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당 중앙군사위 제1부주석직 폐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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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홍콩=연합】중국 최고실권자 등소평은 그의 사실상의 후계자로 공인되고 있는 직위인 당 중앙군사위원회 제1부주석 자리를 폐지, 이 자리를 서로 차지하려고 암투를 벌이고 있는 중국지도층 내의 권력투쟁소지를 제거했다고 22일 사우스차이나 모닝 포스트지가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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