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母는 분윳값 벌러 성매매…홀로 남겨진 생후 8개월 숨졌다
분윳값을 벌기 위해 엄마가 집을 비운 사이 홀로 남겨진 생후 8개월 영아가 숨졌다. 재판부는 엄마에게 이례적으로 집행유예를 선고하며 “사회적 취약계층을 적절하게 보호하지 못한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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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타임] 튀르키예와 시리아에 보낼 긴급구호물품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2023.02.16 오후 4:30 튀르키예와 시리아에 보낼 긴급구호물품 16일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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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전과자 버젓이 일했다…아동기관 근무한 14명 적발
대구지방법원 김천지원에서 앞에서 시민단체 회원들이 아동학대 방지를 촉구하는 피켓 시위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아동학대 관련 범죄로 유죄 판결을 받고도 취업제한명령을 어긴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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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랑 낮잠 잘래" 떼썼다고…3살 아들 뺨 멍 들도록 때린 친부
엄마와 함께 낮잠을 자고 싶다고 보채는 세 살배기 아들의 뺨을 멍이 들 정도로 때린 30대 친부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 뉴시스에 따르면 지난 12일 대구지법 서부지원 제9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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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살부터 치매 할머니 돌봤다…"죽어야 끝날까" 어린 가장 눈물
초등학교 2학년생인 인아(가명·8)는 근육암을 앓는 아빠, 80대 할머니와 산다. 할머니는 고관절, 자궁 적출 등으로 최근 몇 년 새 수술을 6차례 받았다. 인아가 설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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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학생 제자와 부적절 관계 들통…대구 30대 여교사의 최후
자신이 근무하는 학교에 다니는 남학생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은 혐의를 받는 여교사가 재판에 넘겨졌다. 대구지검은 15일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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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렇게 산만해" 분필통으로 학생 머리 때린 중학교 교사
학생이 산만하다는 이유로 스레인리스 분필통으로 머리를 때린 중학교 교사에게 벌금형이 선고됐다. 대구지법 제5형사단독(부장판사 정진우)는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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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장애인 수십회 강제추행·횡령한 모 장애인 시설 대표 기소
중증장애인과 시설종사자를 수십회에 걸쳐 강제추행한 혐의로 경북 칠곡군의 한 사회복지법인 전 이사장이 재판에 넘겨졌다. 대구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장일희 부장검사 )는 장애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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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화장실서 혼자 출산후 잠든 산모, 아기 저체온증으로 숨졌다
컷 법원 집 화장실에서 출산한 뒤 곧바로 잠이 들었다가 신생아를 저체온증으로 숨지게 한 20대 여성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광주지법 형사11부(부장판사 박현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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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에 야구배트로 맞던 3살딸…대소변 못가린다 죽인 모친
컷 법봉 말을 듣지 않는다는 이유로 세 살 난 딸을 밀어 숨지게 한 20대 여성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30일 법원에 따르면 대구지법 형사11부(이상오 부장판사)는 아동학대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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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다툼하다 신생아 집어던져...그렇게 3일 방치해 죽게한 부모
그래픽=김경진 기자 capkim@joongang.co.kr 2개월 된 신생아를 바닥에 던져 다치게 한 후 방치해 사망에 이르게 한 20대 친부모가 구속기소 됐다. 대구지검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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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남매 물고문하고 뼈 부러뜨리고…공포의 아빠, 집 돌아간다
자녀를 훈육한다는 이유로 물통에 머리를 집어넣고, 복숭아뼈가 부러질 때까지 때린 40대 남성이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16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구지법 형사4단독 김대현 판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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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브더칠드런, 조손·친인척 위탁가정 대상 양육플래너 사업 추진
충북에 거주하고 있는 현재(가명, 13세)는 4세 때 부모의 이혼 후 친모와 연락이 두절됐으며 친부의 사망으로 2018년 2월부터 조모(78세)와 단 둘이 살고 있다. 조모는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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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아님" 중학생에 여교사 문자 발칵…'그루밍' 처벌 기준은
[YTN뉴스 방송화면 캡처] ━ “왜 뽀뽀 안 해줘” “임신 아님”…열다섯 아들에게 온 충격 메시지 15살 중학생 아들을 둔 부모는 아들의 휴대전화 속 문자메시지에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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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교사·남고생 부적절 관계…이수정 "성범죄 처벌 어렵다" 왜
이수정 경기대 범죄심리학과 교수. [KBS ‘크리스탈마인드’ 캡처] 대구의 한 고등학교 기간제 여교사 30대 여성 A씨가 같은 학교 남학생 B군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은 혐의로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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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방 안오면 휴대폰 압수"…10대 의붓딸 상습 성폭행한 계부
그래픽=김경진 기자 capkim@joongang.co.kr 미성년자인 의붓딸에게 '자신의 방으로 오지 않으면 휴대전화를 압수하겠다'고 유인해 성폭행하고 강제 추행한 40대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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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때리면서 기강잡고 X랄"…공포의 제자, 교사 888명 때렸다
지난 5월 전북 익산의 한 초등학교로 강제전학을 온 5학년 A군은 학교를 발칵 뒤집었다. 등교 5일만에 같은 반 학생에게 날아차기를 하고 이를 말리는 담임 교사에 "때리지도 못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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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하면 아동 살해 막을 수 있냐"…교사들 분노한 이 지침
29일 오전 전남 완도군 신지면 송곡항 인근 앞바다에서 경찰이 최근 실종된 조유나양(10) 일가족의 아우디 차량을 인양하고 있다. 프리랜서 장정필 "교사가 전화 걸면 아동 살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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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밖은 위험해' 현관문 밀봉…7세 딸 1년 감금한 친부·고모
현관문을 실리콘 등으로 틀어막고 7세 딸을 1년 넘게 집에 가둔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친부와 고모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 대구지법 제3형사단독 김지나 부장판사는 27일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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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여아' 미스터리…죽은 아이-사라진 아이 '바꿔치기' 추리극 [사건추적]
━ 대법서 뒤집힌 구미여아 사건…“바꿔치기 증거 부족” 경북 구미에서 방치돼 숨진 3세 여아 친모 A씨의 첫 재판이 열린 지난해 4월 22일 오전 대구지방법원 김천지원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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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3세 여아 미스터리…이수정은 "인신매매 의혹" 꺼냈다
이수정 경기대 범죄심리학과 교수가 ‘구미 3세 여아 사망사건’에 대해 “모녀가 꾸민 일이라고만 보기엔 생각보다 그렇게 단순한 사건이 아닐지도 모른다”며 “제3자의 개입 가능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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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3세' 재판 다시 한다…대법 "딸 맞지만 바꿔치기 의문"
경북 구미 3세 여아 사망 사건과 관련해 여아 친모 석모씨가 1심 선고 공판을 받기 위해 지난해 8월 17일 대구지법 김천지원에 도착하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해 초 경북 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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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2 머리 밀며 "숙제 왜 안해"…수업중 수차례 학대한 교사
대구지방법원 전경. [연합뉴스] 교사가 초등학생을 때린 혐의로 벌금 300만원을 선고 받았다. 대구지법 형사3단독(부장 김지나)은 수업 시간에 제자를 수차례 학대한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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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딸 수년간 성폭행도 모자라 "친구 소개해달라"…이런 아빠
[중앙포토] 자신의 친딸을 수차례 성폭행하고 학대한 40대 남성에게 법원이 실형을 선고했다. 대구지법 포항지원 제1형사부(권순향 부장판사)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