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일각료회담 부분별 결산
경제협력|일, 간접자본건설 협력 희망 이번 회담의 초점이 되어온 경협문제는 일본측이 『더 시간을 달라』 (하본기획청장관) 며 안보경협에는 계속 난색을 표명했다. 신부총리는 이런 일
-
일, 「60억불 경협」에 난색|한일각료회담 개막 명분·규모 종전입장 안바꿔
제11차 한일정기각료회의가 10일 상오 9시 노신영외무장관과 「소노다」(원전직) 일외상 등 양국관계장관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호텔신라에서 개막됐다. 회의에서 양측은 ▲한반도 안보
-
일, 중공과도 대륙붕 협정 추진
【동경15일 합동】일본정부 소식통은 한일대륙붕협정 국내 조치법이 14일 성립된 것과 관련, 가까운 장래에 일·중공간 대륙붕공동개발 협정을 체결하게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고 15일
-
대륙붕 조속 처리합의
【동경=김두겸 특파원】14일 하오 동경의 「이이꾸라」일본외무성공관에서 열린 한일외상 회담에서 제10회 한일 정기각료회담을 8월말 또는 9월초 서울에서 개최키로 합의, 구체적인 일정
-
역내 경제 협력 체제 제의
【동경=강용식 특파원】제9차 한일 각료회의는 6일 상오 전문 12개항으로 된 공동성명을 채택하고 2일간의 회의를 끝냈다. 공동성명을 통해 두 나라는 ①한일 양국의 협력 관계가 동「
-
한일 대륙붕 개발|자유중국서 항의
【대만5일 AP합동】자유중국 정부소식통은 5일 한국과 일본이 대륙붕개발 실무자회담을 가졌다는 보도에 언급, 동지나해 대륙붕의 주권에 관한 자유중국정부의 입장을 거듭 천명하고 자유중
-
한·일 각료회담| 9월초 동경서
한일양국정부는 오는 9월초 일본동경에서 한·일 정기 각료회담을 갖고 주한미군철수에 따른 한반도 주변 정세, 제7광구의 해저석유 탐사·교역 및 협력증대방안 등 양국간의 현안문제를 협
-
대륙붕 공동개발…무엇이 문제인가
▲70. 1. 1=한국, 해저 광물 자원개발 법 공포 ▲70. 6. 19=일본정부, 제7광구에 대한 일본소유권 주장 ▲70. 11=한일대륙붕에 관한 제1차 한일실무자회담 개최 ▲
-
불 등서 10억불 지불 보증 보장
남덕우 부총리는 5일 앞으로 「유럽」 지역과의 자본 무역 협력 전망이 아주 밝으며 특히 민간 부문을 중심으로 경협 「채늘」을 넓히겠다고 말했다. 「파리」에서 열린 제9차 IECOK
-
일, 원유저장기지 한국에 건설 검토
【동경=김경철 특파원】한국은 15일 끝난 한·일 각료회담에서 일본이 원유비축을 위해 한국 내에 원유저장기지(CTS)를 건설할 것을 제의했으며 일본은 이를 적극 검토하기로 약속했다.
-
정부간 자본협력 확대
제8차 한·일 각료회의가 15일 상·하오에 걸쳐 서울 조선「호텔」에서 열렸다. 1년9개월만에 재개된 이 연례회의는 국교정상화 10년을 맞은 한·일 양국의 협력관계증진방안을 모색,
-
"각료회담 7월 안에"
【동경=박동순 특파원】체일 중인 남덕우 부총리는 24일 일본「후꾸다」부총리 겸 기획원 장관과의 회담에서 현안의 농업개발·북평 항 건설 등 4건에 2억1천5백만「달러」의 대한 경협
-
조약문안을 작성
한·일간 대륙붕개발에 관한 조약문안 작성을 위한 실무자회의가 23일부터 29일까지 서울에서 열린다. 외무부 관계자는 가능하면 이번 회의에서 조약문안 작성을 끝내도록 할 계획이나 기
-
한일 대륙붕협정
우리 나라 김용식 외무와 일본의 「오오히라」 외상 및 「나까소네」 통산상과의 회담에서 합의된 대륙붕공동개발 문제는 이 기본 합의를 토대로 두 나라 실무자들이 23일부터 서울에서 조
-
대륙붕 협정 초안 작성
【동경=박동순 특파원】동지나해 대륙붕 공동개발협정 초안작성을 위한 한·일 정부 실무자 소위원회가 사흘간 예정으로 29일 일본 외무성에서 열렸다. 실무소위는 회사부담금 납부방식, 공
-
한·일 대륙붕 협정 초안
제주도 남쪽 동지나해 대륙붕을 공동 개발하기 위한 한·일 두 나라 정부의 협상은 앞으로 한달 안에 매듭지어질 것 같다. 7일까지 사흘 동안 서울에서 열린 실무자 소위원회는 몇 가지
-
대륙붕 석유 자원의 공동 개발
제주도 남쪽 동지나해 대륙붕 분쟁을 공동 개발이란 형태로 해결키 위한 한·일 양국 실무자 회의가 20일부터 서울에서 열리고 있다. 한·일 두 나라는 지난 69년부터 이 지역 대륙붕
-
전 분쟁 구역 공동 개발
제주도 남쪽 동지나해 대륙붕의 공동 개발을 위한 한일 양국간의 제 3차 실무자 회의가 이틀간 예정으로 20일 상오 외무부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번 실무 회의는 ①개발 구역 획정 ②
-
공동개발의 길 여는 대륙붕 석유|한·일 해저 석유 자원개발 실무자 회의
한·일 양국은 그 동안 영유권 주장의 중복으로 말썽이 있어 온 제주도 남쪽 대륙붕 지역의 해저 석유자원 공동 개발을 위한 실무협의를 시작했다. 이제 한·일간의 대륙붕 분쟁은 팽팽한
-
해저광구의 한일 공동개발 문제
석유채굴 가능성이 90%나 있는 것으로 알려진 제7광구의 대륙붕을 한·일 공동으로 개발하기 위한 한·일 실무자 회담이 오늘 하오부터 6일까지 외무부에서 열리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
해저 석유 한·일 공동개발 협의
석유가 많이 매장된 것으로 조사된 제주도 남방 대륙붕 제5광구일부와 제7광구 대부분에 대한 한·일간의 공동개발 문제를 협의하기 위한 양국 실무자 회담이 5일 하오 외무부에서 열렸다
-
이견광구 협상
한 일 양국은 서남해 대륙붕 경계확정에 관한 양국간의 이견을 조정키 위한 실무자급의 교섭을 재개했다. 작년 11월에 있었던 실무자회담에 이어 28일 외무부회의실에서 열린 제2차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