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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피서지] 2. 과천 정보과학도서관
"과학관에서 모형 우주선으로 우주여행 체험을 하고, 시원한 열람실에서 독서 삼매경에 빠졌다가 동생과 DVD로 애니메이션도 보고 지루해지면 공원으로 나가 인라인 스케이트를 타고…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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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라미드에는 어떤 과학이 숨어있나
생활공간에서는 공기가 소리를 전달한다.정말 그런지 확인할 수 없을까. 종을 계속 울리고 있는 인형을 공기를 빼거나 넣을 수 있는 병 속에 넣고 실험을 해보면 그 사실을 알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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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너리티의 소리] 또 물건너 가는 유아교육법
유아교육의 공교육화를 골자로 한 유아교육법안이 이번 국회에서 사실상 자동 폐기될 전망이다. 국회의 각 위원회를 거쳐 가며 법안 심의가 이뤄졌지만 유아교육시장을 3등분하고 있는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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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가 먼저다 1부] 4. 일자리 늘리려면
"지금 우리는 '1만달러의 덫'에 빠져 있다. "(삼성 이건희 회장), "노조가 깃발을 들고 나서면 기업들이 투자를 할 수 없다."(LG 구본무 회장)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그룹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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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치인들 연일 '막말쇼'
일본 정치인들의 수준 낮은 막말 퍼레이드가 연일 계속되고 있다. 에토 다카미(江藤隆美.77) 일본 자민당 의원이 최근 "일본은 다른 나라와 달리 식민지에서 우민정책을 펴지 않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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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이슈] 실업고, 인문계 전환 '논란'
실업계 고등학교들이 최근 경쟁적으로 학과 개편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전주.군산.익산 등 전북도내 주요도시의 상업계 고등학교에서는 동창회 등이 나서 일반 인문계로의 전환을 강력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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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NIE 활용 방법] '생각 키우기' 토론 땐 효과 더 커
7차 교육과정이 궤도에 오르며 중앙일보 NIE면 공부 방법을 묻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중앙일보 NIE는 '신문 정보를 활용한 주제 중심의 교과 통합 학습'이다. 한 가지 주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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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힘-유권자운동 2차질의] 권철현 의원
"우리지역 국회의원 바로 알기" 부산 사상구 권철현 의원님께 묻습니다! 2003. 7. 14 생활정치네트워크 국민의힘 정치개혁위원회 의원님 안녕하십니까? "생활정치네트워크 국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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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하교길 사고도 보상
내년 2학기부터 학교 안에서는 물론이고 학교 밖 행사나 등.하교길 등에서 안전사고를 당한 학생들은 근로자의 산업재해 보상처럼 사회보험 차원의 보상을 받게 된다. 보상 한도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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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 소년소녀가장 등 68명 일본 탐방
가정 형편이 어려운 부산시내 인문계 고교생 68명이 여름 방학 때 일본 탐방에 나선다. 남학생 34명.여학생 34명 등 총 68명은 8월 20일부터 25일까지 일본 큐슈지역을 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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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申熙澈 금강제화 부회장 별세 外
▶申熙澈씨(금강제화 부회장)별세, 金成南씨(금강제화 이사)상배, 申東民씨(재미)부친상, 申弘澈씨(전 LG화재 이사)백씨상=4일 오후 5시 서울아산병원, 발인 6일 오전 9시,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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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연가 전교조 5명 직위해제
서울시교육청은 1일 2001년 집단 연가(年暇)를 주도했던 이수호(李秀浩) 전 전교조 위원장 등 지도부 5명을 직위해제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달 "전교조의 집단연가는 학교의 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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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출판사 첫 책] 문예출판사 '데미안' (1966)
출판사가 첫 책에 쏟는 정성은 예나 지금이나 대단할 터이다. 지식산업의 일원으로 활동을 시작한다는 자부심이 고스란이 담겨 있다고도 할 수 있다. 첫 책에는 어떤 의미와 에피소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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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사관고엔 특별한 게 있다"
"민족사관고교에는 뭔가 특별한게 있다?" '한국의 이튼스쿨'을 꿈꾸며 1996년 문을 연 민족사관고교(www.minjok.hs.kr) 영재교육 시스템의 특별함은 무엇일까. 민사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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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주말] 한국전통사찰음식연구소 外
▶한국전통사찰음식연구소에서는 다음달 21일부터 여름방학을 활용해 초.중.고 교사와 단체급식 담당자를 대상으로 한 '사찰음식 특별강좌'를 연다. 수강생 모집 중. 햄.소시지 없이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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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불법찬조금 토해내라
학부모들에게서 거액의 찬조금을 불법으로 걷었던 서울 시내 고교가 무더기로 적발됐다. 서울시교육청은 17일 시내 10개 고교에 대해 찬조금 모금 관련 감사를 벌여 모두 6억9천8백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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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조 집단 연가투쟁 강행 불가피"
[Joins Only]교육행정정보시스템(NEIS) 일시중단 번복방침에 항의해 오는 20일 집단 연가투쟁을 앞두고 있는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는 "별다른 변수가 없는 한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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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IS 괴담'
"부모님 재산내역에서 이혼.재혼까지, 한번 찍히면 학교 부적응자에게 50년간 체크, 5공 시절 안기부 뒷조사가 아닙니다. 담임선생님이 교육부 NEIS에 제출하는 내용입니다."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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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NEIS 암호화' 검토
정부는 교육행정정보시스템(NEIS)의 보안성을 강화하기 위해 학생의 이름.학년.반.주민등록번호를 암호화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 중이다. 교육인적자원부는 8일 학생 정보 가운데 개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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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金宇坤씨 동성산업 대표 별세 外
▶金宇坤씨(동성산업 대표)별세, 金鎭煥(동성산업 부장).鎭城씨(한국델파이 근무)부친상, 朴男熙씨(삼성전자 과장)빙부상=7일 오전 0시 서울아산병원, 발인 9일 오전 7시, 3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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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조 "휴가 투쟁 강행"
교육부와 전교조가 결국 정면 충돌로 치닫고 있다. 전교조는 5일 중앙집행위원회를 열고 11일부터 벌이려고 했던 1천명 교사의 상경 투쟁을 유보하는 대신 20일로 예정된 전체 조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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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노총까지 NEIS 반대 가세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은 2일 교육행정정보시스템(NEIS) 시행 여부를 일선 학교가 자율 결정토록 한 윤덕홍(尹德弘)교육부총리와 교육부 관료 4명을 직권남용과 강요 등의 혐의로 서울지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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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IS 사실상 전면 시행] 외국에선
호주 정부는 10여년 전 주민카드 도입을 추진한 적이 있다. 한국의 주민등록증처럼 모든 국민이 번호를 부여받는 정책이었다. 하지만 호주 정부는 국민의 반대로 이를 포기했다. 주민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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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IS 사실상 전면 시행] 학교로 떠넘긴 갈등
일선 학교가 내년 2월까지 교육행정정보시스템(NEIS)을 자율적으로 선택할 수 있게 한 정부 결정이 새로운 파문을 낳고 있다. NEIS 도입.운영을 놓고 지난해부터 교육부와 전교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