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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수도·공기업 이전 지방은 '취업 블루오션'
한 지방대학교 취업정보실에서 학생들이 아르바이트 정보를 살펴보고 있다. 행정수도 이전과 공기업 지방 이전으로 내년부터 지방대생들의 취업문이 훨씬 넓어질 전망이다. 행정수도 이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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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체 올 채용 8.4% 늘어날 듯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올해 기업들의 채용 규모가 지난해보다 늘어날 것으로 예상됐다. 특히 신입사원 채용이 확대될 것으로 보여 대졸 미취업자 등 청년실업 해소에 다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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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출, 이태백 ⑫] 높은 보수·신분보장되는 공기업을 노려라
지난 17일 오후 고려대 국제관 국제회의실. 기말시험 기간 중이고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데도 4백여명의 학생들이 바글바글했다. 고려대 취업지원팀과 조이에듀넷이 실시한 공기업 취업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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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원들 "대출 부서 가기 싫어"
2002년 1월 우리은행에 입사한 김민정(25)씨는 본점 업무팀으로 첫 발령을 받았다. 업무팀은 기업고객 등을 상대로 영업을 하는 부서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인기있는 부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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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소득 2만 달러 달성을 위한 공학인들의 정책 제언
1. 배 경 ○ 국가 경쟁력과 공학기술 - 지식정보사회의 도래와 시장개방추세는 세계를 하나의 생산체제와 소비시장으로 만들며 무한경쟁 시대를 촉진시키고 기술력은 한 나라의 경쟁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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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들 사원 채용, 경력보다 신규 늘려
최근 기업체 채용이 경력사원 위주로 바뀌고 있는 가운데 올 대기업들이 신입사원 채용 비중을 높일 것이라는 조사가 나왔다. 16일 채용정보업체 헬로잡(www.hellojo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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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失業 해법, 기업환경에 달렸다
학생들을 가르치는 대학선생 입장이 요즘처럼 곤혹스러운 때도 없었던 것 같다. 선생으로선 가르치는 것이 첫째 일이지만, 졸업한 학생들이 일자리를 어떻게 찾아가는가 또한 매우 중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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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수록 늘어나는 수시채용
기업들이 필요 인력만을 그때그때 뽑는 수시채용 관행이 더욱 굳어지고 있다. 올해 채용 계획이 없는 기업들도 필요하다면 수시로 사람을 쓰겠다고 밝히고 있어 예비 취업자들은 기업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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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계 기업도 채용 축소
대기업.중소기업에 이어 외국계 기업도 채용 규모를 지난해보다 줄일 전망이어서 취업난이 더욱 심화될 전망이다. 채용정보업체 잡링크가 최근 외국계기업 1백13개사의 올해 채용계획을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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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취업 결산]구직난·구인난 엇박자 양쪽서 아우성
올해 신입사원 취업은 '낙타가 바늘구멍 통과하기' 만큼 어려운 한 해였다. 하지만 대기업의 경우 구직자는 몰렸지만 연구개발·마케팅·구매 등 전문직에는 지식을 제대로 갖춘 인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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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채용 전자·정보통신은 평년 수준
올해 주요 대기업들의 올해 채용계획은 아직 확정되지는 않았지만 업종별로 명암이 엇갈릴 전망이다. 취업정보 포털사이트 인크루트(http://www.incruit.com) 는 주요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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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채용 전자·정보통신은 평년작…금융은 암운
올해 주요 대기업들의 올해 채용계획은 아직 확정되지는 않았지만 업종별로 명암이 엇갈릴 전망이다. 취업정보 포털사이트 인크루트(www.incruit.com)는 주요 대기업을 대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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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P와 IM에 대한 단상 [2]
제가 일하고 있는 이비커뮤니케이션㈜은 1999년 12월에 설립되었습니다. 전 이 회사에 올 5월말에 취임하였습니다. 취임하면서 겪게 된 문화적 충격 가운데 하나는 IM을 종업원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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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을 위한 IT 기업 취업 전략
벤처 기업은 대기업과 달리 채용에 있어 그 절차나 방법의 틀에 고정되어 있지 않다. 특히 규모가 작거나 신생기업 일수록 이러한 성향이 강하므로 대졸 취업자의 경우 대기업 취업을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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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난새, 베토벤 전곡 완주한다…수원시립교향악단 연주 예술의전당서
베토벤이 남긴 교향곡은 모두 9개. 이들 작품은 지휘자나 교향악단 단원들에게는 모두가 곱씹어 음미해야 할 교향곡의 '성서 (聖書)' 이자 '알파와 오메가' 다. 지휘자 금난새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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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앞두고 우울한 호남지역 공단…부도위기로 상여금도 어려워
추석을 일주일 앞둔 8일 오후 광주시광산구 하남산업단지. 5백60여개 업체가 입주해 광주의 대표적 공단인 이곳은 예년에 없이 한산해 적막하기까지 하다. 평소같으면 원자재를 실어나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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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듭나는 일본대학(선진교육개혁:21)
◎특색있는 커리큘럼… 국제화로 승부/「일류」 아닌 「매력있는 대학」 지향/외국어만 잘해도 대학 입학/학위없는 전문인들 교수로 뽑아 호소카와 모리히로(세천호희) 총리는 일본 4대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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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졸여성 취업문 여전히 좁다
또다시 취업시험 시즌이 다가왔다. 89년 2월 대학졸업 예정자 및 졸업자를 대상으로 한 올해의 입사시험은 대기업 및 시중은행 채용시험이 집중되어 있는 11월 6일을 전후하여 실시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