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론스타 700상자 압수 … 90%가 영어"

    31일 채동욱 대검 수사기획관의 브리핑은 다른 날과 달리 비교적 차분했다. 대대적인 압수수색이나 주요 인사의 출국금지 등 기자들의 관심을 끌 만한 '큰 사건'이 없었기 때문이다.

    중앙일보

    2006.04.01 05:09

  • 수사 검사들 "김재록씨는 똑똑한 로비스트"

    김재록(46.구속)씨가 검사들에게서 '똑똑한 로비스트'로 인정받고 있다고 채동욱 대검 수사기획관이 30일 전했다. 채 기획관은 "김씨의 로비 의혹 수사를 맡은 검사 대부분이 금융

    중앙일보

    2006.03.31 05:29

  • "수사 제대로 안될 땐 언론에 공개하겠다"

    대검찰청 중앙수사부(부장 박영수.주임검사 최재경)의 현대차그룹 비자금 수사와 관련해, 현대차 내부 인사가 결정적인 내용을 제보했으며, 이 인사는 "수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을 경우

    중앙일보

    2006.03.30 08:52

  • 글로비스 사장 긴급체포 임직원 10여명 출국금지

    부실 기업 인수와 은행 대출 비리 의혹으로 시작된 '김재록씨 로비 사건'수사가 '현대.기아자동차 그룹의 비자금 조성 의혹 사건'으로 확대되고 있다. 대검찰청 중앙수사부는 27일

    중앙일보

    2006.03.28 05:32

  • "글로비스·오토넷 비자금 조성 흔적"

    "글로비스·오토넷 비자금 조성 흔적"

    채동욱 대검 수사기획관은 27일 오후 기자들 앞에 다시 섰다. '김재록씨 로비 사건'이 '현대 비자금 조성 의혹'으로 긴박하게 번지는 수사상황을 설명하기 위해서다. 다음은 일문일

    중앙일보

    2006.03.28 05:31

  • [사설] 현대차 수사, 정관계 로비 몸통 밝혀내야

    부실 기업 인수와 은행 대출 알선 비리 혐의로 구속된 김재록씨에 대한 검찰 수사가 현대차의 비자금 수사로 옮겨 가면서 엄청난 파장이 예상된다. 대검 중앙수사부는 현대.기아자동차그

    중앙일보

    2006.03.28 00:02

  • "김재록씨에 수십억 전달"

    '김재록씨 로비 의혹 사건'을 수사 중인 대검찰청 중앙수사부는 26일 서울 양재동 현대.기아자동차그룹 본사와 서울 원효로 글로비스㈜ 및 경기도 이천 현대오토넷에 대해 압수수색을

    중앙일보

    2006.03.27 05:01

  • 인맥 과시 … 구조조정 일감 '싹쓸이'

    인맥 과시 … 구조조정 일감 '싹쓸이'

    김재록 전 인베스투스글로벌 대표가 24일 밤 서울 대검찰청 앞에서 서울구치소로 떠나기 직전에 기자들의 질문을 받고 있다. [연합뉴스] 김대중 정부 시절인 2000년 무렵 당시 아서

    중앙일보

    2006.03.27 04:51

  • 현대차 사업 확장 로비도 맡았었나

    현대차 사업 확장 로비도 맡았었나

    정의선 기아차 사장현대·기아차 본사에 대한 압수수색을 벌인 대검찰청 검사와 수사관들이 26일 밤 압수 물품을 차에 실어 가고 있다. 조용철 기자 김재록 전 인베스투스글로벌 회장과

    중앙일보

    2006.03.27 04:49

  • 김씨, 은행장 인선도 개입 의혹

    김씨, 은행장 인선도 개입 의혹

    '김재록씨의 정.관계 로비 의혹'을 수사 중인 대검찰청 중앙수사부가 김대중(DJ) 정부 시절 기업.금융계 구조조정의 비리 의혹으로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검찰은 김씨의 신병을 확

    중앙일보

    2006.03.25 05:21

  • 825억 은행대출 알선, 13억 챙겨

    825억 은행대출 알선, 13억 챙겨

    대검찰청 중앙수사부는 24일 부실기업 인수와 820억원대의 은행대출을 성사시킨 대가로 14억5000만원을 받은 혐의(알선수재)로 투자컨설팅 업체 인베스투스 글로벌의 전 대표 김재록

    중앙일보

    2006.03.25 05:00

  • DJ시절 '금융계 마당발' 김재록씨 체포

    대검 중수부는 외환위기 당시 부실 기업의 인수합병(M&A) 과정에 개입해 10억여원을 챙긴 혐의(알선수재) 등으로 투자 컨설팅 업체 인베스투스 글로벌 전 대표 김재록(49)씨에 대

