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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를 아세요” 막말 뒤엔…팬덤 의존하는 시사 프로
막말, 고액 출연료, 편파 진행 등으로 논란을 빚은 시사프로그램 출연진. 사진은 시사평론가 김갑수(左), 방송인 김제동(右). 지상파 방송사가 의욕적으로 선보인 신(新) 시사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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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를 아세요" 막말 뒤엔…방송 시사프로 ‘마약팬덤’ 경쟁
김갑수 시사평론가 [중앙포토] 지상파 방송사가 의욕적으로 선보인 신(新) 시사프로그램들이 잇따라 여론의 역풍에 휩싸이고 있다. 문재인 정부 들어 ‘시사 강화’를 앞세우며 관련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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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 비슷해진 지구촌, 리메이크 드라마 뜬다
‘라이프 온 마스’의 원작사인 영국 BBC는 한국판에 대해 ’오리지널의 본질을 담고 있으면서도 지역적 매력을 갖췄다“고 호평했다. [사진 각 방송사] 해외 드라마 리메이크의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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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칼럼] 글로벌 미디어 거대 M&A의 빛과 그림자
강소영 서울디지털대학교 미디어영상학과 교수 글로벌 미디어업계가 거대 인수·합병(M&A)의 소용돌이로 다시 빠져들고 있다. 출판으로 유명한 독일 베텔스만 그룹은 유럽 최대의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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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생민·김기수…인터넷 1인 방송으로 제2 전성기 연예인들
김숙과 김생민 [사진 유튜브] 26년 차 개그맨 김생민은 최근 한 달 새 팟캐스트에서 ‘떠오르는 샛별’이 됐다. 팟캐스트 ‘김생민의 영수증’에서 그는 청취자가 자기소개와 함께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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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미디어 콘퍼런스]미디어 인사이트 10가지
중앙일보 창간 50주년을 맞아 개최한 미디어 콘퍼런스에 세계 미디어 전문가들이 몰려들었습니다. 그들의 인사이트 넘치는 강연을 한 데 모았습니다. 디지털 시대 미디어 업계 격변의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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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TV의 탄생 … 1995년, 그 뒤 한류가 터졌다
올해로 20주년을 맞은 케이블TV. 지난 13일에는 성대한 20주년 기념식이 열리기도 했다. 케이블TV가 출범한 1995년은 우리 대중문화 전반에 주요한 해다. ‘토토가’ ‘응답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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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각은…] 미디어렙법 제정 … 광고시장 변화는 이제부터
김대호인하대 교수·언론정보학과 광고 시장에 큰 변화를 가져올 미디어렙(Media Representative·방송광고판매대행사)법이 9일 국회를 통과했다. 미디어렙은 방송사의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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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힘 없이 끊김 없이 …TV가 세상을 이어주는 ‘스마트 라이프’ 열린다
애플과 구글에 이어 국내에선 삼성LG가 스마트TV 경쟁에 뛰어들었다. [삼성 홈페이지] #1 저녁 약속이 있는 한상원(48)씨는 즐겨보는 오후 8시 방영 TV드라마를 퇴근길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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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플랫폼 경영으로 수익 창출 다양화
한국에서도 다매체·다채널 시대의 무한경쟁이 시작되면서 플랫폼의 구성과 기능이 중요해졌다. 하나의 TV채널 경영에서 콘텐트 멀티 경영으로의 패러다임 시프트(paradigm sh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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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지상파TV ‘기득권 지키기’ 허용해선 안 돼
KBS·MBC·SBS·EBS 등 지상파 TV방송 4개사가 그제 ‘시청자서비스 강화 공동사업 추진 협약식’을 열고 다채널방송서비스(MMS) 사업과 디지털방송 수신환경 개선사업 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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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 브랜드의 탄생은 우연 아닌 필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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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지방선거 끝나면 서둘러 종편 결론 내릴것”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이 18일 “언론계 선배로서 뒷모습이 아름다운 선배로 남고 싶다”고 말하며 눈물을 닦고 있다. [연합뉴스]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은 18일 “6월 지방선거가 끝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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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총량제 도입 시급하다
정부가 종합편성채널을 허가하고 보도전문채널을 추가 승인한다는 방침을 세워두고 있는 가운데 국내 미디어산업의 생태계 조성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글로벌미디어를 지향하고자 탄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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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총량제 도입 시급하다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정부가 종합편성채널을 허가하고 보도전문채널을 추가 승인한다는 방침을 세워두고 있는 가운데 국내 미디어산업의 생태계 조성에 대한 관심이 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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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총량제 도입 시급하다
정부가 종합편성채널을 허가하고 보도전문채널을 추가 승인한다는 방침을 세워두고 있는 가운데 국내 미디어산업의 생태계 조성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글로벌미디어를 지향하고자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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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대기업·외국자본 막는 3불 없애야”
김인규(59) 한국디지털미디어산업협회장은 20일 “신문·대기업·외국자본의 방송 진입을 막는 ‘3불(不) 정책’은 이제 폐지돼야 한다”고 말했다. 세계 선진국 어디에도 없는 과잉규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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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방송 감독할 별도 위원회 설치를”
한나라당이 5일 ‘공영방송의 바람직한 방향 모색을 위한 토론회’를 열었다. 당 미디어발전특위(위원장 정병국 의원)가 주최한 이날 토론회는 공영방송법(가칭) 제정을 앞두고 전문가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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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방송 나누는 경직된 규제 바꿔야”
“그간 정치적 논쟁에 매몰돼 방송이 국가경제의 성장엔진이라는 논의가 절대적으로 부족했다.”(박명환·이영삼 변호사) “한국의 방송 규제는 미디어 융합이라는 세계 추세를 반영하고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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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병국 미디어특위장 “대기업·신문이 방송 참여한다고 다채널 시대 여론 독과점 불가능”
한나라당 미디어특위 위원장인 정병국 의원은 22일 “방송통신 융합이라는 변화에 따라 법과 제도를 개선하고자 하는 데 정치권에서 발목을 잡고 있다”고 말했다. 정 의원은 이날 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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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융합시대, 신문·방송 칸막이 무의미”
한나라당의 미디어 입법안이 3일 최종 모습을 드러냈다. 9월 말 출범한 당내 미디어특위에서 두 달 넘게 난상토론을 벌인 결과물이다. 그간의 미디어 정책은 정치적 범주에서 자유롭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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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파 독과점 깰 개혁 시급”
국내 방송시장의 가장 큰 문제점은 KBS·MBC·SBS의 독과점이 뉴미디어 산업에 대물림되고 있는 것이며 이에 대한 구조적 개혁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순천향대 정윤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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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4회 JMnet 애드 어워즈 대상
수상 소감 “앵글로 포착한 삶의 행복, 모두에게 힘 됐으면” 대상 ▶ 캐논코리아 컨슈머이미징 ‘삶은 순간 속에 있습니다’ 제44회 중앙광고대상 영예의 대상에 캐논코리아 컨슈머이미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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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들 방송 공정성 요구 매우 높다”
제45회 ‘방송의 날’ 축하연이 2일 서울 여의도 63빌딩 국제회의장에서 열렸다. 이명박 대통령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장대환 신문협회 회장의 건배사를 듣고 있다. 오른쪽부터 최시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