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36년 서안사변 주동했던 장학량, 40년 연금서 해제

    1936년12윌 산서성 서안에서 고 장개석 총통을 감금하여 서안사변을 일으켰던 장학량옹(82)이 40년간의 연금상태에서 완전 풀려났다고 11일 대북의 경찰 소식통들이 전했다. 만주

    중앙일보

    1977.05.12 00:00

  • 북괴남침 위협 시인하면서도 미군철수|49년 비밀 외교문서 미 국무성 공개

    【워싱턴=김영희 특파원】미 국무성은 1949년도의 외교기밀 문서를 담은『미국의 대외관계-l949』7권 2부(극동 및 호주)를 16일 하오 발표했다. 28년만에 공식 발표된 이 기밀

    중앙일보

    1977.04.18 00:00

  • 좌표 점검…김 총재의 순방 외교

    『월남 공산화 이후의 변화하는 「아시아」 제국을 직접 돌아보겠다』고 지난 4일 하오 출국한 김영삼 신민당 총재는 「필리핀」의 「마르코스」 대통령, 일본의 「미끼」(삼목) 수상과

    중앙일보

    1975.08.16 00:00

  • 새 자유중국 총통 엄가감 전 부총통

    군 출신이 아닌 사람으로선 처음으로 장 총통 밑에서 8년간 부총통을 지낸 엄가감씨는 재상·대만성장·행정원장·부총통 등 정부의 주요직을 두루 거친 실력자다. 엄 총통은 1905년 강

    중앙일보

    1975.04.07 00:00

  • 인민공동의 적-신화사 통신

    【동경 6일 AP합동】중공은 6일 늦게 장개석 대만총통의 서거에 최초로 언급하면서 87세의 노 지도자가 『중국인민의 공동의 적이었다』고 논평했다. 이곳에서 수신된 관영신화사 통신은

    중앙일보

    1975.04.07 00:00

  • 고 장 총통의 장남 장경국 행정원장

    장개석 자유중국 총통 서기에 따라 5일 밤 엄가감 부총통(71)이 자동적으로 총통직을 계승, 국가원수가 되었으나 실권은 고인의 장남 장경국 행정원장(수상)에 의해 장악될 것이 확실

    중앙일보

    1975.04.07 00:00

  • 사라진 세기의 거목-장 총통의 생애

    제2차 세계대전시대의 마지막 「거두」가 사라졌다. 「아시아」대륙의 거대한 혁명기의 한 주역이기도 했던 장개석 총통은 43년11월27일 연합국(미국·영국·중화민국) 「카이로」선언에서

    중앙일보

    1975.04.07 00:00

  • 장개석 총통 서거

    【대북 AP·UPI=외신종합】제2차 세계대전당시 4대 연합국 지도자가운데 마지막 생존자로서 1949년 중국 공산군에 의해 대만으로 밀려나 그 후 26년간 자유중국인들의 정신적 지도

    중앙일보

    1975.04.07 00:00

  • 한달 간 국상 기간으로-장 총통 서거…자유중국표정

    【대북 6일 UPI·AFP동양】자유중국정부는 고 장개석 총통을 위한 국상기간을 6일부터 1개월간으로 결정, 선포했다. 현대 중국사상 가장 지엄한 이 국상기간에 자유중국에서는 모든

    중앙일보

    1975.04.07 00:00

  • 장 총통

    드디어 20세기의 마지막 거목이 쓰러졌다. 장개석(본명 장중정)총통이 향년87세를 일기로 5일 서거한 것이다. 그는 죽는 날까지 군복을 벗지 않았다. 일본의 예비사관학교출신인 그가

    중앙일보

    1975.04.07 00:00

  • 「대륙반공」의 꿈 멀어지고 경제발전에 모든 노력 집중

    【대북 30일=외신종합】자유중국의 장개석 총통이 31일 87회 생신을 맞았다. 작년부터 외신은 장 총통이 와병중이며 부인 송미령 여사가 대신 실무를 맡고 있다는 보도가 나돌고 있었

    중앙일보

    1973.10.31 00:00

  • 장개석 총통 사진 1년여 안에 공개-가족과 함께 찍어

    【대북 24일 AP】대만 정부는 24일 1년여만에 처음으로 금년 85세의 장개석 총통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보당국이 공개한 이사진은 전통적인 중국 복장을 한 장 총통이 부인 송미령