    중앙일보

    2006.03.24 05:22

  • 윤상림씨, 수배 중에도 판사와 골프

    브로커 윤상림(54.구속기소)씨가 검찰의 수배를 받던 지난해 말 현직 부장판사와 골프를 치고 돈거래를 했던 사실이 새로 드러났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는 16일 윤씨에 대해 특정

    중앙일보

    2006.03.17 05:09

  • 주선희 교수 인상학 특강

    주선희 교수 인상학 특강

    정상명 검찰총장 "말년 운을 점치는 볼 부위가 예전에는 쏙 들어갔는데 총리가 된 뒤 대인관계가 많아져서인지 살이 붙었다. 과거보다 원만해 보이지만 기질 자체가 바뀌긴 힘들다." 국

    중앙일보

    2006.03.11 05:27

  • 이범관씨, 한나라 경기 지사 경선 합류

    이범관씨, 한나라 경기 지사 경선 합류

    최근 한나라당 경기도지사 후보 경선에 변화가 생겼다. 이규택.김문수.김영선.전재희 의원 등 현역 국회의원 네 명의 경쟁 구도 속에 2일 입당한 이범관(63.사진) 전 광주고검장이

    중앙일보

    2006.03.08 05:02

  • 정치 사조직 성격 모임인가?… 이 총리 '3·1절 골프' 부적절한 동반자들

    이해찬 총리의 3.1절 골프모임에 참석했던 부산 지역 기업인들 일부는 사회적 이목을 끈 불미스러운 대형 사건에 연루됐던 인사다. "이 총리가 부적절한 라운드를 했다"는 비판이 나

    중앙일보

    2006.03.06 04:45

  • "윤상림씨 후원금 받아 내역은 밝힐 수 없어"

    "윤상림씨 후원금 받아 내역은 밝힐 수 없어"

    22일 국회 본회의 대정부질의가 시작됐다. 한나라당 김정훈 의원(전광판(오른쪽))이 이해찬총리에게 브로커 윤상림씨와의 관계에 대해 질의를 하고 있다. 강정현 기자 이해찬 국무총리가

    중앙일보

    2006.02.23 05:02

  • 대검, 고속철 로비 최만석씨 사전 구속영장

    대검 중수부는 22일 경부고속철도 차량 선정 로비와 관련, 프랑스 알스톰사로부터 1129만 달러(약 110억원)를 받아 정.관계 인사들을 상대로 로비를 벌인 혐의(특가법상 알선수재

    중앙일보

    2006.02.23 04:52

  • '시련의 공안부' 아예 이름 바꿔?

    검찰이 '공안부'의 개명(改名)에 고심하고 있다. '공공의 안전'이라는 뜻을 지닌 공안부는 검찰 내에서 대공 사건을 비롯해 노동.선거.학원 사건 등을 전담하는 부서다. 대검 고위

    중앙일보

    2006.02.20 04:50

  • 법무부·검찰 인사

    ?법무부▶감찰기획관 주철현 이명재(감찰관실 검사)▶정책홍보관리관 김수남 ▶법무심의관 박민표 양근복(법무심의관실 검사) ▶법무과장 강인철 ▶국제법무과장 김영준 ▶송무과장 염동신 ▶인

    중앙일보

    2006.02.14 06:06

  • 검찰 중간간부·평검사 인사명단

    인사이동내역 (고검검사급, 전입청 기준) 1. 전 보 (434명) 【법 무 부】 ○ 감찰기획관 주철현 (목포지청장) ○ 감찰관실 검사 이명재 (서울중앙지검 부부장) ○ 정책홍보관리

    중앙일보

    2006.02.13 16:40

  • 법원·검찰도 '홍보맨' 강화

    대법원은 10일 인사에서 신임 공보관으로 변현철(46.1985년 사시 27회 합격) 사법연수원 교수를 임명했다. 그동안 공보관 업무를 맡아오던 이정석 (41.사시 32회)판사보다

    중앙일보

    2006.02.11 05:01

  • [시론] 공안검사 인사와 독일의 교훈

    최근 검찰인사와 관련해 공안검사들에 대한 승진 배제 논란이 일고 있다. 이는 그동안 추진된 공안부문의 인력 감축과 업무영역 조정 등 공안검찰의 기능 축소 조치와 더불어 많은 우려

    중앙일보

    2006.02.05 21:21

  • [분수대] 심리적 안보

    [분수대] 심리적 안보

    검찰에 공안사건 전담 부서가 생긴 것은 1961년 4월이다. 대검 중앙수사국 산하에 사찰과와 특무과를 발족하면서다. 5.16 군사쿠데타 직전으로 친북 인사가 주요 수사 대상이었다

    중앙일보

    2006.02.03 20: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