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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대·연大·고大·서강대·이화여대/제적학생에 복학통고문/서울대서만 2백97명 연대39명·이대는 11명/서강대는 27명 신학기전에 수속토록

    서울대를 비롯, 연대·고대·서강대·이대등은 긴급조치위반으로 제적된 학생들을 새학기부터 구제키로하고 해당학생에게 복학수속을하라고 통고했다. ▲서울대는 23일 74년1월8일 발동된 긴

    중앙일보

    1980.01.23 00:00

  • 대마초연예인 활동허용

    문공부는 3일 이른바 대마초파동으로 TV·「라디오」 울연및 「레크드」 취입등 주요 연예활동을 하지못하고있는 1백37명중 1백23명의 연예인들에대해 6일부터 활동을 재개할수있도록 연

    중앙일보

    1979.12.04 00:00

  • 영화감독 이장호씨 3년만에 작품제작

    □…영화감독으로 유일하게 대마초사건으로 묶여 있던 이장호씨가 활동이 허용되어 영화제작에 나섰다. 첫작품은 오태석씨의 희곡『환절기』를 각색한 『갑자기 불꽃처럼』. 김승옥씨가 각본을

    중앙일보

    1978.10.14 00:00

  • 「대마초가수」활동 부분허용

    오래 묶여있던 대마초 가수들이 부분적이나마 다시 연예활동을 하게됐다. 한국연예협회(이사장 박일호)는 14일 현재 무기출연정지처분을 받고있는 대마초관련 가수들을 풀어서 TV와「라디오

    중앙일보

    1978.02.15 00:00

  • 여 400억 야 800억 삼감 주장-예결위 예산삭감 등 이견 커 25일 시한 넘길 듯

    내년 예산안을 종합심사중인 국회예결위는 막바지 단계에서 여야간의 이견으로 진통, 25일의 심의시한을 넘길 것 같다. 예결위는 ▲23일 부별심의종결 및 계수조정소위구성 ▲25일 예산

    중앙일보

    1977.11.23 00:00

  • 언론인 신분 보장법 제정을

    신도환 의원(신민)은 「언론인 신분 보장법」을 제정 할 용의가 없느냐고 묻고 월간지「대화」의 등록 취소이유를 밝히라고 요구했다. 신 의원은 약 1백81억원에 이르는 TV시청료를

    중앙일보

    1977.10.31 00:00

  • 「대마초」자생도 따라 조치

    대마초흡연 연예인들에 대한 출연금지 해제검토 설이 나들자 문공부에는 찬반양론의 전화가 쇄도. 연예인협회를 비롯한 찬성 논자들은『그 동안의 출연금지조치로 충분히 응징됐으므로 관용을

    중앙일보

    1977.09.16 00:00

  • 노래는 그만 두더라도 불명예 오점 씻고 싶다

    최근 한국 연예협회는 문공부에 대해 대마초 관련 가수들에 대한 선처를 바라는 진정서를 냈다. 이에 대해 당국의 회신은 『정부 방침에 변함이 없다』는 단호한 것이어서 「좋은 소식」을

    중앙일보

    1977.09.06 00:00

  • 대마초 사범 74명 구속

    서울지검 김형표 검사는 3월 한달 동안 서울 일원에 대한 대마초 집중단속을 벌여 대마초 밀매단 「동두천파」 등 3개파 11명과 흡연자 63명 등 모두 63명을 검거, 5일 이들을

    중앙일보

    1977.04.05 00:00

  • 정가에 명멸했던 말의 성찬 '76

    정치의 표면이 「모」와 「술」이라면 표면은 항상 「말」. 질문·답변·지시·연설·토론 등 그 형태야 어쨌든 올해도 무성한 「말」과 「말」의 공방으로 점철된 정치였다. 올해 정가·관가

    중앙일보

    1976.12.22 00:00

  • 북괴외교, 국제무대서 파종-「노르웨이」서도 북괴대사 추방

    【오슬로 18일 외신종합】「노르웨이」 「스웨덴」 「덴마크」 등 「스칸디나비아」3국의 북괴 공관들이 만든 거대한 주류와 담배 밀수 암매조직이 일망타진되어 10명의 「노르웨이」 및 「

    중앙일보

    1976.10.19 00:00

  • 덴마크, 북괴대사를 추방

    【코펜하겐 15일 UPI동양】「덴마크」정부는 15일 「덴마크」주재 북괴대사관이 「덴마크」국법을 중대하게 위배하는 활동을 계속하고 대규모의 마약밀매와 면세 수입한 주류와 담배를 암거

