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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스펙 어떠세요?] 한국외대 입학사정관에게 물어보니
모의면접 평가를 맡은 한국외대 한성진·유연창·최현문 입학사정관(왼쪽부터). [김진원 기자]17일 서울 인창고 학생 2명이 한국외국어대 입학사정관 전형에 모의지원했다. 전교 부학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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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덴만 수호신’ 청해부대를 가다 (中)
“군함 콜에서 긴급 환자가 발생했다. 도와주기 바란다.” 20일 오전 11시쯤(현지시간) 강감찬함 내 연합기동부대(CTF) 151 상황실에 급한 전문이 날아들었다. 함께 소말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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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녹색화 기술개발사업 참여 기업 모집 外
기업 녹색화 기술개발사업 참여 기업 모집 중소기업청은 중소기업의 생산공정 녹색화를 지원하는 ‘제조현장 녹색화 기술개발 사업’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 고비용·에너지 다소비 공정을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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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오늘 - 6·25전쟁 ② 스탈린, 김일성과 박헌영에게 남한 침략을 ‘허가’하다
1950년 3월 모스크바에 도착한 김일성. 왼쪽 끝에 박헌영이 보인다. 1950년 3월 말 김일성이 부수상 겸 외상인 박헌영과 함께 소련을 방문, 스탈린을 만났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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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개혁 10년 프로그램 짜자 ① 육해공 3군 균형 체제 만들자
지난 3월 26일 오후 1시, 대전의 육군 교육사령부 대강당. 군 합동성 강화 대토론회에 육·해·공군 총장을 비롯한 각군 수뇌부와 군사전문가들이 모였다. 이상의 합참의장이 각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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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 과학엔 국적 없어, 과학으로 북한 문 열 수 있을 것”
노벨물리학상 물망에 오르고 있는 김영기 시카고대 물리학과 교수는 2000년 과학전문지 디스커버리가 선정한 ‘21세기의 세계 과학을 이끌 과학자 20인’에 포함됐다. 2004년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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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Global] 정자은행
오늘날 ‘정자은행(Sperm Bank)’은 더 이상 ‘불임 부부의 희망’에 머무르지 않는다. 이상적인 2세의 모습을 마음대로 선택할 수 있는 곳이다. 미국 최대의 정자은행 ‘캘리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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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도 위협받는 엄마 목격 열 살 소녀 “남자 짝꿍 싫어요”
# “짝꿍 좀 바꿔주세요.” 초등학교 3학년 호영이(10·여·가명)는 학기 초 짝꿍을 정할 때마다 담임선생님을 찾아간다. 선생님에게 “남자 짝꿍이 싫으니 바꿔 달라”고 부탁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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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Insight] 문화 즐기고 싶은 샐러리 맨 마음 읽었다, 밤에도 여는 모리미술관
모리미술관 난조 후미오 관장사람들을 미술관으로 끌어들이는 방법을 알고 싶다면 이 남자를 찾아가라. 일본 도쿄 롯폰기 힐스의 모리미술관(森美術館)을 이끌고 있는 난조 후미오(南條史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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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 공부] 잠 줄이면 성적 오를까?
