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향 컴백 … 온몸으로 가르치는 ‘우포늪 지킴이’
“습지는 물 깊이 6m 이하의 젖은 땅.” 3일 경남 창녕군 유어면 세진리 우포늪 생태관(www.upo.or.kr).한 무리의 초등학생을 안내하던 남자가 이렇게 말하면서 갑자기
-
‘100만 명 사랑나눔 잔치’ 어제 시상식
제15회 전국자원봉사대축제 시상식이 1일 서울 백범기념관에서 열렸다. 이번 축제는 4월 19~27일 전국에서 100여만 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한국자원봉사협의회·중앙일보·
-
탈북 초·중·고생 41% 증가 … 학업 중도포기 많아
전국 초.중.고교에 재학중인 탈북 청소년의 숫자가 지난 해에 비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서울대 교육학과 문용린 교수가 공개한 교육과학기술부 통계에 따르면 4월 1일
-
[내생각은…] 다문화가정 자녀 사회가 보듬어야
“선생님, 오늘 학교에서 혼자 많이 울었어요. 나는 얼굴도 다르게 생겼고 피부도 새카만 외국인이라 놀이도 잘 못 한다고 친구들이 모두 놀기 싫다고 했어요” 결혼 이민자의 자녀로 올
-
[시론] 자원봉사, 이젠 질적 발전이다
중앙일보가 자원봉사계와 함께 15년째 매년 가을마다 펼쳐온 ‘전국자원봉사대축제’가 올해는 4월 말로 당겨 치러졌다. 이동 첫 해라 참가자 수가 적지 않을까 걱정했으나 기우(杞憂)였
-
단오제 가장행렬 재현
중요 무형문화재 제44호 ‘경산 자인 단오제’의 시작을 알리는 호장굿 행렬 공연이 25일 오후 1시부터 3시간 동안 서울 인사동 전통문화 거리 특설 무대에서 펼쳐진다.호장굿 행렬
-
어엿한 강원도민 ‘오늘만 같아라’
20일 춘천 호반체육관에서 열린 ‘다민족 다문화 어울 한마당’에 참석한 결혼이민자 등 외국인들이 체육행사 전 율동으로 몸 풀기를 하며 즐거워하고 있다. [강원도 제공]“우리도 이젠
-
[사랑방] ‘외국인 100만 시대의 다문화 자원봉사’ 주제 포럼 外
◇포럼 ▶이제훈 한국자원봉사포럼 회장은 22~23일 경기도 양평군 농업기술센터 친환경농업교육관에서 ‘외국인 100만 시대의 다문화 자원봉사’를 주제로 포럼을 연다. ▶강성윤 동국대
-
이민자 돕는 ‘결혼 이민자’들
“한국 생활에 도움되고, 같은 처지의 동포를 도울 수 있어 일석이조예요.” 한국인과 결혼한 외국인들은 새로 오는 동포의 길잡이다. 한국인들의 해외 이민 초기에 나타났던 현상이 이제
-
[사랑방] 언론조정신청대상 보도기사의 뉴스구조 특성 外
◇토론회=권성 언론중재위원회 위원장은 23일 오전 10시30분 제주KAL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언론조정신청대상 보도기사의 뉴스구조 특성’을 주제로 토론회를 연다. ◇행사 ▶이기수 고
-
[사진] 다문화가족사랑 걷기모금 축제
‘제1회 다문화가족사랑 걷기모금 축제’가 17일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열렸다. 위스타트 운동본부, 코피온(세계청년봉사단), 한국아동단체협의회, 사랑의 일기재단, 평택대 다문화가족센
-
[Walkhoilc] 명사·스타들과 걷고 다문화가정 돕고
‘제1회 다문화가족사랑 걷기모금축제’(17일 오후 2시·서울 올림픽공원)에 명사와 스타들이 잇따라 동참하고 있다. MBC-TV 인기 드라마 ‘전원일기’에 출연했던 최불암(68)·유
-
[Walkhoilc] 김윤옥 여사 ‘걷기모금 축제’ 명예대회장에
대통령 부인 김윤옥 여사가 부처님 오신 날을 앞두고 7일 서울 조계사와 부산 내원정사 동자승들을 청와대로 초청했다. 기념사진을 찍던 중 한 동자승이 갑자기 품에 안기자 김 여사가
-
공동체 산골마을서 씨 뿌리고 떡 만드는 기쁨
금농바이오랜드를 찾은 다문화가족들이 전통음식체험장에서 팥양갱이를 만들고 있다. [금농바이오랜드 제공]울산시 울주군 삼동면 금곡마을이 ‘금농바이오랜드’라는 이름의 농촌체험마을로 단장
-
신나게 걷고 다문화가족 도우세요
제1회 다문화가족사랑 걷기모금축제가 5월 17일(토)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열립니다. 참가자가 자신이 걸을 1㎞마다 후원금을 내줄 사람들을 사전에 모으고, 걸은 다음 기부하는
-
[알림] “신나게 걷고 다문화 가족 도우세요”
제1회 다문화 가족사랑 걷기 모금축제가 5월 17일(토)오후 2~6시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열립니다. 이를 위해 아동 및 다문화 관련 5개 단체는 백만인 걷기 모금운동본부(대
-
[중앙일보 나눔공동체] 한국인도, 외국인도 … 사랑의 물결 넘실넘실
“백인 총각에서 동남아 출신 농촌주부까지, 톱스타 가수에서 식당 종업원까지.” 올해의 제15회 전국자원봉사대축제는 상당수 외국인을 포함, 참가자가 다양해진 게 가장 두드러진 특징
-
[알림] 신나게 걷고 다문화가족 도우세요
제1회 다문화가족사랑 걷기모금축제가 5월 17일(토)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열립니다. 참가자가 자신이 걸을 1㎞마다 후원금을 내줄 스폰서를 사전에 모으고, 걸은 다음 기부하는
-
외국인·탈북자·장애인 …“우리도 봉사해요”
서울 양천구자원봉사센터 소속 ‘사랑의 빵 나누기’ 봉사자들이 24일 구 자원봉사센터에 있는 빵굼터에서 저소득층 노인과 장애인에게 나눠줄 빵을 만들고 있다. [사진=강정현 기자]27
-
[전국프리즘] ‘다문화’ 껴안아야 선진국 된다
이명박 정부는 대선과정에서 정책공약으로 ‘747플랜’을 제시한 바 있다. 7%경제성장, 4만 달러 국민소득, 7대 경제강국을 통해 반드시 선진국에 도달하겠다는 야심 찬 계획이다.
-
“다문화 이웃과 소통을 …” 자원봉사대축제 스타트
21일 서울역 광장에서 열린‘제15회 전국자원봉사대축제 출범식’에서 봉사자 대표 실라 숨(코트디부아르)과 이사숙씨가 선서를 하고 있다. 27일까지 계속되는 올해 대축제는 전국적으로
-
광주, 맞춤형 평생학습도시로
주민자치센터나 교회,학습 동아리를 통해 다양한 교육과정에 참가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평생학습체제가 도입된다. 광주시는 21일 “각 구의 특성과 여건에 맞는 맞춤형 평생학습 프로그램
-
[알림]신나게 걷고 다문화가족 도우세요
제1회 다문화가족사랑 걷기모금축제가 5월 17일(토)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열립니다. 참가자가 자신이 걸을 1㎞마다 후원금을 내줄 스폰서를 사전에 모으고, 걸은 다음 기부하는
-
[로컬가이드] 광주비엔날레재단 外
◇광주비엔날레재단은 ‘청소년 도슨트(지식을 갖춘 안내인)’를 모집해 청소년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광주 소재 14~17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24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