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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가 어쩌다… PS도 장담 못하는 처지로
19일 샌프란시스코와의 경기에서 LA 다저스 J.D 마르티네스가 홈에서 아웃되는 장면. 다저스는 이날 패배로 12년 만에 샌프란시스코에게 홈에서 3연전 스윕을 당했다. USA투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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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현, 11일 컵스전에서 시즌 최다 4승 도전
김광현(33·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시카고 컵스를 상대로 3경기 연속 승리에 도전한다. 김광현. [AFP=연합뉴스] 김광현은 11일 오전 8시 15분(한국시각)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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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수와 호흡만 좋다면? 류현진과 토론토 포수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3·토론토 블루제이스)에게 새로운 짝꿍이 생겼다. 포수 케일럽 조지프(34)이 6일 계약했고, 바로 보스턴 레드삭스전에 9회 교체로 나왔다.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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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올해 전반기 점수는 99점"
"올해 전반기 제 성적 점수는 99점이다." 인터뷰하는 류현. [연합뉴스] '코리언 몬스터' 류현진(32·LA 다저스)이 생애 최고의 시즌을 보내고 있다. 류현진 스스로도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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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 3700억원 하퍼의 ‘럭셔리’ 필라델피아
필라델피아 모자와 유니폼을 착용한 뒤 기자회견장에 등장한 브라이스 하퍼. [USA투데이=연합뉴스] “필라델피아에 뿌리내리고 싶다.” 13년간 총액 3억3000만 달러(약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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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자선 사인회 류현진 "보탬 됐으면…"
LA다저스 류현진(왼쪽)이 20일 다저스구장에서 열린 `세월호 희생자 돕기 자선 사인회`에서 팬과 인사를 하고 있다. 아래 사진은 20일 LA총영사관 앞에서 열린 한인들의 자발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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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관광 호주 메이저리그 개막전
메이저리그(MLB) 사무국은 1999년부터 일본, 멕시코, 푸에르토리코 등에서 비정기적으로 해외에서 정규리그 개막전을 열고 있다. 이번 2014년에는 오세아니아 지역 최초로 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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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발소] 류현진과 유리베, 때리고 또 때리고…"우리가 왜 이러냐구요?"
미국 프로야구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3루수 후안 유리베의 커튼콜이 온라인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가 됐다. 유리베는 10일(이하 한국시간)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3 메이저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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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8살 많은 큰형과 장난치며 '키득'
[사진 LA다저스 공식 트위터] ‘괴물은 장난꾸러기’. 류현진(26ㆍLA다저스)과 팀 동료 후안 유리베(34)가 절친한 사이라는 ‘인증샷’이 공개됐다. LA다저스는 8일(한국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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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일의 INSIDE PITCH PLUS 가을과 함께 떠나가는 悲運의 무시나
시대를 풍미했던 스타가 사라지는 것을 보는 건 고통스럽다. 그 훨훨 타오르던 불꽃이 서서히 소멸의 기운을 보일 때, ‘영원할 수 없음’에 나약해진 우리를 확인하고 하늘을 원망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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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7가] 가을 야구에 불어닥친 '영 파워'
메이저리그 2007 폴 클래식서 단연 화제의 출연자는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콜로라도 로키스입니다. 두 팀은 현대 야구 이론을 지배하고 있는 세이버매트리션과 보수적인 야구 전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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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서재응·김병현 "25일엔 꼭! 다같이 웃자"
메이저리그의 '태극 선발 3인방'이 또 한 번 '만세삼창'에 도전한다. 25일(한국시간) 박찬호(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서재응(뉴욕 메츠), 김병현(콜로라도 로키스)이 나란히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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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일의 인사이드피치] 205. 올스타전은 팬과의 약속
1997년, 지금은 없어진 쌍방울 레이더스의 일본 오키나와 전지훈련장에 갔었다. 처음 가는 길이라 잠시 헤매다가 외야 쪽 출입구를 찾았다. 운동장에 들어서는 순간 왠지 어색해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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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인터넷 소호로 일군 '아메리칸 드림'
소호(SOHO)는 Small Office Home Office의 약자입니다. 개인이 자기 집이나 작은 사무실에서 사업을 하거나, 몇명이 모여 소규모로 하는 자영업체를 말합니다.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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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드피치] 진지… 열정… 당돌…스타색깔은 총천연색
단 둘이 만나서 하는 인터뷰는 말 그대로 면접(面接)취재의 기회다. 서로의 표정을 주고받으면서 대화가 오간다. 그래서 전화나 e-메일 인터뷰와는 느낌이 다르다. 또 공식 인터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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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드 피치] 야구성적은 키 순서가 아닙니다
'차돌'이라는 별명으로 잘 알려진 왼손투수 차명주(30.두산)에게는 가슴 아픈 기억 하나가 있다. 1989년 부산 대신중 졸업을 앞두고 차명주는 부산시내 세칭 '명문'이라 불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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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테나
프로야구선수협의회는 6일 쇼트트랙 선수 김동성(동두천시청)의 유니폼과 메이저리그 투수 랜디 존슨(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모자가 임수혁 돕기 인터넷 자선경매 물품으로 기증됐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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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째 투병 임수혁 돕기 인터넷 경매 열기 후끈
2년여째 투병 중인 임수혁(전 롯데)선수를 도우려는 동료 선수들과 팬들의 사랑이 뜨겁다. 현재 프로야구선수협의회의 인터넷 자선경매 사이트(ilikebaseball. co. 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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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릴 카일과 함께한 세인트루이스
유난히 햇살이 따가웠던 6월 23일. 영화배우 잭 니콜슨과 애슐리 주드를 좋아했던 야구선수가 유명을 달리했다. 슬픔을 함께할 비도 내리지 않았고 눈이 부시도록 환한 햇살이 아무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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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디비전시리즈 1차전]랜디 존슨 최악의 투구
'DK 57'. 어둠이 깔린 애리조나 사막에는 떠난 자의 영혼이 짙게 드리워져 있었다. 데릴 카일. 그의 그림자는 2일(한국시간) 메이저리그 디비전시리즈 1차전을 적진에서 치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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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랜디 존슨 4연속 사이영상 탈까
노익장. '빅 유닛' 랜디 존슨(39·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사진)도 나이를 먹는 것일까. 지난달 생일을 넘겨 불혹(不惑)을 앞뒀지만 전혀 흔들리는 기색이 없다. 거대한 기계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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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부시와 BK가 만났을때 웃음꽃 '홈런'
"다음에는 최고 투수의 자리에 우뚝 선 뒤 찾아오겠습니다." '핵잠수함' 김병현(22.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이 14일 오전 2시(한국시간)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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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부시와 BK가 만났을때 웃음꽃 '홈런'
"다음에는 최고 투수의 자리에 우뚝 선 뒤 찾아오겠습니다." '핵잠수함' 김병현(22.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이 14일 오전 2시(한국시간)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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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시리즈 이모저모] 피닉스 연고구단 첫 우승
0...미국프로야구 월드시리즈 패권을 거머쥔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가 피닉스에 연고를 둔 4대 메이저 프로스포츠 구단 중 첫 챔피언십을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 그동안 미국프로농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