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희철의 車브랜드 스토리④지프] SUV 원조는 ‘나야 나~♬’
강원도 횡성에서 열린 지프 캠프. [사진 FCA] 오프로드(비포장도로)하면 무슨 차가 떠오르시나요? 네, 그렇습니다. ‘찝차’를 가장 먼저 떠올리는 분들이 많을 텐데요.
-
[자동차] 뭉쳐야 산다…자동차 업체들 '글로벌 합종연횡' 확산
자동차 제조업은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기 위해 가장 치열하게 경쟁하는 분야 가운데 하나다. 경쟁 모델보다 1㎜라도 크고 넓게, 1마력이라도 강력하게, 1%라도 높아진 효율을 내려고
-
뮤지컬 감독, 펀드매니저....당신이 몰랐던 EPL 구단주 ②에버튼~맨유
2017/2018시즌 막바지로 달려가고 있는 영국 프리미어리그(EPL) 구단주들에 대해서 자세히 살펴보고 있습니다. ①아스날~크리스탈팰리스 편에 이어 이번에는 에버튼~맨체
-
[한국GM 실사 제대로 이뤄질까] GM의 협상술 간파 없인 백약이 무효
미국 기업, 해외 정부·기업 상대로 짜는 시나리오 대동소이 삼일회계법인이 정부 지명으로 한국GM 실사에 착수했다. 한국GM의 부당한 부실 유발 행위의 근거, GM 본사로부터의 고
-
'테니스 황제' 페더러, 10년 만에 올해의 선수상 선정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스위스)가 쟁쟁한 스포츠 스타를 제치고 라우레우스 올해의 선수상을 받았다. 라우레우스 스포츠 대상 시상식에서 올해의 남자 선수, 올해의 재기상을 차지
-
[CES 2018] 현대차 정의선 엔비디아 부스에 깜짝 등장
정의선 현대자동차 부회장이 8일 오후(현지시각) 소비자가전전시회(CES) 현장을 찾아 엔비디아 기자 회견을 참관했다. 정 부회장은 지난해에도 엔비디아 전시관을 방문하고 젠슨 황
-
문정부 시동건 '노동이사제'…낙하산 방지냐 경영권 침해냐
━ 문재인 정부가 시동 건 노동 이사제 국민연금을 등에 업고 이사회에 노조 측 인사를 참여시키려는 금융노조의 시도는 일단 무산됐다. 지난 20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KB
-
벤츠마저 … 독일 언론 “E·C클래스 등 100만대 넘게 배출가스 조작”
독일 고급차의 대명사 벤츠 100만대 이상이 배출가스 조작 장치를 달고 유통됐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2015년 폴크스바겐의 ‘디젤게이트’로 촉발된 자동차 업계의 디젤엔진 배출가스조
-
100만대 넘는 벤츠에 배출가스 조작 장치 달렸다
독일 고급차의 대명사 벤츠 100만대 이상이 배출가스 조작 장치를 달고 유통됐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2015년 폴크스바겐의 ‘디젤게이트’로 촉발된 자동차 업계의 디젤엔진 배출가스조
-
[단독] 벤츠 4대 중 1대는 8년 뒤엔 전기차
━ 디터 체체 메르세데스 - 벤츠 회장 인터뷰 독일은 ‘4차 산업혁명’을 세계에서 가장 먼저 준비한 국가다. 2011년부터 ‘인더스트리 4.0’이라는 기치를 내걸고 스마트공장·
-
[트럼프보다 로봇·AI가 무서운 이유] 미국에 공장 유치해도 일자리 크게 늘지 않아
사진:중앙포토‘미국 우선주의’와 ‘보호무역주의’를 내세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전방위적인 글로벌 기업 압박은 표면상으로는 이미 상당한 효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시
-
젊어진 벤츠, 11년 만에 BMW 잡았다
2013년 방한한 디터 제체 메르세데스-벤츠 회장이 ‘S클래스’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제체 회장은 ‘젊은 벤츠’로의 변신을 지휘하고 있다. [사진 메르세데스-벤츠]독일제 고급차를
