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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정부 자상
아내가 남편의 정부를 칼로 찔러 중태에 빠뜨렸다. 12일 하오 7시30분쯤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 1가 87 흑장미 다방 뒷문 앞에서 이난순씨 (23·여·서울 영등포구 개봉「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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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세 1월부터 징수
74년1월1일부터 전화요금이 실질적으로 15% 인상된다. 10일 경제장관회의는 전화요금의 15%를 징수하는 전화세법시행일자를 74년1월1일로 의결했다. 이에 따라 국가·지방자치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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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 소년이 다방서 난동
5일 하오9시15분쯤 서울성북구성북동「호」다방에서 이모군 (18·충남 아산군)이 세상을 비관,양손에 식칼과 과도를 들고 행패를 부리다가 말리던 손님 김용철씨 (32·서울 서대문구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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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단축·휴일을 어긴 2백69개 접객업소 경고
서울시는 지난달 29일부터 5일까지 시내1만2천59개소의 접객업소를 상대로「에너지」소비 절약을 위한 영업시간 단축 및 정기휴일 제 실시사항 일제 단속에 나서 2백69개 위반업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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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빈 탈영병, 다방서 인질…자수|어제 하오 두 차례 택시 강도…잠적
4일 하오 서울시내에서 잇달아 2건의 연쇄「택시」강도를 일으키고 달아났던 탈영병 이태승(21 )일병이 5일 상오10시35분쯤 서울 용산구 한남동 제3한강교 입구 앞 지하다방에 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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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머스·실」3백만장 팔기로
서울시는 5일 금년도 결핵퇴치 기금조성 목표액을 3천1백30만원으로 정하고 이날부터 오는 12월말까지「크리스머스·실」3백13만장을 각 구 보건소별로 할당, 판매하기로 했다. 시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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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용 난방 유류 공급은 이렇게
서울시는 「주거용 난방유류조절대책」을 마련, 오는 6일부터 8일까지(8일은 정오까지) 동별로 동사무소에서 신고를 받아 15일부터 유류공급을 실시키로 했다. 신고대상은 순수한 주거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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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시간 단축 첫날 줄이은「공차 택시」들|유흥가의 밤
유흥 음식점과 관광「호텔」안의「나이트·클럽」및 부대시설 등의 영업시간 단축이 처음 실시된 지난 1일 시내 대부분의 업소들은 제한된 시간에 문을 닫고 손님을 귀가시켰다. 이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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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절약 확인반」편성
서울시는 1일 각 접객업소의「에너지」소비절약을 보다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본청과 각 구 보건소직원 2백79명으로「에너지」소비절약실천상황 확인반을 편성했다. 이 확인반은 본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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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빙자 범죄 늘어
새마을운동을 악용한 부정행위가 곳곳에서 고개를 쳐들고 있다. 내무부는 29일 새마을 운동을 빙자, 물품의 강매·기부금품의 강요·새마을 명칭을 내건 유령단체의 사기행위 등 새마을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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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절약 외면 일제단속
서울시는「에너지」소비절약방안으로 각 접객업소의 영업시간단축과「택시」의 8부제 운행 등을 실시하고 있으나 상당수의 업소가 이를 제대로 지키지 않고 있다. 시 당국은 이에 따라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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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온·사인 전면 금지
정부는 28일 오는12월 1일부터 지금까지 하오10시 이후 규제하던 광고용 「네온·사인」을 전면 금지하고 자정 또는 철야 영업하던 관광 「호텔」안의 「나이트·클럽」과 다방·목욕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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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의 생활화
12월10일은 인권옹호의 날이다. 법을 다루는 기관에서는 올해도 연례행사처럼 각종 기념행사를 갖는다. 특히 접객업소의 종업원 등 법의 보호에서 소외되기 쉬운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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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른자위」 공무원의 부정·부패 15년|세금 도둑질한 서무 과장…그 치부와 탕진과 절도
세금 도둑은 바로 집안 책임자였다. 현직 세무과장 (사무관)이 야간 주거 침입·절도 혐의로 구속되기는 아주 드문 일로 시민으로부터 받아들인 세금을 훔쳐 유흥비로 탕진했다는 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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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방·음식점·「케이크」점 등|25일부터-정기 휴일 실시 여부 단속
서울시는 24일 다방·음식점·술집·「케이크」점등 1만3천4백19개 식품 위생 업소의 「에너지」 절약을 위한 정기 휴일을 재조정했다. 서울시는 이에 따라 각 업소에 「정기 휴일」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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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청 세금 5백만원 도난|범인은 현직 세무과장
지난 10월5일 동대문구청 세무 2과에서 일어난 세금 5백50만원 도난 사건을 수사중인 서울 동대문 경찰서는 24일 전 동대문구청 세무 2과장 이경구씨 (42·현 서대문구청 세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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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욕탕·다방·음식점 순번제로 정기휴일
서울시내 각 다방의 영업시간이 22일부터 하오9시30분까지로 변경되고 목욕탕과 다방·음식점등 접객업소의 정기휴일제가 이날부터 지역별·업종별로4∼8「그룹」으로 구분, 순번제로 재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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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세민에 연탄선물 2백 가구에 백장씩
중구 새마을 어머니회는 지난20일 상오 22공탄 2만장을 구입, 관내영세민 2백 가구에 1백장씩 나누어주었다. 이날 영세민들에게 전달된 연탄은 중구 새마을 어머니회가 지난9,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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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객업소 시간 줄여 일부세금 감면검토
서울시는 22일 다방·음식점·술집동의 유흥음식 세를 이달 부터 일부 감면할 것을 검토중이다. 서울시 당국은 이들 업소가 정부의 유류 절약시책으로 월2회의 정기휴일을 실시하고 영업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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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흥업소 호화주택 유류 매점 단속
최근「유류」부족현상이 일어나자 서울시내의 다방·음식점·술집 등 유흥업소에서의 유류 매점·매석행위가 늘어나 유류 파동을 더욱 부채질하고 있다. 서울시경은 22일 서울중구명동일대의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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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다방등 전등장식 억제
서울시「에너지」소비절약 추진위원회는 20일 연말연시를 맞아 백화점· 상가「아파트」·「빌딩」·「호텔」·기타시장건물의 외벽과 내부통로 등에 필요이상의 전동장식을 규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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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욕탕 휴일
보사부는 21일 목욕탕의 휴일제를 월3회에서 주1회로 늘리고 유흥음식점에 대해서도 주1회씩 휴업하고 다방도 월2회 휴업토록 휴일제를 확대 실시키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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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객업소 영업 단축
보사부는 20일 접객업소와 각 가정에 대한 「에너지」소비절약 종합방안을 마련, 이날부터 전국적으로 일제히 실시키로 했다. 종합 방안에 따르면 ①다과점·유흥음식점·일반음식점·목욕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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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단축·휴일 확대 중 택일·
서울시는 현재 시행중인「에너지」소비 절약방안을 일부 수정,오는 22일부터 유류 절약의 실효를 거둘 수 없다고 지적된 목욕업소의 영업시간 4시간 단축은 부분적으로 실시하고 업주의 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