    중앙일보

    1973.07.25 00:00

  • 대만에 대화촉구

    【동경=박동순 특파원】지난2월 28일 중공과 자유중국의 평화회담을 제의한바 있는 중공인민정치협상회의부주석 전작의는 19일 『중공·축산협상은 장개석 총통을 위해 고안되어 제의된 것』

    중앙일보

    1973.06.20 00:00

  • 프랑코총통

    군부출신의 정치가가 30년 이상 권좌를 지키고 있는 나라가 이 지상엔 2군데 있다. 동양에서는 대만의 장개석 총통, 서양에서는 「스페인」의 「프랑코」총통. 모두 「제너럴리시모」(G

    중앙일보

    1973.06.01 00:00

  • 제2회 「아시아」지역 TV협조회의에 참석하고|동남아 TV방송의 현황|강진구

    한국·중국·태국·「필리핀」 등 「아시아」지역의 여러 나라는 지리적으로 가까운 곳에 있어 그 풍습이나 생활양식이 비슷한데가 많고 따라서 「텔리비젼」방송에 있어서도 방송국간에 보도제휴

    중앙일보

    1973.05.28 00:00

  • (440)|전시의 문화인들(5)|창공 구락부(2)|작품 통해 공군정훈 업무 수행도

    육·해·공군에 각각 별개의 작가 단이 조직됐지만 세 단체 사이의 협조는 잘 이루어졌고 때로는 공동으로 행사를 마련하기도 했다. 예를 들면 문인극 『고향 사람들』에서는 주연을 양쪽에

    중앙일보

    1973.04.02 00:00

  • 한·중 젊은 언론인들의 교류를 역설

    『말로만 듣던 한국이 발전상을 실제로 보고 많은 것을 배워가야겠다는 것을 서울에 오면서 제일 먼저 생각했읍니다.』- 윤주영 문공부장관의 초청으로 우리 나라를 공식방문중인 「치엔·푸

    중앙일보

    1972.12.15 00:00

  • 장 총통은 건강

    【대북24일 AP동화】대만정부는 장개석 총통이 위독하다는 소문을 24일 공식 부인했다. 「프레드릭·첸」정부공보실 사무국장은 장 총통이 중태로 지난주부터 입원가료 중이라는 소문을 부

    중앙일보

    1972.08.25 00:00

  • 「대만 정풍」의 주도…「장경국 십계령」

    국부의 「스트롱맨」 장경국 장군이 행정 원장에 승격, 명실상부하게 대만의 실력자로 등장. 국제적으로 고립과 열세로 사면초가의 궁지에 몰린 자유중국을 어떻게 걸머지고 난관을 헤쳐나갈

    중앙일보

    1972.08.10 00:00

  • 장경국 행정원장 대만 입법원인준

    【대북26일UPI동양】자유중국 입법원은 26일 장개석 총통의 영식 장경국씨의 행정원장임명을 가3백81 부13의 전원일치에 가까운 푯수로 인준했다.

    중앙일보

    1972.05.27 00:00

  • (448)제26화 경무대 사계(75)

    한·미 상호방위조약이 발효하게됨에 따라 미군을 비롯한 「유엔」군의 대부분이 철수를 시작했다. 이 대통령은 이런 상황에 대비하여 미국을 방위조약으로 묶어놓고 동북아군사동맹을 만들어

    중앙일보

    1972.05.02 00:00

  • (408)경무대 사계(35)|고재봉

    「원맨쉽」이 강했던 이 박사는 또 그만큼 신념이 뚜렷한 분이다. 그의 신념은 신앙의 토대 위에 선 것이었다. 이 박사는 매일 아침 6시 반에 일어나면 언제나 성경 귀절을 하나씩 꼭

    중앙일보

    1972.03.15 00:00

  • 미의 대만방위공약준수 재확인 중공서 양해한 것

    【런던11일AP동화】「닉슨」대통령과 중공지도자들은 양국간의 관계개선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대만분쟁을 보류키로 합의했음을 미국이 「나토」(북대서양 조약기구) 동맹국들에 알린 것으로

    중앙일보

    1972.03.13 00:00

  • 미, 대만과의 공약 준수

    【대북4일UPI동양】「닉슨」 대통령의 중공방문 경과를 설명하기 위해 3일 자유중국을 방문한 「마셜·그린」 등 「아시아」 및 태평양문제 담당 미 국무차관보는 국부에 대한 미국의 계속

    중앙일보

    1972.03.0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