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국립

학교 외 교육 세미나-10월 4개국·국제기구대표 참석

학교 외 교육을 주제로 한 국제 「세미나」가 10월17일∼20일 「아카데미·하우스」에서 열린다. 한·미·중·일4개국과 AID, 동남아 문교장관 회의 등 국제기구에서 40여명의 대표

호 화가「터커」미전

「오스트레일리아」의 화가 「앨버트·터커」유화전이 7·8 두 달 동안 서울(국립현대미술관)에 이어 부산(시립공보관)에서 열린다. 한호 문화협정에 따라 처음 소개되는 「오스트레일리아」

$남궁원에 남우주연상

【대북8일AFP합동】대북에서 열리고 있는 제17회 아시아 영화제에서 한국은 남궁원의 남우주연상을 비롯, 『전쟁과 인간』으로 각본상·감독상 등 6개 부문에서 수상했다. 9일 대북 중

대만서 명예법학|박성대 총장 귀국

박동묘 성균관대학총장이 대만국립정치대학에서 명예법학박사학위를 받고 28일 하오 KAL기 편으로 귀국했다.

박동묘 성대 총장에 자유중국 문화 훈장

지난 18일 자유중국 국립 정치 대학 초청으로 대만에 간 박동묘 성균관대 총장은 양국 사이의 우호 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20일 동대학으로부터 명예 법학 박사 학위를 받고 자유중국정

나비와 함께 살아온 무명의 과학도|나비·갑충류 3만여 점 기증-국립과학관에

일생을 나비와 함께 살아온 무명 과학도가 그의 귀중한 재산인 나비 및 갑충 표본 3만여 점 한「트럭」분을 19일 국립과학관에 기증했다. 화제의 주인공은 이승모씨 (49·서울 중구

웅비의 꿈…서울대 『마스터·플랜』|종합 캠퍼스 기초 공사 시작되고

지난해 3월 서울 영등포구 신림동 관악산 기슭으로 캠퍼스를 옮기기로 결정한 서울대는 2일 종합 캠퍼스 기공식을 갖고 오는 77년까지 필요한 모든 시설 공사를 끝내기로 했다. 기공식

세계의 한국인-동남아④

포르투칼인에 의해 일랴·포모사(Ilha Formosa=아름다운 섬)로 이름지어진 대만. 현재 이곳에 56명의 교포자녀들이 한국과 한국어를 배우고 있다. 이곳의 한교학교는 대북 기륭

세계시성이 보는 한국의 좌표

「동아에 있어서의 한국전통사회와 문화의 위치」를 주제로 한 국제 학술회의가 6월6일∼12일 미국 하와이대학 동서문화 센터에서 열린다. 하와이대학 동아연구 센터(East Asian

정일권씨 귀국

정일권 공화당 총재 상임 고문은 미국·구주·동남아 지역 순방을 끝내고 10일 하오 3시30분 CPA편으로 귀국한다. 그는 9일 대만의 국립 정치 대학에서 명예 법학 박사 학위를 받

(11)|외국인 학자를 찾아|한국어의 미로|형용사 숲에 도전|한·중 입성 자음 비교 연구|중국인 왕준 씨

67년8월 우리 나라 문교부의 초청 장학생으로 서울에 온 중국인 왕준씨가 오는 8월말 서울대학의 후기 졸업식에서 문학 석사 학위를 받게 되었다. 한국에 온지 꼭 3년 만이다. 논문

PEN대회참가 중국작가 사빙영여사

자유중국의 여류소설가이며 평론가인 사빙영여사(64)는 인자한 할머니 같았다. 창작생활을 시작한 1928년이후 42년간 단편소설, 에세이, 장편등 45편의 작품을 써왔는데 그동안 신

김칫독 싸고 5가지 고소상

2백50원짜리 김칫 독 1개를 놓고 한 울타리에 사는 주부들이 절도·폭행·무고죄등 5가지죄목으로 경찰에 맞고소, 경찰은 증인 10여명까지 불러 사건을 해결하려 했으나 끝내 결말을

금문도의 한국처녀|포화 속에 중국어 가르치는 양동숙양

【금문도=김영희특파원】자유중국의 땅이라기에는 너무도 중공의 가까운 금문도. 이 외딴섬 어느 중학교에서 한국처녀가 두달 전부터 중국어를 가르치고있다. 서울종로구삼청동109의3번지에

문학 성원경씨

성원경씨(36)가 자유중국 국립대만사범대학 국문연구소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성씨는 건국대 국문과출신이며, 학위논문제목은『15세기 한국자음과 중국성운과의 관계』다.

「자이언트의 꿈」을 쫓아 해저노크 12,000km|미해군 해양연구소의 조사보고서|황해·동지나해의 지질구조·해수특성

황해에서는 4개의 측선이 조사되었다(여기서 황해라 함은 한국 남동부와 중국 양자강 하구의 남쪽을 잇는 선의 북서쪽 해역을 말함). 황해에서의 총조사거리는 2,500km이었다. 기

서해서 석유가 홍수처럼 쏟아졌으면

「에카페」잔해저광물자원공동탐사조정위원회에서의 협약사항에 따라 황해와 동지나해海에 석유부존을 검토하기 위한 해저지질구조조사는 1968년10월12일부터 11월29일까지「에카페」후원 미

황해·동지나해의 지질구조·해수특성

K·O·에머리(미국「우즈·홀」해양연구소) 구자학(한국과학기술처국립지질조사소) 양승진(″) 존·M·웨이지만(미국해군해양연구소)토머스·W·C·힐드(″) J·H·오스터하겐(″)L·M·레

한국사 자료수집하러

국립대만대학교수 손계서씨(37·사진)가 한국사에 관한 자료를 수집하러 9일하오 NWA기로 왔다. 경북성주에서 출생한 손교수는 57년 서울문리대 정치과를 졸업하고 미「하버드」대학에서

경희·건대졸업식

경희대 건국대 외국어대학의 졸업식이 27일 거행됐다. 이날졸업식에서 경희대는 학사 1천5백1명, 석사50명을냈고 건국대는 학사9백75명,석사78명을 내고윤국병씨(고대농대교수)에게이

이상해류 타고 남해는 풍어

구랍20일깨부터 번지기 시작한 이상해류(이상해류)의 영향으로 자취를 감췄던 청어떼가 우리근해에 몰려들고 어기가 끝난 고등어·전갱이가 남해안에 몰려들었다. 작년부터 씨앗을보이던 거대

이상기상|난동의 수수께끼를 풀어본다|변덕날씨…62연부터의 세계적 이변

봄과같은 따뜻한 날씨가 근1개월이나 계속되고있다. 지난 대설 (7일)엔 눈은 커녕 평년보다 10도나 높은 온도때문에 서울 덕수궁뒤뜰에는 진달래와 개나리가활짝 피기까지했다. 차라리

입국

◇JAL편(20일 상오 11시5분착)▲「루돌프·K·안드레센」씨(노르웨이국제개발처장) 국립의료원 제10주년기념식 참석하러▲고전성일랑씨(일본적십자사고문)제6차 극동「보이스카웃」회의 참

▲고재욱씨(동아일보사장) ▲김규환씨(서울대 신문대학원원장) ▲홍승면씨(동아일보 논설위원) 「마닐라」에서 열린 「아시아」 신문재단 이사회 참석하고 ▲김생려씨(악단 지휘자) 서울시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