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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암초에 해양과학기지 세운다
전남 신안군 가거도에서 서쪽으로 47㎞ 떨어진 곳에 있는 암초인 가거초위에 오는 10월 해양과학기지가 세워진다. 가거초 기지는 제주도 남쪽에 2003년 준공된 이어도 해양과학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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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창원시外
◆창원시는 내년에 서민경제 활성화를 위해 공무원 수당 일부를 현금 대신에 재래시장 상품권으로 지급하기로 했다고 22일 밝혔다.1500여명의 직원은 내년 2월부터 7월까지 매달 수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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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브리핑] 수원비행장 소음 24시간 측정 外
◆수원비행장 소음 24시간 측정 경기도 수원시는 수원비행장 주변의 군용항공기 소음실태를 정확히 파악하기 위해 이 일대에서 24시간 소음을 측정하기로 했다. 시는 이에 따라 1억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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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를 살리는 8가지 기술
올해 다보스포럼에서는 지구 온난화 문제가 가장 큰 화두로 떠올랐다. 정재계 인사들은 전세계에서 속출하고 있는 기상 이변을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다며 한 목소리로 지구의 미래를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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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 재' 낙진 떨어지나
북한의 핵실험 소식이 알려지면서 시민들이 방사능 공포에 떨고 있다. 방사성 물질이 유출돼 남한으로 흘러들어오지 않을까 하는 두려움 때문이다. 북한은 9일 핵실험의 안전성이 확인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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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경영아이디어들] 에너지 절감 한해 200억 비용 아껴
LG화학 여수공장 종합방재실에서 환경안전요원들이 시스템을 보며 환경안전사고 유무를 모니터링하고 있다. 이 시스템은 대기 및 수질오염을 비롯한 모든 환경안전사고를 실시간으로 감시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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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상태 매시간 알려준다
"아침운동 전에 대기오염도 먼저 체크하세요." 새벽공기가 맑다지만 안개가 짙게 끼는 등 대기가 정체된 날엔 낮시간보다 오염이 더 심할 수 있다. 대기오염이 심할 때 운동을 하면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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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지 안개'…서울이 숨막힌다
수도권 지역에 짙은 안개가 발생한 24일 미세먼지 농도가 황사 발생 때와 비슷한 수준까지 치솟았다. 미세먼지는 지름 10㎛(마이크로미터, 1㎛=천분의 1㎜) 이하의 먼지로 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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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경남 전역 호우경보
기상청은 25일 오후 3시30분을 기해 경남 전역에 호우경보를, 경북과 동해안에는 호우주의보를 발령했다. 남해 전 해상과 동해남부 전 해상에는 폭풍주의보가 내려졌으며, 서해중부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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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오염 정보 매시간 제공
국립환경연구원(nier.go.kr)은 19일 월드컵 경기가 열리는 서울 등 10개 도시 15개 지점의 대기오염 정보를 20일부터 인터넷을 통해 실시간 제공한다고 밝혔다. 연구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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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지구의 날 … 韓·中 환경장관 좌담
올 들어 황사 피해가 크게 늘고 있는 가운데 지난 20일부터 이틀간 서울에서 제4차 한·중·일 3국 환경장관회의가 열렸다. 이번 회의에서는 황사뿐 아니라 지구온난화·환경기술 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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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사 갈수록 심해지는데… 정부는 無대책
최악의 황사가 계속되는 가운데 정부가 기본적인 대책도 세워놓지 않고 늑장 대응해 피해와 혼란이 가중됐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지난 20일부터 사흘째 전국이 모래 먼지에 뒤덮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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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국가과제] 7. 잿빛도시 숨통 트자(下)
우리는 공장 굴뚝에서 어떤 유해물질이 얼마나 배출되는지도 모르는 실정이다. 당연히 정확한 대책이 나오기 어렵다. 연세대 정용 교수는 "미국에선 정보수집법(ICR)에 따라 유해물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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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굴뚝에 매연 센서를
공장 굴뚝에서 뿜어대는 매연도 자동차 매연 못지않게 우리의 하늘을 잿빛으로 더럽힌다. 전체 대기오염의 27%가 공장 굴뚝에서 배출되고 있다.이 굴뚝 매연 속엔 수백가지의 발암물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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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국가 과제 잿빛도시 숨통 트자 (下) : 공장굴뚝에 매연 센서를
공장 굴뚝에서 뿜어대는 매연도 자동차 매연 못지않게 우리의 하늘을 잿빛으로 더럽힌다. 전체 대기오염의 27%가 공장 굴뚝에서 배출되고 있다.이 굴뚝 매연 속엔 수백가지의 발암물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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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국가 과제 잿빛도시 숨통 트자 (下) : 굴뚝 발암물질 규제대상에 넣어야
우리는 공장 굴뚝에서 어떤 유해물질이 얼마나 배출되는지도 모르는 실정이다. 당연히 정확한 대책이 나오기 어렵다. 연세대 정용 교수는 "미국에선 정보수집법(ICR)에 따라 유해물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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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뚝통합 관제센터 가동
환경관리공단(이사장 이석현)은 전국 153개 대형사업장에서 배출되는 대기오염 물질을 실시간으로 감시할 수 있는 굴뚝통합 관제센터를 27일부터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굴뚝통합 관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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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준비 점검 (2) - 서울
서울시는 내년 월드컵 개최를 계기로 아시아 최대규모의 전용축구장을 마련하고 축구장이 들어서는 상암동 일대를 `새천년 신도시'로 중점 개발하는 등 서울의 발전상을 세계인들에게 알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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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격 환경방사선 감시기 개발
전국토의 환경방사선 준위를 효율적으로 감시하고 원자력시설에서 방출되는 인공핵종(인위적으로 생성된 방사성 핵종들)을 식별할수 있는 원격 환경방사건 감시기가 개발됐다. 한국원자력안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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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기통신, 무선원격감시 제어사업 추진
신세기통신(사장 김대기)은 원격감시제어분야 전문업체인 비츠로시스(사장 장태수)와 전략적 제휴관계를 맺고 기존의 유선통신망을 이용한 원격감시 제어시스템을 017 이동전화망으로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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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환경·식품 반공익행위 추방예산 확대
정부는 환경오염, 부정불량식품 유통, 교통질서 위반 및 뺑소니 등 환경.식품.교통분야의 반공익행위를 추방할 수 있도록 관련예산을 대폭 확충하기로 했다. 기획예산처 관계자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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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GIS 시스템 구축
폐수를 내보내는 공장이나 하수처리장의 위치가 전자지도에 표시되고 하천의 수질조사 지점을 클릭하면 오염도까지 알려주는 환경 지리정보시스템 (GIS) 이 본격 도입됐다. 환경부는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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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테리아 이용 대기중 독성 가스 신속 탐지
빛을 내는 박테리아를 이용해 대기중 독성 가스를 신속하게 탐지할 수 있는 시스템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다. 광주과학기술원 환경공학과 구만복교수팀은 "발광 박테리아를 활용해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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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기술' 10년내 승부
''기술 전쟁'' 이 국가의 명운을 좌우하는 시대. 전장에서 처럼 기술도 기선을 제압하는 쪽이 절대 유리하다. 향후 10여년은 21세기의 승부를 가늠할 수 있는 시기. 10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