잠 때문에 고민하는 학생들이 많다. 눈을 부릅뜨고 공부에 집중해보려 하지만 저절로 내려오는 눈꺼풀을 막을 수가 없다. ‘의지가 약해 잠을 이기지 못한다’ ‘잠만 줄이면 좋은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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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대입 수시 논술은 … 인문계는 과목 간 통합 늘고 자연계는 교과별 이해도 평가하고
올해 수시모집에서는 논술비중이 커졌다. 연세대는 수시모집 정원을 전체 정원의 80%로 늘리면서 지난해보다 600명 이상 증가한 1950명을 논술로 뽑는다. 성균관대와 중앙대는 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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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의 입시 전쟁 '대학 편입 열풍'
대전 ㅇ대 휴학생인 송아무개(22)씨는 수도권 대학으로의 편입을 준비하기 위해 4개월 전에 상경했다. 고시원에서 생활 하고 있는 그가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있는 편입학원으로 향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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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오늘] 한·일협정 반대 시위 격화…정부, 계엄령 선포로 맞대응
한·일협정 반대 시위를 벌이다 붙잡혀 ‘닭장차’에 실려가는 학생들.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소장 사진] 박정희 정부는 1964년 6월 3일 오후 6시30분 비상계엄령을 선포하고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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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전문변호사를 만나다] 법무법인 나우 부동산 전문 '김한솔 변호사'
부동산 전문 변호사 김한솔 변호사는 명도소송, 임대차소송, 조상땅찾기소송, 토지보상소송 등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변호사로서 현재 법무법인 나우의 대표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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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스터디, “박한신의 일주일에 끝내는 2급 자격증” 강좌 오픈
국어 및 한문 교육 전문가, 석봉한자(www.parkhansin.com) 박한신 대표가 고려대학교에서 선보였던 2급 한자 강의를 메가스터디를 통해 집에서 수강할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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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Global] 일주일에 4개국 일정 장재영 바비브라운 아태 대표
“지난주 목·금·토요일은 홍콩에서 아시아 브랜드 매니저 회의를 주재했어요. 일요일부터 화요일까지는 도쿄, 수요일과 목요일은 상하이에서 전략회의를 했습니다. 서울에 들어와서 닷새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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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청년CEO들이 뭉친단체, 전국청년경제인협회가 청년실업해소에 나서다
20,30대가 주축이 되고, 40대 청년기업인이 후원하는 청년CEO 들의 단체가 있다. 2004년 1월 8일 주)신촌푸드 장성배 대표가 결성을 시작해, 벌써 7년째 청년경제인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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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스펙 어떠세요?] 박윤지양·오형석군, 한양대 입학사정관에게 물어보니
한양대 입학사정관 전형을 준비하는 이대부속 이화금란고 학생들이 지난 19일 사정관들과 만났다. 한 학생은 1학년 때부터 줄곧 1등급대의 내신성적을 유지했고, 다른 학생은 과학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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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전문주치의를 만나다-서울 강남 치과①] 치아교정 일반 편
스토리1. 어릴 적부터 심한 돌출입 구강구조로 스트레스를 받으며 지내온 희진씨(가명•24세•여)는 다음달이면 자신의 치아 교정비를 모으기 위해 부어온 적금을 타는 날이다. 3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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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유학생 이렇게 뽑아요” …영국 옥스포드·임페리얼·뉴캐슬대 입학사정관 이메일 인터뷰
폴 텔론 입학사정관은 한국 학생들에게 “적성에 맞는 전공 선택과 학업능력인성의 균형”을 강조했다. 사진은 옥스포드대 전경 최근 외국 대학들의 방한이 증가하고 있다. 29일엔 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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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지만 강한 대학, 그곳에 또 하나의 아이비리그 있었다
‘내 인생을 바꾸는 대학’을 선택한 가정이 모였다. 왼쪽부터 김태룡씨, 벨로이트에 다니는 김태룡씨의 아들 철영, 김현대씨, 세인트존스에 입학하는 김현대씨의 딸 태은. 신인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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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Global] IQ 154 샤론 스톤의 ‘원초적 교육열’
샤론 스톤이 입양한 두 아들 래어드 본 스톤(5)·퀸 켈리 스톤(4)과 함께 지난 3월 뉴욕 시내를 걷고 있다.[Getty Images/멀티비츠] 미국 부촌인 LA 근처 베벌리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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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일까요] 4학년 성적이 평생 성적?
“4학년 성적이 대학까지 간다” “선행보다 복습이 중요하다” 열려라 공부는 학부모들 사이에 자주 회자되고 정말 그럴지 궁금해 하는 내용의 진실을 확인하는 시리즈를 연재한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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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대입 정시 판도변화
2011학년도 대입 정시모집은 경쟁률과 합격선의 변화가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탐구영역 반영과목수와 비중의 변화, 모집단위 개편 흐름, 2012학년도 수능 수리 영역 강화 등 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