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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균 칼럼] 스필버그의 정치9단 ‘링컨’
박보균대기자 링컨은 정치천재다. 그의 정치적 삶은 다층(多層)적이다. 관대함과 잔인함, 소박함과 위대함, 순교자적 고결과 마키아벨리적 노회(老獪), - 링컨의 지도력은 그 대칭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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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중독 사이코’役 대중·평단 사로잡은 22세 무서운 풋내기
사진 AP=뉴시스 지난달 24일(현지시간) 열린 제85회 아카데미 시상식의 최고 스타는 단연 제니퍼 로런스였다. 대니얼 데이 루이스의 남우주연상은 모두가 예상한 바였다. 앤 해서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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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중독 사이코’役 대중·평단 사로잡은 22세 무서운 풋내기
사진 AP=뉴시스 지난달 24일(현지시간) 열린 제85회 아카데미 시상식의 최고 스타는 단연 제니퍼 로런스였다. 대니얼 데이 루이스의 남우주연상은 모두가 예상한 바였다. 앤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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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남우주연상…역사 새로 쓰다
‘링컨’으로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대니얼 데이 루이스(오른쪽)가 지난해 ‘철의 여인’으로 여우주연상을 받았던 메릴 스트리프(왼쪽)에게 축하를 받고 있다. [로스앤젤레스 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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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주연상보다 더 유명한 여우조연상 '앤 해서웨이'
24일(현지시간) 미국 LA 돌비시어터에서 제85회 아카데미 시상식이 열린 가운데 여우 주연상을 수상한 제니퍼 로렌스(23)보다 여우 조연상을 수상한 앤 해서웨이(31)가 인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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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터가 링컨 누르다"…'아르고' 아카데미 작품상
“산 카터가 죽은 링컨을 누르다.” 25일(한국시간) 미국 LA 돌비 씨어터에서 열린 제85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벤 애플렉(41) 감독·주연의 ‘아르고’가 작품상을 수상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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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데미 남우주연상 대니얼 데이 루이스…'역대 최다 수상'
25일(한국시간) 미국 LA 돌비 씨어터에서 열린 제85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링컨’의 대니엘 데이 루이스(56)가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생애 세번째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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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데미' 제니퍼 로렌스가 최연소 여우주연상 수상
25일(한국시간) 미국 LA 돌비 씨어터에서 열린 제85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실버라이닝 플레이북’의 제니퍼 로렌스(23)가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제니퍼 로렌스는 역사상 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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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오브 파이' 이안 아카데미 감독상 수상
25일(한국시간) 미국 LA 돌비 씨어터에서 열린 제85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라이프 오브 파이’의 리안(李安) 감독이 감독상을 수상했다. 2006년 ‘브로크백 마운틴’으로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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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문화행사
영화스토커감독: 박찬욱배우: 매슈 굿, 니콜 키드먼등급: 청소년관람불가18세 생일날 사고로 아빠를 잃은 소녀 인디아 앞에 존재조차 몰랐던 삼촌 찰리가 찾아온다. 인디아의 엄마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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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컨’ 열연 대니얼 데이 루이스
대니얼 데이 루이스는 지난 10일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남우주연상을 받았다. 영화 ‘링컨’에서 그는 위엄 있는 ‘미스터 프레지던트’로 거듭났다. [게티이미지] 두 번의 아카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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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미제라블 돌풍, 아카데미상까지 이어질까
뮤지컬영화 ‘레미제라블’의 휴 잭맨(왼쪽)과 앤 해서웨이. 13일(현지시간) 골든 글로브에서 각각 남우주연상과 여우조연상을 받았다. 다음 달 24일 열릴 아카데미상 후보에도 올라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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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컨이 세나 인도 호랑이가 세나 결과는?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링컨’과 리안(李安) 감독의 3D 영화 ‘라이프 오브 파이’(Life Of Pie)가 제85회 아카데미상 최다 수상을 다투게 됐다. 미국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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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 빨리 갖기, 가난한 여성의 서글픈 생존 전략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금융위기 등으로 양극화가 심화되면서 세계 곳곳에서 1%(수퍼부자) vs 99%(서민층) 논쟁이 벌어지고 있다. 사진은 지난해 미국에서 발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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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 빨리 갖기, 가난한 여성의 서글픈 생존 전략
금융위기 등으로 양극화가 심화되면서 세계 곳곳에서 1%(수퍼부자) vs 99%(서민층) 논쟁이 벌어지고 있다. 사진은 지난해 미국에서 발생한 ‘월가 점령’ 시위의 모습.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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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LPGA 선수상 루이스 … 미 선수론 18년 만에 받아
스테이시 루이스스테이시 루이스(27·미국·사진)가 시즌 4승에 힘입어 미국 선수로는 18년 만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올해의 선수상’을 확정했다. 루이스는 12일(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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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투어에 미국 선수 존재감 심어 뿌듯”
스테이시 루이스가 4일 미즈노 클래식에서 역전 우승을 한 뒤 트로피에 입 맞추고 있다. [시마 AP=연합뉴스] “아빠 내가 또 해냈어요. 마지막 날 8타나 줄이며 역전 우승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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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저만치 달아난 박인비 ‘선수상’
우승을 확정 지은 스테이시 루이스(27·미국·사진)는 안도의 긴 한숨을 내쉬었다. 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올해의 선수상 레이스에서 선두(214점)를 지켜내며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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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아이] 오바마가 고전하는 진짜 이유
박승희워싱턴총국장 1862년 여름 링컨은 뉴잉글랜드에서 온 압력단체 대표들을 만났다. 그들의 요구를 다 듣고 난 링컨은 이렇게 말했다. “몇 년 전 블롱댕(프랑스의 줄타기 곡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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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맨유 엎어치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라이언 긱스(오른쪽)가 1일(한국시간) 열린 캐피털원컵 16강전에서 첼시의 오리올 로메우를 따돌리고 있다. [런던 AP=연합뉴스]종합편성채널 JTBC가 맨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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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관시인 아버지 원고 옥스퍼드 기증
루이스영화 ‘나의 왼발’ ‘데어 윌 비 블러드’ 등으로 이름난 영국 배우 대니얼 데이 루이스(55)가 아버지이자 영국 계관시인인 세실 데이 루이스(1904~72)의 원고들을 지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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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절정의 여배우와 내연관계였던 작가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1950년 2월 미국 위스콘신주 공화당 상원의원 조셉 매카시는 웨스트버지니아주 한 여성단체 모임에서 “내 손엔 미국 국무부와 정부에 침투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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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카시즘과 6년 투쟁, 메릴린 먼로와 5년 살림
중앙포토 관련기사 매카시즘에 맞섰던 극작가 아서 밀러 1950년 2월 미국 위스콘신주 공화당 상원의원 조셉 매카시는 웨스트버지니아주 한 여성단체 모임에서 “내 손엔 미국 국무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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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디스크·빠담빠담·인수대비 스페셜…JTBC 심심할 틈이 없네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나흘간의 설 연휴. 무지갯빛 JTBC 프로그램으로 오붓한 시간을 누려보자. 다양한 ‘설 특집 프로그램’이 차려진다. 가족이 함께 즐기는 영화도 대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