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충남 높았던 미세먼지 바람 불며 낮부터 해소돼
22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의 도심이 선명하게 보이고 있다. 수원시 영통구는 오전 10시 초미세먼지 농도가 20㎍/㎥까지 떨어지며 깨끗한 대기질을 보였다. [뉴스1] 인천·
-
소·돼지 분뇨를 비료로 … 축산 폐기물 해법, 당진에 있다
당진군 송산면 석문간척지 가축분뇨통합센터 전경.충남 당진군의 폐기물 처리 방식이 눈길을 끌고 있다. 가축 분뇨로 퇴비나 액비(물비료)를 만들고 쓰레기 매립장에는 대형 지붕을 설치,
-
당진군, 쿨~한 청삼으로 제2 도약
지난 6일 오후 7시30분 충남 당진군 석문면 교로리 왜목마을 해변. 이곳에서는 당진군이 마련한 ‘해와 달’ 축제의 일환으로 ‘패션 쇼’가 열렸다. 패션쇼에는 당진지역 특산품인
-
대우건설 참여로 개발 가속도
충남개발공사가 당진 현대제철소 맞은편에 조성 중인 송산제2일반산업단지(조감도)가 대우건설의 참여로 개발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당진군과 충남개발공사, 대우건설, 교보증권, 성원
-
쌀 남아돌자 논에 고추·옥수수·약초 심어 …
충남 공주시 반포면 원봉리에서 12년째 벼농사만 해온 신승철(52)씨. 신씨는 올해 처음으로 자신의 논(전체 6만6000㎡)가운데 2000㎡에 고추를 심었다. 쌀 값이 해마다 떨어
-
한국내화주식회사 사원 모집
내화물 제조 및 축로 종합 노재 전문회사인 한국내화주식회사에서 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로전공(고로), 로재축전공(제강), 축로보조공, 중장비 기사이며, 서류심사 후 면접을 거
-
기업이전 줄잇고 인구 증가 … 시 승격 꿈꾸는 당진
충남 당진군 송산면 동곡리 현대제철 일관제철소 건설현장에서 현대제철 직원들이 고로(용광로) 설치작업에 한창이다. [김성태 프리랜서] 서해안고속도로 서해대교 건너 송악IC를 빠져 나
-
산업단지 조성도 ‘친환경’
산업단지 조성도 환경 친화적으로 추진된다. 충남 당진군은 송산면 가곡리 560만5905㎡에 2012년까지 조성될 송산제2일반산업단지의 전체 개발면적의 10.1%(56만5038㎡)를
-
[지금이 제철] 진도 간자미, 추워지면 육질 탄력 … 초고추장 회무침 별미
전남 진도군은 섬이지만 싱싱한 해물 먹거리가 많겠거니 기대하고 갔다가는 실망하기 십상이다. 옥주(沃州)라고도 할 정도로 농토가 많고 땅이 비옥해 농업이 발달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
당진에 지붕 달린 폐기물 매립장
충남 당진군에 전국 최대 규모의 지붕이 설치된 폐기물매립장이 들어선다. 당진군은 최근 송산면 가곡리 일대 5만4415㎡에 지붕형 폐기물매립장을 착공했다고 9일 밝혔다. 사업비 17
-
“얘들아, 농촌체험 교육농장 가자”
“어린이 여러분, 땅 속에 있는 고구마는 뿌리가 아니라 줄기가 자란 것입니다.” 지난달 30일 충남 당진군 송악면 월곡리 조옥자(57·여)씨의 고구마농장. 당진군 당진읍내 탑동초등
-
당진 걷고 싶은 거리 ‘12경’
당진읍 남산.충남 당진군은 걷기운동활성화를 위해 걷고 싶은 명품 거리 ‘12경(景)’을 선정했다. 이들 거리는 당진군 보건소가 주민들로부터 추천받아, 12개 읍·면별로 각각 1개씩
-
충남도 ‘묻지마 도로확장’ 안한다
천안∼논산간 고속도로(왕복 4차선 85km)를 달리다 보면 같은 방향으로 시원스럽게 뻗은 또 다른 도로를 볼 수 있다. 왕복 4차선의 국도 23호이다. 국도 23호는 휴가철이나 명
-
파인스톤CC서 지하수 퍼 올려 당진 3개 마을 식수난 비상 사태
26일 오전 충남 당진군 송산면 삼월리. 상수도 시설이 안 돼 마을 공동우물을 사용하는 이 마을은 지난해 10월부터 심각한 물 부족을 겪고있다. 주민들은 가뭄 때문에 우물이 말랐다
-
보령~영목항 교량·해저터널 연결
충남 서해안 지역의 교통망이 크게 확충된다. 대전지방국토관리청은 국토 77호선 태안 남면 원청리~태안읍 구간(14.5㎞) 확·포장 공사를 올해 안에 착공한다고 5일 밝혔다. 대전국
-
1246억 들여 만든 서산 대산항 개항 한 달 수입 156만원
대산항의 항만 접안시설과 하역장이 텅 비어 있다. 오른쪽 작은 선박 3척은 큰 배의 접안을 위한 예인선이다. [대산=김형수 기자]27일 오전 충남 서산시 대산읍 기은리 대산항 부두
-
당진, "벌이는 아직 외환위기 전 절반 수준"
충남 당진군 송산면 상거리는 현대제철에서 10분 거리의 면소재지다. 퇴근한 직장인들로 한창 떠들썩할 오후 7시, 이곳은 정적에 잠긴다. "10년 전엔 이 골목도 대단했어요. 자정
-
현대車 마침내 '철강자립'
현대제철이 오랜 숙원사업이던 일관제철소 건설의 첫 삽을 떴다. 일관제철소가 완공되면 현대제철(33,800원 1,050 -3.0%)은 기존 전기로의 범용강재에, 고로에서 생산되는 고
-
제철소 구상에서 건설까지 "4전5기"
고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이 일관제철소를 구상한지 어느새 30년. 둘째 아들인 정몽구 현대기아차그룹 회장이 드디어 아버지의 '유지'를 이루게 됐다. 현대의 제철사업 의지가 처음으
-
고용 유발 효과 15만 명
현대제철이 충남 당진군 송산면에 건설할 일관제철소 부지. 기존 공장 지역 하단이 공장 부지며 인근 염전을 추가로 매립할 예정이다. [현대제철] 충남 당진이 경북 포항, 전남 광양에
-
포스코 같은 일관제철소 현대차서 짓는다
고 정주영 명예회장 때부터 현대그룹의 숙원사업이었던 일관제철소 건설사업이 현대자동차그룹에 의해 본격 추진된다. 충남도는 현대차그룹 계열인 현대INI스틸이 5월 신청한 당진군 송산면
-
포스코 같은 일관제철소 현대차서 짓는다
고 정주영 명예회장 때부터 현대그룹의 숙원사업이었던 일관제철소 건설사업이 현대자동차그룹에 의해 본격 추진된다. 충남도는 현대차그룹 계열인 현대INI스틸이 5월 신청한 당진군 송산면
-
[사진] 성큼 다가온 가을…첫 수확
18일 충남 당진군 송산면 동곡리 이재우(63)씨의 논 5천900여㎡에서 당진쌀의 대표 브랜드인 '해나루쌀'이 올해 첫 수확됐다. (당진=연합뉴스)
-
현대INI스틸 당진에 일관제철소 '왕회장의 꿈'을 짓는다
현대차 계열의 현대INI스틸이 충남 당진에 연산 700만t 규모의 일관제철소를 만든다. 이 회사는 연산 350만t 규모의 고로 1기를 2007년 착공해 2010년부터 쇳물을 생산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