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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6자회담 복귀, 각계 반응
콘돌리자 라이스 미국 국무장관은 10일 북.미간 6자회담 재개 합의에 대해 이제 시작일 뿐이라며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베이징(北京)을 방문중인 라이스 장관은 이날 리자오싱(李肇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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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지원 10년의 성과와 과제]
다음은 2005년 6월 22일 진행된 우리민족서로돕기 평화나눔센터 정책토론회에서 조한범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발표한 '대북지원 10년의 성과와 과제'입니다.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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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그 돈으로 농업 지원을"
북한이 최근 남측에 150억원 규모의 농업 관련 지원을 요청한 것으로 20일 확인됐다. 주암회의 방북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지난달 30일 개성에서 열린 남측 동북아시대위원회(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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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남북시대] 대남사업 창구 통일전선부로 단일화
북한에서 출판물을 수입하는 한 사업자는 지난해 말 북한으로부터 이례적인 내용의 팩스 한 장을 받았다. "북한 측 계약주체를 바꾸겠다"는 내용이었다. 이 사업자는 그동안 민족경제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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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공생회' 이끄는 송월주 스님
"아시다시피 국제사회는 해외구호를 위한 원조자금 지원규모를 국민총실질소득(GNI) 대비 0.7%로 권고하지 않던가요? 최근 통계를 보니 한국은 0.1%에도 훨씬 못미치는 수준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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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각은…] 남북협력기금 이용 장벽 낮춰야
요즘의 남북한 경제협력 사업은 그야말로 전성기에 접어들고 있는 듯하다. 지난 7월 이후 중단된 남북한 대화나 북한 핵문제, 기타 여러 요인에도 불구하고 경제협력 분야에서만큼은 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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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현사장 방북 7박8일]남북언론교류 이정표
본사 홍석현 (洪錫炫) 사장 일행의 북한 방문에서 얻은 가장 큰 수확은 남북 언론인들이 한 자리에 모여 민족의 화해.협력에 관한 여러 방안들을 논의해 합일점을 찾아낼 수 있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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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녘은 지금]상. 3차례 방북답사를 마치고
그리운 북녘 산하와 민족문화유산을 찾아가는 본사의 세차례 방북여정이 지난 21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본사 북한문화유산조사단의 방북 답사활동은 지난해 9월과 12월, 올 7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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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정부가 나서서 우리 일처럼 맡아라
북한 용천 열차 폭발사고가 발생한 지 나흘이 지났으나 부상자 치료와 피해주민들에 대한 지원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 한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다. 효과적인 지원을 논의하기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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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정부가 나서서 우리 일처럼 맡아라
북한 용천 열차 폭발사고가 발생한 지 나흘이 지났으나 부상자 치료와 피해주민들에 대한 지원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 한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다. 효과적인 지원을 논의하기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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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단체들, 북한 동포 돕기 나서
▶ 22일 발생한 북한 용천 열차폭발사고로 용천역사 주변이 완파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24일 중국의 단동에서 용천으로 연결되는 철로와 도로가 놓인 중조우의교에 북한에서 넘어온 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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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한·미 안보포럼] 포럼 이모저모
미국의 수도 워싱턴에서 10일 열린 제1회 한.미안보 포럼 행사는 여러 가지로 파격적이었다. 우선 한국 측 포럼 참석자의 면면이다. 문정인 연세대 교수, 백학순 세종연구소 남북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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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한·미 안보포럼] 포럼 이모저모
미국의 수도 워싱턴에서 10일 열린 제1회 한.미안보 포럼 행사는 여러 가지로 파격적이었다. 우선 한국 측 포럼 참석자의 면면이다. 문정인 연세대 교수, 백학순 세종연구소 남북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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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經協창구" 민간단체 줄줄이
기업들의 북한 진출 중개 창구 역할을 자임하는 민간 단체들이 속속 생겨나고 있다. 지난달 23일에는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를 중심으로 하는 민간 남북경제교류협의회(민경협.공동의장 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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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經協창구" 민간단체 줄줄이
기업들의 북한 진출 중개 창구 역할을 자임하는 민간 단체들이 속속 생겨나고 있다. 지난달 23일에는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를 중심으로 하는 민간 남북경제교류협의회(민경협.공동의장 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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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람] 민경협 초대 공동의장 된 김영수 企協회장
"남북관계가 제도화 단계에 들어선 만큼 이젠 경제인들이 나설 차례지요." 23일 출범한 민간남북경제교류협의회(이하 민경협) 초대 공동의장을 맡은 김영수(金榮洙.60.사진) 중소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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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람] 민경협 초대 공동의장 된 김영수 企協회장
"남북관계가 제도화 단계에 들어선 만큼 이젠 경제인들이 나설 차례지요." 23일 출범한 민간남북경제교류협의회(이하 민경협) 초대 공동의장을 맡은 김영수(金榮洙.60.사진) 중소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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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6자회담, 이번엔 돌파구 찾아야
북한이 6자회담에 다시 나오기로 했다. 잘한 결정이다. 지난해 8월 말 첫 회담을 한 뒤 반년이 다 돼가는데 이번에 회담이 재개되지 않는다면 북핵 해결을 위한 다자틀 자체가 의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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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6자회담, 이번엔 돌파구 찾아야
북한이 6자회담에 다시 나오기로 했다. 잘한 결정이다. 지난해 8월 말 첫 회담을 한 뒤 반년이 다 돼가는데 이번에 회담이 재개되지 않는다면 북핵 해결을 위한 다자틀 자체가 의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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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6기업인 對北경협에 큰 기대"
"남북의 경제 협력이 '대북 퍼주기'가 아니라 한반도의 전쟁 방지를 위한 사전 정지작업이자 평화비용이라는 시각을 가진 사람이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가교 역할을 할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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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6기업인 對北경협에 큰 기대"
"남북의 경제 협력이 '대북 퍼주기'가 아니라 한반도의 전쟁 방지를 위한 사전 정지작업이자 평화비용이라는 시각을 가진 사람이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가교 역할을 할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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④[표]남북 교류협력 일지
▲1953. 7.27 = 정전협정 정식조인 ▲1972. 8.18 = 남북적십자 본회담용 직통전화 가설(서울~평양 20회선) ▲1976. 5. 6 = 방콕 아시아청소년축구대회 남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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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회담 대가성' 여부 정면 배치
청와대의 지난 14일 대북 송금 관련 해명이 '현대그룹에 떠넘기기'였다면 16일 정몽헌 현대그룹 회장의 성명은 '청와대에 받아치기'라 할 수 있다. 정몽헌 회장은 이날 "대북 송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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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여러분도 직접 해보세요
독자 여러분도 설문을 이용해 자신의 정책선택이 지지하는 대선 후보의 공약과 얼마나 일치하는지 알아보세요. 선택이 일치하는 정책의 숫자가 많을수록 후보에 대한 정책지지가 높은 것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