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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 학과 만듭시다 … SAP의 제안
세계 최대 기업용 소프트웨어 회사인 SAP가 단국대에 ‘빅데이터 학과’를 만든다. SAP코리아 관계자는 25일 “글로벌 빅데이터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단국대와 손을 잡고 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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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개편안 성공의 조건 ① 학생부 중심 전형, 신뢰 회복이 관건
정권이 바뀔 때마다 새 대입정책이 나왔지만 학생·학부모 부담이 줄기는커녕 더 큰 혼란을 겪기 일쑤였다. 불충분한 의견 수렴으로 현실을 반영하지 못한 탓이 크다. 교육부가 27일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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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학년도 의·치·한의대 입시 전략
올해 의·치의예과 모집정원이 수험생 선호 대학 위주로 늘어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서울의 한 학원에서 재수생들이 공부하고 있다. 올해 대학입시에서 의예과와 치의예과 입학경쟁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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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월트디즈니 월드서 6개월간 인턴하며 학점 따
단국대는 매년 여름방학에 외국인 학생들을 초청, 국제여름학교를 운영한다. [사진=단국대 제공] 단국대는 대학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35개국 179개 대학·연구기관과 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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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인재들과 e-메일 토론 … 미·중 기업에서 인턴십 밟아
세계화 추세에 발맞춰 대학도 변하고 있다. ‘세계적인 인재를 양성하겠다’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대학들이 팔걷고 나섰다. 해외 유명 대학들과 자매결연을 하고 교환학생·복수학위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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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충남첨단과학축전 2~3일
[사진=단국대 제공] 충남지역 초·중·고 학생들의 과학 창의성 함양을 위한 ‘2011 충남첨단과학축전’이 2~3일 아산시 배미동 장영실과학관에서 열린다. 이번 축전은 ‘체험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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찜질방도 ‘한류 예감’
찜질방을 찾은 서강대 어학당 학생들. #1. 진흙방, 소금방, 옥방 등 여러 종류의 한증막과 사우나, 좌욕실과 부항실이 있는 대규모 찜질방. 금발의 여성부터 흑인 남성까지 찜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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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흘린 땀 보입니다 ‘희망민국’
22일 서울 백범기념관에서 열린 제16회 전국자원봉사대축제 시상식에서 수상자들이 내빈들과 기념사진을 찍으며 즐거워하고 있다. 앞줄 왼쪽에서 셋째부터 김득린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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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 ‘큰 뱀 악몽’ 심리치료로 쫓는다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출전을 위해 17일 출국한 박태환(20·단국대)을 돕기 위해 심리치료사가 23일께 로마에 합류할 예정이다. 최근 박태환이 커다란 뱀에게 목을 졸리는 꿈을 꾸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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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축제는 지역의 축제 … “함께 즐겨요”
5월의 천안·아산은 대학 축제 열기로 도시가 후끈거린다. 이번 주 대학 캠퍼스를 찾으면 잊었던 젊음의 활기를 되찾은 기분일 것이다. 사진은 각 대학의 지난해 축제 모습. [천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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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은 학생뿐 아니라 시민들을 위한 공간”
퇴직을 앞둔 40~50대 직장인은 물론 최근에는 20~30대 젊은 회사원들도 노후를 준비한다. 학원을 다니거나 대학원에서 부족한 공부를 하기도 한다. 이 가운데 대학에서 개설한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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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실무 능통한 인턴 ‘스페셜 FC’로 육성
지난해 8월 단국대 경영학과 졸업반이던 최용우(27)씨는 방학을 이용해 삼성생명 재무설계사(FC) 인턴 교육을 받았다. 5주간 금융 현장을 경험한 그는 4학년 2학기 학업을 병행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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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힐러리를 취재한 적 있습니다”
#1. 숙명여대 정보방송학과 3학년 윤지애(21)씨는 ‘엄친딸(엄마 친구 딸이라는 뜻으로, 경력이 화려한 학생을 일컫는다)’로 통한다. 지난해 7월부터 올 1월까지 미국 플로리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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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처럼 공부해 일본 취업”
“1년이 힘들었지만 경제가 어려운 때에 일본 정보기술(IT) 기업에서 일할 수 있게 돼 가슴이 설렙니다.” 단국대 전자공학과를 졸업한 이준근(30·사진)씨는 이달 말 일본 도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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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ve Earth Save Us] 내가 배출한 CO₂ 내가 책임진다
보험회사 부장인 정기수(44)씨는 최근 외국 환경단체의 인터넷 사이트(footprint.wwf.org.uk)에 들어가 봤다. 지구온난화로 인류의 미래가 위태롭다는 기사를 읽고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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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기획 가짜 사냥] 나라망신, ‘신뢰 인프라’ 와르르
신정아 전 동국대 교수 사건에서 촉발된 학력 위조 파문이 일파만파로 확산일로를 걷는 가운데, 미국의 유력지들이 한국의 학력 위조 파문을 보도하며 한국사회의 부정적 측면을 부각시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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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운영 미국 8개 비인가 대학의 실체
미국發 ‘가짜 학위공장’ 全추적 ‘학위공장(diploma mill)’이라는 말을 들어보셨는지? 김옥랑 동숭아트센터 대표가 졸업했다는 미국 대학의 실체가 바로 그것이다. 갈수록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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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업무 '한큐'에 OK!
오스템의 최규옥 사장(맨앞)은 시스템 개발만이 아니라 치과병원 경영을 위한 토털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했다. 치과의사에서 흔치 않게 벤처기업가로 변신한 최규옥 오스템 사장(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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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입원환자들의 건강"파수꾼〃
국립의료원 수석영양사 송오금씨(38)는 이병원 7백여 입원환자들의 건강을 지키는 파수꾼이다. 그는 나날이 차이를 보이는 이들 환자들의 상태에 적합한 식사를 위해 한끼 평균 50여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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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현실에 맞는 노사이론 개발|『산업노사 대학원』단국대에 문 열어
노동문제를 전문적으로 연구하고, 우리 현실에 맞는 노사관계이론 개발을 목적으로 하는 산업노사대학원이 국내최초로 단국대학교에 개설됐다. 11일 첫 수업을 시작한 산업노사대학원은 최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