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남기고] 청춘은 맨발이다 (92) 윤정희의 비밀

    [남기고] 청춘은 맨발이다 (92) 윤정희의 비밀

    신성일과 윤정희가 1971년 개봉한 영화 ‘안개부인’에서 사랑을 속삭이고 있다. 그들은 67년 ‘안개’에서도 호흡을 맞췄었다. 무려 99편의 영화를 함께했다. 나와 함께 가장 많

    중앙일보

    2011.08.30 01:00

  • [남기고] 청춘은 맨발이다 (89) 필름공장 사기사건(상)

    [남기고] 청춘은 맨발이다 (89) 필름공장 사기사건(상)

    1967년 신성일·김지미가 주연한 영화 ‘동심초’. 신성일은 그 해 평소 그가 노래를 부르고 다녔던 필름공장 건립에 1억원을 투자했다. 필름 수급 때문에 영화계가 울고 웃던 시절

    중앙일보

    2011.08.25 00:57

  • [남기고] 청춘은 맨발이다 (86) 이만희와 문정숙

    [남기고] 청춘은 맨발이다 (86) 이만희와 문정숙

    ‘만추’(1966) 촬영장에서 이만희 감독이 문정숙에게 연기를 지도하고 있다. 실제 연인이었던 두 사람은 현실에선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을 했다. [사진집 『만추-사라진 영화』(

    중앙일보

    2011.08.22 00:52

  • [남기고] 청춘은 맨발이다 (78) 노루 사냥

    [남기고] 청춘은 맨발이다 (78) 노루 사냥

    1960년대 후반 서울 이태원 자택에서 개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신성일(오른쪽)·엄앵란(왼쪽에서 둘째) 부부. 신성일은 70~71년 무렵 분주한 촬영 일정에도 사냥을

    중앙일보

    2011.08.10 00:49

  • [남기고] 청춘은 맨발이다 (76) 정진우 감독과 초우

    [남기고] 청춘은 맨발이다 (76) 정진우 감독과 초우

    신성일·문희 주연의 영화 ‘초우’(1966). 카센터 직원 철(신성일)이 데이트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돈을 훔치다 군중에 잡혀 얻어맞은 장면을 클로즈업했다. [한국영상자료원 제공

    중앙일보

    2011.08.08 00:04

  • [남기고] 청춘은 맨발이다 (73) 성우의 전성시대

    [남기고] 청춘은 맨발이다 (73) 성우의 전성시대

    청춘 스타 엄앵란의 목소리를 전담한 성우 고은정(맨 왼쪽)이 1960년대 한 시상식장에서 동료 연예인들과 자리를 함께 했다. 고은정 한 사람 건너부터 나비 넥타이를 한 가수 최희

    중앙일보

    2011.08.03 00:29

  • [남기고] 청춘은 맨발이다 (67) 독수리의 친구들

    [남기고] 청춘은 맨발이다 (67) 독수리의 친구들

    신성일·문희가 주연한 영화 ‘흑맥’(1965) 포스터. 1960년대 여배우 트로이카 중 한 명인 문희의 데뷔작이다. 아쉽게도 필름은 남아있지 않다. 마음이 맞는 파트너를 만나면

    중앙일보

    2011.07.26 00:04

  • [남기고] 청춘은 맨발이다 (66) 부모의 길

    [남기고] 청춘은 맨발이다 (66) 부모의 길

    스타 부모와 아이들은 이래저래 서로 마음 고생이 심했다. 왼쪽부터 둘째 딸 수화, 아내 엄앵란, 첫째 딸 경아, 신성일, 아들 석현. [김한용 사진집 『꿈의 공장』 (눈빛·201

    중앙일보

    2011.07.25 00:07

  • [남기고] 청춘은 맨발이다 (65) 세 남매

    [남기고] 청춘은 맨발이다 (65) 세 남매

    1976년 서울 이태원 자택에서 촬영한 신성일 가족사진. 왼쪽부터 아들 강석현, 아내 엄앵란, 큰딸 강경아, 작은딸 강수화, 그리고 신성일. 작은딸 수화는 어려서부터 엄마의 판박

    중앙일보

    2011.07.22 00:14

  • [남기고] 청춘은 맨발이다 (62) 이태원 시대

    [남기고] 청춘은 맨발이다 (62) 이태원 시대

    신성일·최지희(왼쪽) 주연의 영화 ‘의형제’(1965). 신성일은 그 해 서울 이태원집에서 신혼을 보내며 왕성한 작품 활동을 했다.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한국영상자료원 제

    중앙일보

    2011.07.19 00:13

  • [남기고] 청춘은 맨발이다 (61) 이태원 시대

    [남기고] 청춘은 맨발이다 (61) 이태원 시대

    엄앵란은 세련되고 화사한 이미지로 일급 광고 모델로 꼽혔다. [김한용 사진집 『꿈의 공장』에서] 나와 엄앵란의 신혼 보금자리가 된 이태원 181번지는 미8군 부사령관인 콜터 장군

    중앙일보

    2011.07.18 00:26

  • JP ‘악역론’ 원래 이후락 얘기 … 남자 질투가 더 무서워

    JP ‘악역론’ 원래 이후락 얘기 … 남자 질투가 더 무서워

    지난 4월 25일부터 중앙일보에 ‘남기고 싶은 이야기-청춘은 맨발이다’를 구술하고 있는 신성일(74)씨가 연재 60회를 넘기며 가슴에 담아 두었던 속얘기를 털어놨다. 영화배우 3

