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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초등학생 장래희망 1위 ‘운동선수’…실제 학생선수들은 어떨까요
지난가을 중국 항저우에서 열린 제19회 아시안게임에 대한민국은 역대 최다 규모인 39개 종목에 선수단을 파견했습니다. 저마다 갈고닦은 실력을 다 발휘하기 위해 투혼을 펼친 8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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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간판 읽게돼 행복"...청암고 2학년 오창순 학생은 86세
“초등학교 졸업하고 바로 6·25 전쟁이 났어. 피난 가느라 정신이 없어서 중학교는 꿈도 못 꿨지. 교복 입은 학생들 보면 부러웠어. 내가 못 갔으니까….” 1936년에 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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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평생교육원, "스마트한 중국어강좌" 눈길
코로나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되면서 대학 평생교육원에서 열리는 다채로운 강좌가 지역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순천향대(총장 김승우) 평생교육원은 지난달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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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난 '송가인길' 마약 곤욕 '박유천길'…이 도로들의 정체
경기도 평택시 '소방관 이병곤길'. 2015년 서해대교 화재 사건 당시 순직한 이병곤 소방령을 기리는 길이다. [평택시] 경기도 평택시 평택항 국제터미널 부근엔 ‘소방관 이병곤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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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서 영원히 격리해야" 당진 자매 살인범 2심도 무기징역 [영상]
자신의 여자친구와 언니를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30대 남성에게 항소심 재판부가 1심 형량과 같은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지난 2020년 6월 25일 충남 당진의 한 아파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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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대전고법, '당진 자매 살인' 30대 남성 무기징역 선고
대전고법 및 대전지법 전경. 신진호 기자 자신의 여자친구와 언니를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모(30대)씨가 항소심에서도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 대전고법 형사3부(정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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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이석준으로 만들지말라"…딸 남친에 두딸 잃은 부친 호소 [영상]
“장례식장에서 손주들에게서 ‘엄마를 죽인 살인자에게 데려다 달라’는 말을 듣고 가슴이 무너졌다. 나를 이석준(송파 여자친구 가족 살인사건 피의자)으로 만들지 말아달라. 원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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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과 언니도 죽인 30대의 자백…재판부는 의도 의심했다 [영상]
“피고인, 언니는 왜 죽였나”(재판장) “…”(피고인). “처음부터 죽일 생각으로 (아파트에) 들어갔나? 사실대로 말해봐라”(재판장) “…”(피고인) 지난해 6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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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만에 '사형' 선고되나…법원, 자매살해 피의자 심리검사 진행
자신의 여자친구와 언니를 한꺼번에 살해한 죄로 기소된 30대 남성을 상대로 검찰이 요청한 ‘심리 검사’를 법원이 받아들였다. 선고를 앞두고 마지막 판단을 하기 위해 심리 검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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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날한시 두 딸 목숨 잃었다, 사형 선고해달라" 부모의 오열
“판사님 억울합니다. 두 딸이 한날한시에 목숨을 잃었어요. 저와 아내는 살아 있어도 산 게 아니에요.” 지난해 6월 25일 충남 당진시의 한 아파트에서 자매를 살해하고 도주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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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흘째 신규 확진자 600명대…“2.5단계 상향은 신중히 검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전국 확진자가 나흘째 600명대를 기록했다. 지난 11월 중순부터 이어진 ‘3차 대유행’의 잔불이 완전히 진화되지 않은 상태에서 4차 대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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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자매 살해범' 무기징역 판결에 양측 모두 항소…2심 간다
[사진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 캡처] 여자친구에 이어 그의 언니까지 살해한 혐의 등으로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사건에 대해 검찰이 항소했다. 피고인도 항소장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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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판장님 억울합니다"···당진자매 유족, 무기징역 판결에 절규
자신의 여자친구와 언니를 잔혹하게 살해한 30대 남성에게 법원이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남성은 10차례 이상 반성문을 제출했지만, 재판부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지난해 6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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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남친이 내 두 딸 죽였다" 당진 자매 살인사건 부친의 분노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 지난 6월 충남 당진에서 발생한 ‘자매살인사건’의 피해자 아버지가 청와대 국민청원을 통해 가해자의 신상공개와 강력범죄자에 대한 강력한 처벌을 촉구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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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당진서 자매 흉기로 살해한 30대 남성 긴급 체포
[중앙포토] 충남 당진경찰서는 평소 알고 지내던 자매를 살해한 혐의(살인)로 30대 남성을 검거해 조사하고 있다. 당진경찰서는 2일 오후 5시 40분 A씨(33)를 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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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도 옛 등굣길 걷고, 신라의 숨결 느끼고
3월 10일 개장한 규슈올레 사이키ㆍ오뉴지마 코스. 돌다리가 아니라 방파제다. 아래로 바다가 넘나든다. 규슈올레는 대한민국이 수출한 최초의 관광 콘텐트다. ‘올레’ 브랜드부터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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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규슈 속살 느끼러 올래?
`녹색 바다`로 불리는 중앙대다원(中央大茶園)을 거닐 수 있는 규슈 올레 야메 코스. 규슈 올레는 정답다. 으리으리한 관광 명소가 아니라, 바다와 산을 벗 삼아 숲과 흙길을 누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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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해나루 농축산물대축제' 2010 인분 비빔밥만들기 체험 열려
10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인천 문학경기장 동문광장에서 열려 축제의 계절인 가을을 맞아 전국 방방곡곡에서 다양한 축제와 행사가 열리고 있다. 각 축제들은 여러 가지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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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대학들,‘약대 유치’ 총력전 벌인다
충남지역 대학들이 정원 50명 규모의 약학대학 유치를 위해 발벗고 나섰다. 약대를 신설할 경우 대학 경쟁력 제고는 물론 우수학생 유치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교육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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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아산 브리핑] 중국 스좌장시 대표단 천안 방문 外
◆중국 스좌장시 대표단 천안 방문 천안시와 국제 자매도시 결연을 맺고 중국 스좌장시(石家庄市) 대표단 일행이 17~21일까지 천안을 방문했다. 스좌장시 인대상위회 왕쩡밍(王增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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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방호선씨(자매복지회관 명예원장) 外
▶방호선씨(자매복지회관 명예원장)별세, 배국진(송원산업 기술고문).국원(침례신학대 교수).성연씨(사무엘어린이집 원장)모친상, 김종수씨(세무사사무실 대표)장모상, 배숙희(자매복지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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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 뉴스 브리핑] 10월 7일
*** 문화 마당 국립 청주박물관은 8일부터 11월 23일까지 '불교 동자(童子)상'특별전을 연다. 이번 전시회에선 옥랑문화재단 소장 목제 동자상 등 전국의 공.사립 박물관과 사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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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자매 같은 학교 나란히 근무
세 자매가 같은 학교에 나란히 근무하며 '참 스승의 길' 을 걷고 있다. 충남 당진초등학교의 손민하(孫民河.31).민영(民英.28).민애(民愛.26)교사가 주인공. 이들이 같은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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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자매가 같은 학교 교사 화제
한 가족 세자매가 같은 학교에서 근무하며 '참 스승의 길' 을 걷고 있어 화제다. 충남 당진초등학교의 손민하 (孫民河.31.1990년 임용) .민영 (民英.28.94년 임용) .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