-
[혁신경영 신시장 개척하다] 올레드TV 등 초프리미엄 제품으로 시장 선도
LG시그니처 올레드 TV가 지난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소비자가전전시회(CES) 2016`에서 2년 연속 TV 부문 ‘최고 제품상’을 수상했다. LG전자는 프리미엄 가전
-
LG화학 1등 점프 야심…한·미·일 전기차 배터리 전쟁
2017년은 전기차(EV) 대중화 원년이 될 전망이다. 세계적으로 연비·배출가스에 대한 규제가 강화돼 상대적으로 전기차에 대한 수요가 커질 가능성이 크다. 또 주행 거리가 늘어난
-
[힘내라! 대한민국 경제] 가전에서 자동차부품까지 글로벌 시장 선도
LG전자는 독보적인 모터 기술을 기반으로 북미 드럼세탁기 시장에서 9년 연속 점유율 1위를 기록했다. LG 베스트샵 강남본점 매장에서 모델이 대표 제품인 ‘트롬 트윈워시’를 소개하
-
[브랜드가 경쟁력이다] 연 6500만 개 타이어 생산능력…180여 개국에 수출
금호타이어는 2013년 수도권에 중앙연구소를 개설, 연구개발을 강화했다. [사진 금호타이어]금호타이어가 2016 국가브랜드대상 타이어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 5년 연속 수상이다 금
-
미국·독일·중국···글로벌 R&D 네트워크 구축
금호타이어는 레이싱·런플랫 타이어 등 기술력과 시장 트렌드가 결합된 다양한 신제품 개발에 힘쓰고 있다. 금호타이어(대표 김창규·사진)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실시한 2015년 한국산
-
“누가 뭐래도 가자” 이병철·정주영이 이룬 제조업 신화
“회사 전체가 무너집니다.” 1983년 2월 이런 보고를 받은 고(故) 이병철 삼성 회장의 얼굴이 굳어졌다. 탁자 위엔 ‘기술도 없는 조그만 기업이 경영자의 욕심 때문에 무모한
-
테니스 세계랭킹 1위 조코비치, 올해의 스포츠맨 수상자
남자프로테니스(ATP) 세계랭킹 1위 노박 조코비치(28·세르비아)가 '2015 라우레우스 올해의 스포츠맨'에 선정됐다. 테니스 스타 조코비치는 15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201
-
[Saturday] 콘셉트카는 프랑크푸르트, 신차는 파리에 몰려
지난 3일부터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기술을 만나다, 예술을 느끼다’를 주제로 열린 서울모터쇼 2015가 소비자들의 관심을 얻고 있다. 이번 모터쇼에는 총 32개 완성차 브랜드
-
[New tech New trend] 요즘 차, 고단수일세
독일 부품사 ZF가 개발한 9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한 랜드로버 ‘이보크’의 차량 계기판. 9단 변속을 의미하는 숫자 ‘9’가 적혀 있는 계기판 사진에 그래픽을 합성했다. [사진 재규
-
금호타이어, 연간 6500만개 생산 … 180여 개국 수출
연구개발 역량을 강화하고 있는 금호타이어 중앙연구소. [사진 금호타이어] 금호타이어가 2015 국가브랜드대상 타이어 부문에 4년 연속 대상 브랜드로 선정됐다. 금호타이어는 국내는
-
정몽구 "멕시코는 북미 허브"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오른쪽)이 연간 생산능력 30만대 규모로 짓고 있는 기아차 멕시코 공장 건설현장을 찾아 현지 직원과 악수하고 있다. [사진 현대·기아차] 4박 5일 일정
-
2단 수동에서 9단 자동까지 … 변속기의 고속 진화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자동차를 대표하는 주요 부품을 꼽으라고 하면 많은 사람들이 ‘엔진’이라고 말한다. 엔진은 동력을 만들어 자동차를 움직이게 만드는 핵심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