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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비용 평균 8억3천만원-通産部 中企629개 조사
중소기업 창업(創業)을 주도하는 연령층은 40대고 업체당 창업비용은 평균 8억3천만원이 드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창업에까지는 평균 18개월이 걸리지만 길게는 3년이상 소요되는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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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料 평균4.2% 인상-누진제 확대
다음달부터 전기를 한달에 4백Kwh이상 사용하는 가정의 전기요금 부담이 크게 늘어난다.그러나 한달 사용량이 4백Kwh를 넘지 않는 대부분(전체가구의 97.6%) 가정의 전기요금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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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배치 시행령개정案 마련 의미
「제조업 경쟁력 강화가 우선인가,아니면 인구집중 억제가 먼저인가. 통상산업부가 「수도권의 대기업 공장 신.증설 허용」을 골자로 하는 공장부지 공급확대방안을 본격적으로 들고 나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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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 바겐세일 현혹판촉 여전-주말현장 문제점 점검
노 마진.로 마진.가격파괴.가격해방.마진 제로.. 호기심 끄는 갖가지 신조어들을 내걸고 서울시내 주요백화점들이 14일부터일제히 봄전기바겐세일에 들어갔다. 매년 네차례씩 되풀이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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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京.上海보다 瀋陽이 유리-땅값싸고 성장 잠재력 충분
중국에 백화점을 비롯한 유통업체로 진출하려면 베이징(北京)이나 상하이(上海)보다 선양(瀋陽)이 유리한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 6일까지 11일간 통상산업부.대한상공회의소.유통업체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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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관련3개부처 副이사관 승진놓고 술렁
이번주로 예정된 공무원의 복수직 부이사관과 서기관 승진을 앞두고 과천(果川)경제부처가 술렁이고 있다.비록 자리는 별 변화가 없더라도 수당과 월급이 더 나오고,나중에 정식으로 자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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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기술大 98년 문연다-8개학과 2천4백명 全經聯 운영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제조업체에서 일한지 2~3년이 지난 근로자들이 새로운 기술을 배우고 대학 졸업장도 딸 수 있는 산업기술 대학이 오는 98년 처음으로 문을 연다. 정부와 전경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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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개편으로 떠난 고위공무원들 대부분 산하기관 轉職
지난해말 정부조직 개편을 계기로 「명예퇴직」등의 명분으로 현직을 떠난 공무원들은 지금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는가. 역시 아무래도 부담이 덜한 산하 기관이나 단체 또는 산하 정부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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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의 中企人 李得雄 DB엔지니어링 사장
통상산업부와 기협중앙회가 선정한 3월 중소기업인상을 받은 DB엔지니어링 이득웅(李得雄.44)사장은 업계에서는 「소음(騷音)해결사」로 통한다. 아직 소음.진동 시스템에 대한 인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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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大지방선거 홍보물만 17억장 사상최대 인쇄전쟁
1백여일 앞으로 다가온 6.27 4대 지방선거에선 치열한 선거홍보물의 인쇄.발송「전쟁」이 예상된다. 내무부와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투.개표 과정에서의 여러 난제외에 선거홍보물을 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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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탄가스 혐오제 "넣자""말자" 공방
청소년의 부탄가스 흡입을 막기 위해 고안된 악취제 첨가여부를놓고 관계부처간 줄다리기가 한창이다. 환경부.문화체육부가 악취제 첨가를 적극 추진하고 있는 반면 통상산업부와 업계는 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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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경제의 현주소-日 무역구조
계속되는 엔고에도 불구,일본의 수출과 무역수지 흑자가 줄어들지 않는 것은 일본의 안정된 무역구조에서 그 원인을 찾을 수 있다. 엔고의 근본 원인이 과도한 대미(對美)흑자에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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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화시책 실효성낮다-中企서 개발해도 값비싸 대기업 외면
정부가 기계.부품.소재등의 수입 의존도를 줄이기 위해 적극 추진하고 있는 「국산화(國産化)시책」이 효과를 제대로 거두지 못하고 있다. 중소기업들이 정부로부터 자금을 지원받아 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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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中 知財權협상 타결 우리기업에 미치는 영향
美-中 협상 타결과 관련,한영수(韓永壽)통상산업부 통상무역3심의관은『중국과 우리나라가 산업구조상 아직까지 경쟁관계보다는 보완관계에 있으므로 중국의 대미(對美)수출이 늘어나면 중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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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들 "공무원 모셔오기"차질
정부 조직개편과 관련,전경련(全經聯)차원의 공무원 영입 계획이 최근들어 기업들의 각개격파(各個擊破)식 스카우트 경쟁으로 바뀌고 있다. 영입대상도 조직개편에 따른 여유인력 소화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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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화산업 육성이 지방자치 지름길-KIET 보고서
오는6월로 다가온 지방자치단체장 선거를 계기로 본격적인 지방자치시대가 열린다. 지방자치시대는 정치.사회 분야뿐 아니라 경제적으로도 여러가지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지방화 시대를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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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부처 조직개편 한달
과천 경제부처에 조직개편이란「대규모 지진」이 발생한 지 23일로 한달이 된다. 처음에는 이런 충격을 받고도 괜찮을까 하는 우려가 일기도 했지만 한달이 지나면서 그런대로 자리를 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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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정부.기업 지진대책
우리나라 정부는 일본의 대지진으로 피해를 본 재일교포들에게 국내 재산 반출을 허용하고 국내 친지들의 해외송금 한도를 늘려주는등 긴급 지원대책을 마련키로 했다. 19일 재경원과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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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대지진 국내업계 日수출 큰지장
일본정부는 17일 무라야마(村山)총리 주재로 연립여당 3당수의 긴급회의를 갖고「효고(兵庫)현 남부 지진 비상재해대책본부」를 설치하는 한편 행방불명자의 수색.구출,화재의 조기진화,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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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關西대지진 한국경제 영향
통상산업부는 18일 오전 8시40분 박재윤(朴在潤)장관 주재로 1급 간부회의를 열고 일본 대지진이 국내 산업에 미칠 영향과 우리의 수출 대책등에 대해 논의했다. 통산부는 특히 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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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설립 규제완화 미흡-감사원
정부가 공장설립.공장용지조성.공장건축.공장등록등에 대한 행정규제완화 시책을 펴고 있으나 미흡한 경우가 많고 규제완화가 형식에 그치는 사례가 적지않은 것으로 13일 감사원 감사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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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가입 EFTA 3國 미국기업 피해보상 약속
미국이 오스트리아.스웨덴.핀란드 등의 유럽연합(EU) 가입에따른 美기업들의 관세 추가부담에 대해 EU측으로부터 보상을 약속받았듯이 우리 정부도 EU측과 적극 협상을 벌여 이들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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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TO시대 2005년 우리의 모습 시나리오
세계무역기구(WTO)가 출범한다.자유.공정의 깃발아래 새로운경제질서를 일궈내기 시작하는 해다.새로운 무한경쟁시대를 맞아 한국인의 생각과 행동도 달라져야 한다.정부는 민간에 서비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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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企기술혁신상 年末대상 수상업체 대표 인터뷰
『아직 부족한 점이 많은데도 큰 상을 받게 돼 무척 기쁩니다.그동안 어려운 여건속에서 묵묵히 열심히 노력해준 직원들에게 이 영광을 돌립니다.또 물심 양면으로 도움을 주신 여러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