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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하철 인력감축안 논란
대구지하철공사 노조가 21일 파업을 예고한 가운데 대구의 25개 시민.사회단체 등이 지하철공사 조직개편안에 반발하고 나섰다. 대구지하철참사희생자대책위.참여연대.민중연대.민주노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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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참사 추모공원 '산 넘어 산'
대구지하철참사 희생자 추모공원 조성이 사업 예정지 인근 주민들의 반대로 진통을 겪고 있다. 수성구의회는 최근 '지하철참사 희생자묘역 고산지역 조성 반대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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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천동포 돕기 잇따라
최악의 참사를 당한 북한 용천 주민들을 돕기 위한 온정의 손길이 대구.경북지역에서도 이어지고 있다. 계명대는 참사로 고통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50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에 기탁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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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천동포 돕기 잇따라
▶ 27일 대구백화점 직원들이 사내에서 용천 주민돕기 벼룩시장을 열고 있다. 최악의 참사를 당한 북한 용천 주민들을 돕기 위한 온정의 손길이 대구.경북지역에서도 이어지고 있다.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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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천을 구하자" 동포애 후끈
열차 폭발 참사로 신음하는 북한 용천 주민 돕기 운동이 전국에서 뜨겁게 벌어지고 있다. 각 자치단체와 시민단체 등이 성금 모금에 들어갔고, 지역 의료단체를 중심으로 의료품 지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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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천을 구하자" 동포애 후끈
▶ 열차 폭발사고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북한 어린이들의 구호품 마련을 위한 바자회가 다음달 2일까지 롯데백화점 전점에서 열린다. 26일 영등포점을 찾은 고객들이 물건을 고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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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140) 대구 달서갑 열린우리당 김준곤 후보
▶ 김준곤 상세정보 보기“정치판에 뛰어든 이상 망설이거나 눈치 보지 않고 꿋꿋이 이 길을 가겠습니다. 합리적이고 공정한 게임의 룰이 존중받는 사회, 의문의 죽음이 없고 지하철 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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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계 소식] 한국 근현대 및 고미술품 경매 外
◇제85회 한국 근.현대 및 고미술품 경매가 26일 오후 5시 서울 평창동 서울옥션 경매장에서 열린다. ㈜서울옥션이 마련한 2004년 첫 미술품 경매로 조각가 권진규의 건칠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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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맺힌 한 이제 놓으소서…" 추모 물결
▶ 2003년 2월18일 오전 9시53분 지하철 화재로 1백92명이 숨지고 1백48명이 다친 참사 현장(左). 1년 뒤 중앙로역에서 열린 '지하철참사 희생자 1주기 범시민 추모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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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대구지하철 참사 1주기 추모
'2.18 대구지하철 참사 희생자 1주기 범시민 추모식'이 대구 중앙로역 앞에서 열렸다. 8일 유가족들과 시민들이 합동 분양소에 헌화하고 있다. 대구=조문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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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하철 참사 1주기… 헌화하는 유가족
대구지하철 참사 1주기인 18일 중앙로역 차도에서 열린 희생자 추모식을 마친 유가족들이 희생자들의 영정에 헌화하며 오열하고 있다. 출처: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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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하철 참사 희생자를 기리며...
노경근 감독의 '대구지하철 참사 추모' 애니메이션이 참사 1주년을 맞아 다시한번 네티즌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 플래시 애니메이션은 숨이 차오르고, 죽음이 목전에 다다르는 순간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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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시가지는 애도·추모 물결
지하철 참사 1주년을 맞은 대구는 시내 전역이 추모의 분위기에 빠져들고 있다. 불의에 희생된 넋을 달래는 진혼곡이 울려 퍼지는 가운데 시민들은 한해 전 대구지하철 중앙로역의 비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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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나라 제자에 바치는 노래
계명대 음대 교수들이 대구지하철 참사로 희생된 제자 2명의 혼을 달래는 노래 3편을 만들었다. '봄날 피어나는 꽃 같은 정경아! 봉오리도 피기 전에 영원한 곳에 간 정경아….'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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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 최우선 … 홍콩지하철에 충격"
“승객의 안전을 최우선시 한 지하철 운영 시스템을 살펴 보면서 비명에 간 대구참사 희생자들이 더욱 안타까웠습니다”. 윤석기 대구지하철참사희생자대책위 위원장은 지난 4일부터 3일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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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참사 1주기 … 18일 추모 사이렌
오는 18일 오전 9시53분, 한해 전 미증유의 참사로 희생된 넋들을 기리는 추모 사이렌이 대구전역에서 2분간 울리게 된다. 대구시와 희생자 유족 및 부상자 단체, 범시민추도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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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이 훈 대구지하철공사 사장
"참사로 시민들에게 진 빚은 안전한 지하철로 갚아야죠. 시민들이 믿고 탈 수 있는 안전지하철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대구지하철 참사 1주기를 앞두고 대구지하철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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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지하철 화재 현장 답사
대구지하철참사 희생자 유족과 대구지하철안전시민연대 관계자 등 4명이 4일부터 2박3일 일정으로 지난달 초 방화 화재가 발생한 홍콩 지하철 현장을 답사한다. 이번 답사에는 희생자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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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생자 넋 달래고 안전 일깨운다
오는 18일은 대구지하철 참사 1주기. 희생자의 넋을 달래고 '안전.생명.평화의 도시 대구'로 거듭 나기를 기원하는 추모행사가 다양하게 펼쳐진다. 희생자대책위 홈페이지 등에는 벌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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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혼곡 初演 대구선 안된다니 …
"지하철 참사 진혼곡(鎭魂曲)의 첫 공연을 서울에서 하다니…." 2.18대구지하철 참사 희생자의 넋을 기리는 창작 진혼곡의 초연(初演)이 대구 아닌 서울에서 이뤄지는데 대해 논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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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참사 진혼곡 울린다
대구 지하철 참사 1주기를 맞아 희생자들을 위한 진혼곡이 초연된다. 작곡가 이영조(61.한국예술종합학교.사진) 교수가 최근 완성해 다음달 19일 국립합창단이 예술의전당 무대에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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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화 참사 대구지하철 중앙로역 개통
방화 참사로 폐쇄됐던 대구지하철 중앙로역이 참사 10개월여 만인 지난해 12월 31일 완전 정상화됐다. 이날 반월당역을 출발한 1001호 전동차가 10여명의 승객을 태우고 오전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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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중앙로역 '추모의 벽' 설치 대립
대구 중앙로역에 '추모의 벽'을 조성하는 문제를 놓고 사고 피해자 가족간 의견이 대립돼 갈등을 빚고 있다. 그러나 대구시는 복구공사를 맡고 있는 대구지하철공사 측이 해결할 문제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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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생자 명복 빌며 '안전 지하철' 다짐
지난 2월 방화참사 이후 8개월만에 대구 지하철 1호선이 중앙로역 무정차를 제외한 전구간이 개통된 21일, 대구시민들은 지하철 개통을 무척 반기면서도 한편으로는 애달픈 표정을 감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