    중앙일보

    1976.10.16 00:00

  • 비위공무원 만7천명 적발|2·4분기 중 3천72명 파면

    정부는 지난 2·4분기(4∼6월)동안 1만6천9백71명의 비위공무원을 적발, 이 가운데 3천72명을 파면 등 해면조치하고 3천71명을 감봉, 9천5백54명을 경고 조치하는 한편 6

    중앙일보

    1976.09.15 00:00

  • "노래부를수있게 해주오"

    대마초사건에 관련돼 연예활동을 못하고있는 이수미·이현·이진용·고영수·이상한·이상해·김세환등 7명은 지난7일 예총으로 이봉내회장을 방문, 자숙의 심정을 털어놓았다. 그동안 이렇다할

    중앙일보

    1976.09.11 00:00

  • 6억대 대마초밀매|두목 등 29명을 검거

    서울지검 조찬형 검사는 8일 연간6억2천8백만 원대의 대마초를 공급한 대규모 대마초밀매조직 「깡통 박」파 두목 박원용씨(39)등 일당29명을 검거, 이중 한국인12명을 습관성의약품

    중앙일보

    1976.06.09 00:00

  • 단기국회치고는 의안 다채|닻 올린 9대 국회 후반

    9대 국회 후반 3년을 시작하는 회기 12일간의 단기국회가 막을 올렸다. 「원구성」이 이번 국회의 주제-. 그러나 여당은 긴급법안을, 야당은 국내정치와 관련된 질문 전 채비를 하고

    중앙일보

    1976.03.13 00:00

  • "「대마초학생」은 제적 문교부지시 자체조사로 적발토록"

    문교부는 6일앞으로 대마초를 피우는학생들이 적발되면 근신에서 제적까지 강력한 학사징계를 하도록 각시·도교위에 지시했다. 이같은 지시는 최근 문제가 되고있는 대마초흡연자 가운데 대학

    중앙일보

    1976.02.06 00:00

  • 대마초 흡연 연예인/연협 24명을 징계/문공부통보따라

    한국연예인협회는 4일하오l시 긴급이사회를열고 문공부가 처벌을 요청한 대마초관련 연예인 54명중 회원인 24명에대한 징계기준을 마련, 5일부터 걱용키로했다. 징계기준은ⓛ훈방된자는 3

    중앙일보

    1976.02.05 00:00

  • 대마초 연예인 제재기준 결정

    한국 방송 윤리위원회는 30일 상오 1백47차 소위원회를 열고 대마초 관련 연예인에 대한 제재기준을 결정했다. 제재내용은 ▲법에 의해 훈방 조치된자는 3개월간 방송 출연정지 ▲불기

    중앙일보

    1976.01.31 00:00

  • 임성훈.최미나 「쇼는 즐거워」사회

    TBC-TV 매일하오 9시15분 『쇼는 즐거워』의 MC가 이상한.이상해에서 임성훈.최미나「커플」로 바뀐다. 임.최「커플」은 그 동안 「라디오」에서 여러 「프로」의 MC로 활약해 왔

    중앙일보

    1976.01.31 00:00

  • 「포크.송」에서 복고조로…

    한때 인기의 정상에서 우리나라 가요계를 이끌어가던 가수들이 무더기로 활동이 중지되거나 일시적으로 무대를 떠나게 됐다. 문공부는 29일 가수 23명이 포함된 대마초 관련 연예인 5

    중앙일보

    1976.01.31 00:00

  • 출연정지.제명지시

    문공부는 29일 대마초 흡연과 관련, 검찰에 입건된 연예인 54명의 명단을 작성, 이들의 연예활동에 적절한 제재를 가하도록 예총산하 각 협회에 통보하고 2월7일까지 조치결과를 보

    중앙일보

    1976.01.30 00:00

  • 대마초관련 연예인 각 협회 자율정화를

    문공부는 29일 대마초에 관계된 모든 연예인을 자율적으로 정화하도록 예총 산하 관계협회에 공문을 시달했다. 문공부는 이 공문에서 『일부 몰지각한 연예인들이 대마초 사범으로 당국의

    중앙일보

    1976.01.29 00:00

  • (8)

    당국의 단속과 사회단체등에서의 자숙요청에도 아랑곳없이 퇴폐풍조는 변두리 주택가·대학가에까지 퍼지고있다. 특히 시 변두리 술집과 신촌등 대학가주변 경양식 집에서는 두드러지게 음란한

    중앙일보

    1975.12.2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