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與 구자룡·장예찬 경선 승리…현역 조수진·전봉민 탈락
국민의힘 구자룡 비상대책위원(왼쪽)과 장예찬 전 최고위원. 연합뉴스 국민의힘 4·10 총선 후보 경선에서 양천갑 지역의 구자룡 비상대책위원과 부산 수영의 장예찬 전 최고위원이 경
-
한동훈 "함께 해달라" 입당 제안에…이상민 "숙고하겠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원장이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5선의 이상민 무소속 의원과 6일 오찬 회동을 하고 입당을 제안했다. 오찬 회동은 이날 오전 11시 30분부터 서울 종로
-
"서울 프리미엄, 집값 뛸 것" vs "김포 혜택까지 날릴 도박" [서울 편입론, 김포 르포]
2일 오전 6시48분 김포시 통진읍 마송리 한 버스장류장에서 시민들이 버스에 탑승하고 있다. 지하철 2호선 당산역이 종착역인 G6003 버스는 배차간격이 보통 20~30분이다.
-
홍익표 “윤 대통령, 채상병 수사 방해 확인 땐 형사책임 불가피”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3일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김성룡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10·11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승리의 여세를 몰아 정부·여당을 거세게 몰아붙
-
기세 오른 野 연일 강공 “해병 수사, 尹 관여 사실이면 형사책임”
홍익표 원내대표가 13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김성룡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10·11 강서구청장 선거 승리의 여세를 몰아 정부·여당을 거세게 몰
-
대전 민심, 대선 1번 찍은 사람도 "약속 어기는 민주당 이젠 아냐” [김성탁 논설위원이 간다]
━ ‘스윙보터’ 대전, 미리 보는 추석 민심 김성탁 논설위원 내년 4월 총선을 7개월도 남기지 않은 시점에 정치권에 대형 이슈가 몰아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
-
영부인 대신 여고생 박근혜 방일, '해운 한국' 첫걸음 떼
━ 신동식, 수출 한국의 길을 열다 ⑤ 파란만장 청와대 시절 이전에 언급했던 것처럼 신동식 회장이 1968년 4월 박정희 대통령의 친서를 들고 걸프오일 경영진을 만난 결과
-
"폰번호 3번 바꿨다"...교사 흉기 찌른 20대 치밀한 범행 준비
지난 4일 대전 대덕구 고등학교에서 발생한 ‘교사 피습 사건’ 피의자는 사전에 휴대전화 번호를 바꾸는 등 범행을 치밀하게 준비한 것으로 드러났다. 과거 선생님이었던 40대 교사
-
與조직위원장 광진을 오신환, 용인병 고석 내정…마포갑 등은 보류 가닥
이철규 국민의힘 사무총장이 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에서 열린 '해결사! 김기현이 간다-강력범죄대책 마련 현장방문'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국민의힘
-
[LIVE] 사망자 46명 장마 소강...21일까지 폭염특보
전국에 집중된 폭우로 21일 현재 46명이 숨지고 4명이 실종된 상태다. 부상자는 35명이다. 지난 13일부터 강한 비를 뿌리던 장마는 사흘째인 오늘(21일)까지 소강 상태를 보
-
3월에만 3199억, 떼인 전세금 눈덩이
21일 오전 전세사기·깡통전세 피해자 전국대책위원회 관계자 등이 인천시 미추홀구 인천지방법원 앞에서 피해 주택의 경매 중단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인천 미추홀구의 전세
-
전세사기 헬게이트 열리나…전국 '깡통전세' 위험지역 26곳
서울 강서구 화곡동의 빌라 밀집지역. 뉴스1 빌라(연립·다세대) 전셋값이 매매가격에 육박해 보증금을 떼일 위험이 높은 이른바 ‘깡통전세’가 우려되는 곳이 전국 26개 지역에
-
초등생에도 月10만원씩 쥐어준다…확 늘어난 '현금 복지' 왜
강원 원주시가 전국 최초로 ‘초등생 교육비 1인당 10만원 지급’을 추진한다. 원강수 원주시장 공약인 이 사업은 7~12세 어린이 전원에게 매월 10만원을 지급한다. [연합뉴스]
-
[선거개혁]전엔 카메라 꺼지면 협상했는데...반대만 하는 '비토크라시 악몽'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오른쪽)와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운영위원장실에서 회동을 마친 후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기간을 1월 17일까지 연장합
-
화물연대 “파업 철회 여부, 오늘 조합원 총투표서 결정”
국토부 한 관계자가 8일 포항시 남구 철강공단에 멈춰서 있는 화물연대 소속 차량에 집단운송 거부행위 조사개시 통지서를 부착하고 있다. [뉴스1] 안전운임제 지속 등을 요구하며 보
-
“욕 잠깐 먹으면 4년간 행복” 수당 월 100만원 올리는 구의회
지난 11일 대전 대덕구의회는 집행부(대덕구)에 의정비심의위원회를 다시 열어 인상률을 재심의해달라고 요구했다. 애초 월정수당을 공무원 보수 인상률(1.4%) 수준에서 인상하려던
-
"한 번 욕먹으면 4년 행복"…의정비 월100만원 올린 지방의회
지난 11일 대전 대덕구의회는 집행부(대덕구)에 의정비심의위원회를 다시 열어 인상률을 재심의해달라고 요구했다. 애초 월정수당을 공무원 보수 인상률(1.4%) 수준에서 인상하려던
-
한성대, 개교 50주년 기념식 및 비전 선포식 진행
한성대학교(총장 이창원)가 올해 개교 50주년을 맞이하여 오는 10월 4일 오전 10시 30분부터 교내 낙산관 대강당에서 개교 50주년 기념식 및 비전 선포식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
감투 놓고 20일간 쌈박질만…그래도 월급은 챙긴 지방의원들
민선 8기가 출범한 지 20일 넘게 지났지만, 감투싸움으로 개원도 하지 못한 일부 지방의회가 세비를 받아 챙겨 논란이 일고 있다. 대전 대덕구의회가 의장 자리를 놓고 여야간 다툼
-
[포토타임] 한여름 밤, 청와대를 산책하다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오후 9:00 한여름 밤, 청와대를 산책하다 19일 밤 서울 종로구 청와대에서 열
-
'고질병' 도진 지방의회…곳곳에서 감투 싸움에 원구성 파행
민선 8기 지방자치단체 출범이 열흘을 넘겼지만, 전국 지방의회 곳곳에선 고질병인 ‘감투싸움’이 벌어지면서 원 구성이 파행을 빚고 있다. 대전 대덕구의회에서 의장 선출을 놓고 파행
-
홍준표 "대구 트램 폐기" 이어…부울경 메가시티도 앞날 모른다
━ 울산시장, 경남지사 당선인 "메가시티 신중해야" 지난해 7월 29일 울산 울주군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부울경 특별지방자치단체 합동추진단 개소식에서 전해철 행정안전
-
충남 ‘12대 3’, 충북 ‘8대 4’…4년 전과 180도 바뀐 충청 정치지형
━ 2018년, 23(민주당)대 8→4년 후엔 23(국힘) 대 8 3·9대선 당시 충남 15개 시·군 가운데 유일하게 이재명 후보가 승리한 아산에서도 국민의힘 시장이 탄생
-
대전으로 몰려간 민주당 지도부 “尹이 충청 살림 거덜 내”
한ㆍ미 정상회담이 열리는 20일, 더불어민주당은 전국을 훑으며 6ㆍ1 지방선거 대비에 나섰다. 새 정부 첫 정상회담이라는 대형 이벤트가 이목을 끄는 사이, 야당 민주당은 윤석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