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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오쩌둥 이래 가장 강력한 권력자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가 11월 5일(현지시간) 발표한 ‘2014년 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순위에서 중국의 시진핑(61) 국가주석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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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방 좌장’ 장쩌민 공백 … 시진핑 후계 도전 받나
장쩌민(江澤民·강택민·85) 전 중국 국가주석이 위독한 것으로 파악됨에 따라 중국 정계에 상당한 파장이 예상된다. 중국 정치권에서 그가 구축해온 막강한 영향력과 위상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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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도 ‘시진핑 후계’ 가시화
중국의 차기 주자로 유력한 시진핑(習近平·사진) 국가부주석이 다음 달 15∼18일 열리는 중국공산당 17기 5차중앙위원회 전체회의(17기 5중전회)에서 중앙 군사위 부주석에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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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쩌민이 미는 시진핑 ‘후진타오 후계자’ 굳혀
중국 공산당 정치국 상무위원회 시진핑(習近平·54·사진) 상무위원이 이달 하순 개최될 제17기 중앙위원회 2차 전체회의(2중전회)에서 중앙군사위원회 부주석으로 선임될 예정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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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쩌민 軍장악 … 未完의 세대교체
중국 지도부는 '안정과 번영의 지속'이라는 대명제 아래 신.구의 조화를 특징으로 한 세대교체 작업을 완료했다. 장쩌민(江澤民)과 리펑(李鵬).주룽지(朱鎔基) 등 제3세대 지도자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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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진타오, 국가주석직 승계
지난 한 해 동안 진행돼 온 중국 최고 지도부 개편을 마무리짓고 향후 중국 국가 정책의 중요 방향을 결정할 제10기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全人大)가 5일 개막한다. 헌법상 중국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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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권력개편 北載河회의 개막 장쩌민, 리펑 손 들어줄까
중국내 최고권력층이 모두 참가하는 베이다이허 (北戴河) 중앙공작회의가 18일 개막돼 당 (黨) 제15차 전국대표대회 (15大)에서 단행될 권력구조 개편을 위한 본격적 논의에 들어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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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黨주석제 부활 포기 - 홍콩 鏡報誌
[홍콩=유상철 특파원]중국의 장쩌민(江澤民)주석이 지난 1년전부터 추진해온 당주석제 부활이 당원로들의 건의에 따라 포기됐다고 홍콩의 대표적인 친중국계 시사지 경보(鏡報)가 최신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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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군부 세대교체 본격화-親 장쩌민 세력으로 교체
3백만 인민해방군을 이끄는 중국 군부가 장쩌민(江澤民)국가주석과 가까운 50~60대 인물들로 대폭 물갈이되고 있다.공산혁명과정에서 활약했던 홍군(紅軍).팔로군(八路軍)시기의 제1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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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7개군구 3개로 통합/향후 5년간… 중앙통제 강화
◎요직도 대폭 개편/군지도부서 양상곤형제 배제 【북경=전택원특파원】 앞으로 중국을 이끌고 갈 당정지도부 개편안과 기간조직에 대한 체제개편안에 대한 본격심의를 벌이고 있는 중국 공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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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붕총리 내년 퇴임후/추가화 총리 계승/홍콩당대지 보도
【홍콩=연합】 중국은 내년에 열릴 당 제14기 전국대표대회(14전대회)에서 확정될 당·정·군 최고위지도부 개편안을 이미 마련,리펑(이붕)을 국무원총리직에서 해임시켜 실권이 없는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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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소평 사임
【홍콩=박병석 특파원】중국 최고실권자 덩샤오핑(등소평)이 9일 폐막된 5중전회(당중앙위 전체회의)에서 당중앙군사위 주식직을 사임했으며, 당총서기 장쩌민(강택민·63)이 이 직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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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당 중앙군사위 제1부주석직 폐지
【홍콩=연합】중국 최고실권자 등소평은 그의 사실상의 후계자로 공인되고 있는 직위인 당 중앙군사위원회 제1부주석 자리를 폐지, 이 자리를 서로 차지하려고 암투를 벌이고 있는 중국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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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진기위 국방부장 연행
【홍콩 AP=연합】중국 국가 주석 양상쿤(양상곤)에 충성하는 군병력이 16일 오후 전 당 총서기 자오쯔 양 (조자양)의 축출로 공석이 된 당 중앙군사위원회 제1부주석직을 놓고 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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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등세력 완전추방"…정풍 전개|「베일」속에 긴장감도는 중공「12전」전야
북경의 정국은 최근 9월 1일로 다가온 중국공산당 제l2기 전국대표대회(12전 대회)를 앞두고 폭풍전야와 같은 긴장된 분위기에 싸여있다. 오뚝이처럼 일어나 서서히 중공의 실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