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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짱구를 능가하는 짱아는 못말려~
만화영화 전문채널 투니버스가 6일 오전 방영한 만화영화 '짱구는 못말려 스페셜-짱아는 못말려' 편에 네티즌이 뜨겁게 호응하고 있다. 일본 신에이 동화가 제작한 '짱구는 못말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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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 알렉산드라 복연 전-산드라오, 할리우드서 인기몰이
할리우드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한국계 스타들은 누가 있을까. 먼저 영화 '쏘우'(2004년)의 칼라 역을 맡았던 알렉산드라 복연 전. 1971년생인 그는 95년 영화 '무궁화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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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클리닉', 알고보니 스타PD 등용문
공중파 프로그램이 케이블을 통해 수많은 프로그램이 재방송되고 있지만, 그중 몇몇 인기 아이템은 꾸준히 반복 방송되는 경향이 있다. 그중 하나가 KBS에서 제작한 '부부클리닉 사랑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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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민은 섹시 모바일 화보를 왜 찍었을까?
모두에게 선망 받는 아나운서의 자리를 박차고 당당히 연기자 변신을 선언한 임성민. 얼마 전 그녀는 비키니 차림의 섹시 모바일 화보로 장안의 화제를 일으켰다. 그녀의 몸부림은 무엇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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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로 방송작가 이경재씨 별세
'섬마을 선생님' '난중일기' '추적' 등 방송 드라마의 극본을 쓴 원로 방송작가 이경재씨가 3일 오전 7시50분 숙환으로 별세했다. 77세. 고인은 서울대 치대를 졸업하고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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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로 향하는 한국의 섹시미
모델 이사비(25)가 최초로 한국에서 발탁된 공식모델이 되었다고 해서 화제다. 그녀의 플레이보이 모델 발탁 소식이 전해지자 마자 '이사비'은 인터넷 인기검색어가 되었고, 그녀의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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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부가 사는법] '한상궁' 양미경의 가족사랑
요즘 한상궁의 인기는 나는 새도 떨어뜨릴 정도다. 소신 있는 성격, 풍부한 감성, 그리고 정 많은 엄마이자 아내…, 한상궁이 바로 양미경이라고 생각해도 될 정도로 그녀는 한상궁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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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Hot TV] SBS 드라마 '천국의 계단'
한 여자를 향한 두 남자의 맹목적인 사랑 얘기를 속도감있게 펼쳐가는 SBS 수목 미니시리즈 ‘천국의 계단’의 인기가 가히 폭발적이다. 방송 3주 만에 시청률이 30%를 훌쩍 뛰어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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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 장금이 "이젠 현대극에서 뵈요"
'고마워 .' SBS가 한 아역 탤런트에게 잔뜩 기대를 걸고 있다. 주인공은 MBC TV 에서 이영애의 아역으로 주목받은 조정은(9). SBS는 11월 3일 첫 방송될 일일 시트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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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장금役 조정은, 깜찍 연기로 인기몰이
"종친부에선 도정, 의빈부에서 부위, 돈녕부의 도정, 각조의 참의, 승정원에서의 도승지, 좌우승지, 좌우부승지, 사간원에서는 대사간, 경연에서는 참찬관, 내시부는 상온, 호조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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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바루기 137] '십팔번'은 '단골노래'로
회식 장소나 노래방 등에서 '애창곡' '장기(長技)' 등의 뜻으로 흔히 쓰는 '십팔번'이 있다. 왜 하필 '십팔번'이 됐는지 궁금해 하는 사람이 많다. 일본의 대중 연극 가부키(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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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회 '부부클리닉' 장성환 PD "장수 비결요? 논픽션에 있죠"
이혼을 눈 앞에 둔 부부의 문제를 드라마로 구성해 보여주고 시청자들에게 판단을 맡기는 '부부클리닉-사랑과 전쟁'(KBS-2TV.밤 11시5분)이 오늘 '꽃미남 습격사건'으로 2백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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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MBC '앞집 여자' 말도 많아
호사다마 (好事多魔)일까. 방영 시작일부터 동시간대 시청률 1위로 순항 중인 수목 드라마 '앞집 여자'(MBC)의 인기가 더할수록 일본 드라마 표절 시비와 특정직업 비하 논란도 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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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인터뷰] '내 인생의 콩깍지' 박광현
"무엇보다 촬영장면이 너무 많아서 적응이 어렵더라고요. 지금까진 한 회에 10개 안팎이었는데 이번엔 30개쯤 되거든요. 그래서 대본 소화하기도 쉽지 않네요." 처음 주연을 맡은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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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인터뷰] 탤런트 수 애
얼마 전부터 안방극장에 두드러진 현상 한 가지는 여성 연기자들의 세대 교체다. 화려한 기대 속에 TV로 복귀한 대형 스타들이 줄줄이 쓴 맛을 보면서 생겨난 현상이다. '이름값=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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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사랑 팥쥐'서 스타덤 김 래 원
슬픔 혹은 따뜻함, 때론 반항기. 찰칵 찰칵 필름이 돌아갈 때마다 그의 눈빛은 다양한 감정선(線)을 넘나 들었다. 사진 촬영을 위해 포즈를 취했을 때 그는 지쳐 보였다. 아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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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콤비들 '야망의 계절'
미니시리즈 '거짓말''바보같은 사랑', 그리고 단막극 '슬픈 유혹'. 이 세 TV 드라마의 공통점은? 첫째 시청률이 낮다. 둘째, 소수 매니어들의 폭발적인 사랑을 받았다. 셋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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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은 왜 실패하는가
일요일 밤의 인기 프로그램인 '개그콘서트'는 연기자들이 주먹을 불끈 쥐고 정부를 향해 우스꽝스러운 주문을 외치는 난센스 단막극으로 끝을 맺는다. 코흘리개 아이와 나란히 앉아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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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어 아가씨'표절 의혹… MBC 해명
최근 시청률 수위 경쟁에 나서며 인기를 모으고 있는 MBC-TV 일일 드라마 '인어 아가씨'(극본 임성한·연출 이주환·사진)가 표절이라는 네티즌들의 의혹에 대해 MBC가 진화에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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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여년 우정 싣고… 추억의 수학여행
환갑에 떠나는 수학여행 "조(組)대항으로 단막극을 하면 어떨까? 5분 동안 주어진 주제를 표현하는 거지." "그래도 10분은 해야 되지 않겠어?" 지난 2일 서울사대부고 1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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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로망스' 주인공 김 재 원
"시력이 0.2 이상이 돼야한다는구나. 포기해야겠다." 고3 시절 담임 선생님의 이 한마디에 어렸을 적부터 꿈꿔온 경찰대 진학은 물거품이 됐다. 그의 시력은 마이너스 6디옵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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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앞두고 한·일 합작 드라마도 제작
올 한.일 월드컵 축구대회를 계기로 양국 연기자들의 교류가 활기를 띠고 있다. 이는 우선 양국간 이해의 폭을 넓히기 위한 방송사측의 배려에 의한 것이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대회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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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앞두고 한·일 합작 드라마도 제작
올 한.일 월드컵 축구대회를 계기로 양국 연기자들의 교류가 활기를 띠고 있다. 이는 우선 양국간 이해의 폭을 넓히기 위한 방송사측의 배려에 의한 것이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대회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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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3사 연기대상, 권위 및 신뢰도 상실
지상파 방송 3사의 연말 행사 가운데 가장 중요한 것으로 꼽히는 '연기대상'이 지나치게 많은 연기자들에게 상을 남발함으로써 권위와 신뢰도를 잃어가고 있다는 지적이 높다. 구랍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