를 했다. [AP=연합뉴스] 조 바이든 대통령 취임식이 열리는 오는 2
-
[이현상의 시시각각] 죽을 게 아니라면
이현상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여러분, X됐습니다. 더 센 놈이 옵니다. 김현미 다음 변창흠, 추미애 다음 박범계 이야기가 아닙니다. 영국발 변이 코로나 말입니다. 감염력이 70
-
[비즈니스 현장에 묻다] 중학 중퇴 가출소년은 어떻게 수백억 외식업체 일궜나
━ 스쿨푸드 운영하는 SF이노베이션 이상윤 창업주 안혜리 논설위원 “돈이 주는 안락함이 없다면 최전선의 삶을 살아내야 한다. 어려운 상황에 대처할 거라곤 사랑, 유머, 낙
-
"1단계니까 파티하자"…'D-3' 핼로윈 데이 코로나 재유행 우려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라 괜찮다고, 핼러윈에 이태원 가서 놀자고 하더라고요.” 직장인 김모(29)씨는 31일 ‘핼러윈 데이’를 앞두고 지인으로부터 파티에 함께하자는 권유를
-
[선데이 칼럼] “책임은 내가 진다”
이훈범 중앙일보 칼럼니스트·대기자/중앙콘텐트랩 해리 트루먼 전 미국 대통령의 오벌오피스 책상 위에는 ‘The buck stops here!’란 말이 쓰인 패가 놓여있었다. 직역하
-
2학기 코로나 악화하면 중2까지 시험없다…동영상 수행평가는 확대
유은혜 사회부총 겸 교육부장관이 5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회의에서 정세균 국무총리의 모두발언을 듣고 있다. 뉴스1 2학기 중·고교 시험은 지필고사
-
'대면시험 논란' 기말고사 끝났지만…성적ㆍ등록금 놓고 대학가 갈등
대학교에서 1학기 기말고사가 치러지고 방학을 하는 학교가 늘고 있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대학가 갈등은 진행형이다. 앞서 대학가에서는 기말고사를 대면
-
운전면허증도 이제 휴대폰으로···첫 디지털 공인신분증 된다
이통3사와 경찰청이 '패스(PASS)' 인증 앱을 이용해 온·오프라인에서 자신의 운전 자격 및 신분을 증명하는 '패스 모바일운전면허 확인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이
-
‘손목밴드→버스 증차→웹캠 감시’까지…방역과 커닝 모두 잡을 대학별 묘책
지난달 7일 오후 경북 경산시 영남대학교 인근 카페에서 영남대 재학생이 1학기 중간고사 온라인 시험 문제를 풀고 있다.뉴스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
-
"중간고사 대신 수행평가" 서울 중학교 방침에 학부모들 불만
지난달 20일 오전 경북 포항 영일고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집에서 수업을 받던 고교 3학년 학생들이 처음으로 등교하자 교사들이 "얘들아 보고 싶었어"라고
-
부산 유흥시설 집합금지명령 해제…방역수칙은 강화
지난 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중앙성결교회에서 교인들이 전자출입명부(QR코드) 시범운영 테스트를 하고 있다. 전자출입명부 시스템은 코로나19 집단감염 사태가 발생했을 때 시설 출입
-
김포시, 버스 스마트 발열체크기 도입…승객 얼굴 및 체온 자동저장
김포시(시장 정하영)가 버스에 스마트 발열체크기를 도입했다고 4일 밝혔다. 스마트 발열체크기는 준공영제 노선인 G6001번에 시범 설치됐으며 문제점 개선과 효과 검증 후 도입
-
[이코노미스트] 국경 없는 역병 시대
흑사병 몰살자 2억명, 스페인 독감 1억명,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국내 확산을 막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에서 중국인 입국자를 전수발열검사하고 있다.
-
최저임금 4860 → 5210원 … 새 도로명 주소 전면 시행
오늘부터 전국 버스·지하철·철도·고속도로를 한 장의 교통카드로 탈 수 있게 된다. 택시에는 에어백 설치가 의무화된다. 지난해 시범실시된 도로명 주소는 올해부터 유일한 법정주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