    중앙일보

    2011.07.16 00:18

  • [남기고] 청춘은 맨발이다 (59) 어머니의 따귀

    [남기고] 청춘은 맨발이다 (59) 어머니의 따귀

    1976년 1월 20일 서울 한남동 한강볼링장에서 열린 신성일씨의 모친 김연주(맨 왼쪽) 여사의 환갑 축하 자리. 가운데 소설가 최인호씨가 보인다. 남자가 중심을 잡아야 가정이

    중앙일보

    2011.07.14 00:23

  • [남기고] 청춘은 맨발이다 (57) 장모와의 신경전

    [남기고] 청춘은 맨발이다 (57) 장모와의 신경전

    1985년 프랑스대사관에서 열린 파티에서 신성일·엄앵란 부부가 영화배우 문희(오른쪽)씨 등과 얘기하고 있다. 왼쪽에 코미디언 고(故) 이주일씨가 보인다. [중앙포토] 정면돌파.

    중앙일보

    2011.07.12 00:03

  • [남기고] 청춘은 맨발이다 (56) 별거

    [남기고] 청춘은 맨발이다 (56) 별거

    2007년 10월 제12회부산국제영화제(PIFF) 개막식에서 배우 신성일·엄앵란씨 가족이 포즈를 취하고있다. 왼쪽 끝은 작은딸 강수화씨. 엄씨가 설립한 싱싱김치 대표로 있다. [

    중앙일보

    2011.07.11 00:06

  • [남기고] 청춘은 맨발이다 (52) 빅 뉴스

    [남기고] 청춘은 맨발이다 (52) 빅 뉴스

    1964년 개봉한 신성일·엄앵란 주연의 영화 ‘보고 싶은 얼굴’. 두 사람은 그 해 10월 세상을 깜짝 놀라게 한 결혼 발표를 했다. 엄앵란과 결혼을 피할 수 없게 됐다. 196

    중앙일보

    2011.07.05 00:23

  • [남기고] 청춘은 맨발이다 (47) 장동휘의 개입

    [남기고] 청춘은 맨발이다 (47) 장동휘의 개입

    1970년대 자리를 함께한 신성일(오른쪽)과 장동휘. 장동휘(1920~2005)는 한국 액션영화의 대표적 스타였다. 두 사람은 1964년 서로 마음이 상하며 평생 불편한 관계가

    중앙일보

    2011.06.28 00:27

  • [남기고] 청춘은 맨발이다 (46) 지프차 난투극

    [남기고] 청춘은 맨발이다 (46) 지프차 난투극

    신성일·엄앵란 주연의 영화 ‘잃어버린 태양’(1964)의 한 장면. 고영남 감독의 데뷔작이다. 담배를 피고 있는 여인으로 신성일과 마주하고 있는 배우는 도금봉이다. [한국영상자료

    중앙일보

    2011.06.27 00:20

  • [남기고] 청춘은 맨발이다 (45) 내 남자, 내 여자

    [남기고] 청춘은 맨발이다 (45) 내 남자, 내 여자

    신성일(오른쪽)·엄앵란이 영화 ‘잃어버린 태양’(1964)에서 데이트를 하고 있다. 두 사람이 더욱 가까워진 ‘대륙의 밀사’ 직후 찍은 작품이다. [한국영상자료원 제공] 큐피드는

    중앙일보

    2011.06.24 00:13

  • [남기고] 청춘은 맨발이다 (44) 청평호 키스 사건

    [남기고] 청춘은 맨발이다 (44) 청평호 키스 사건

    신성일·엄앵란 주연의 영화 ‘배신’(1964). 경기도 가평 청평호를 배경으로 한 이 영화에서 두 사람은 처음으로 진짜 키스를 했다. [한국영상자료원 제공] 나는 연기와 사랑을

    중앙일보

    2011.06.23 00:08

  • [남기고] 청춘은 맨발이다 (43) 코끼리의 비극

    [남기고] 청춘은 맨발이다 (43) 코끼리의 비극

    영화 ‘아낌없이 주련다’(1962)에서 신성일이 연상의 이민자와 멜로 연기를 펼치고 있다. [중앙포토] 백 번 잘해도 한 번 잘못으로 망할 수 있다. 1960년대 최고 흥행 영화

    중앙일보

    2011.06.22 00:05

  • [남기고] 청춘은 맨발이다 (37) 25시(時)

    [남기고] 청춘은 맨발이다 (37) 25시(時)

    ‘맨발의 청춘’(1964)에서 신성일이 면도하는 장면. 잘 발달한 삼각근이 돋보인다. 왼쪽은 트위스트 김. 신성일은 이 영화가 성공하면서 하루 24시간이 모자라게 뛰어다니게 됐다

    중앙일보

    2011.06.14 00:26

  • [남기고] 청춘은 맨발이다 (36) 두수와 요안나

    [남기고] 청춘은 맨발이다 (36) 두수와 요안나

    영화 ‘맨발의 청춘’(1964). 승마 복장의 요안나가 두수에게 함께 도망가자고 애원하는 장면이다. 시간이 없어서 어떤 일을 못한다는 말은 핑계에 불과하다. 모든 일은 절박한 상

    중앙일보

    2011.06.13 01:02

  • [남기고] 청춘은 맨발이다 (35) 공미도리(孔美都里)

    [남기고] 청춘은 맨발이다 (35) 공미도리(孔美都里)

    1963년 한·일 친선 패션쇼 관계로 서울을 방문한 일본 패션모델들과 함께한 재일동포 여배우 공미도리(맨 오른쪽). 신성일과 혼담이 오갔던 상대였다. [중앙포토] 청춘스타로 주가

    중앙일보

    2011.06.10 00: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