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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vs 터키 '훌리건의 추억…'
▶ 잉글랜드 대표팀 주장 데이비드 베컴이 일전을 앞두고 가볍게 공을 드리블하며 몸을 풀고 있다.가을 주말, 풍성한 A매치(국가대표팀 간 경기)가 축구팬들을 기다리고 있다. 가장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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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자키] 잉글랜드, 터키 꺾고 조 선두
*** 잉글랜드, 터키 꺾고 조 선두 잉글랜드가 3일(한국시간) 2004년 유럽축구선수권 7조 예선 홈경기에서 다리우스 바셀과 데이비드 베컴의 연속골로 한.일 월드컵 3위팀 터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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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터, 트레이드되나
"'에어 캐나다'가 이륙한다. " 미국프로농구(NBA)의 '차세대 마이클 조던' 중 한명으로 각광받았던 '에어 캐나다' 빈스 카터(토론토 랩터스)가 트레이드 시장에 나왔다. 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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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벌리어스 "또 졌네"
'무법자'가 한 박자 쉬고 간다. 미국프로농구(NBA) 댈러스 매버릭스(무법자)가 3일 홈에서 토론토 랩터스를 1백13-1백2로 눌렀다. 개막 후 14연승을 달리다 인디애나 페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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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를 따라가면 인류 문명이 보인다
문자의 역사는 인류 문화사와 궤를 같이 한다. 문자가 나타나면서 비로소 인류의 생활상이 기록돼 후세에 전해지게 됐다. 따라서 문자사(史)를 따라 가는 여정은 문명의 근원을 찾아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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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이름값 했다
CNNSI.com의 월드컵 분석가 가브리엘 마르코티가 '91분' 칼럼을 통해 월드컵 대회 기간에 매일 매일의 경기 내용을 상세히 보도한다. 브라질이 잉글랜드에 맞서 2:1 득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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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잉글랜드 꺾고 4강
브라질이 잉글랜드를 꺾고 4강에 먼저 올라섰다. 21일 오후 3시반 일본의 시즈오카 월드컵경기장에서 강력한 공격력을 갖고 있는 브라질과 탄탄한 수비력의 잉글랜드가 맞붙었다. 역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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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전자파, 뇌에 변화 유발
휴대폰에서 방출되는 전자파가 혈액 속 유해물질을 뇌로부터 차단하는 혈뇌장벽(血腦障璧)을 손상시켜 뇌에 변화를 가져올 수도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고 영국의 BBC방송 뉴스 온라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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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 세트플레이 '종가'골문 열었다
◇21일 전적 한국 1:1 잉글랜드 (득)오언(전 26분·잉글랜드), 박지성(후6·(助) 최진철·한국) 잉글랜드는 우승 후보다웠고 한국도 차분하게 경기를 잘 풀었다. 한국은 기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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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축구의 '명가'
잉글랜드 축구의 특징은 폭발적인 공격력에 있다. 스벤 고란 에릭손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뒤부터 잉글랜드는 유럽 지역 예선 여섯 경기에서 무려 16골(평균 2.7골)을 몰아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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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 약체 웨일스와 겨우 비겨
2002 월드컵 본선에서 '죽음의 조'(F조)에 든 잉글랜드·아르헨티나·스웨덴은 이날 각각 네덜란드·웨일스·그리스와 경기를 펼쳤으나 모두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잉글랜드는 네덜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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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리뷰]잃어버린 아이들의 도시
보고나면 왠지 자신의 머리가 좋아진듯한 느낌이 드는 영화들이 있습니다. 괜찮은 범죄스릴러물들이나 다소 철학적인 작품들, 아니면 진지한 SF물들이 이범주에 들어갈수 있습니다, 또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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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시즌결산 [11] - LA 클리퍼스
'악몽의 긴 터널, 그 끝에서 조금씩 빛이 보인다' ◆ 시즌성적 : 31승 51패(서부 12위, 퍼시픽 디비전 6위) ◆ 중요사항 : 99-00시즌보다 +16승, 앨빈 젠트리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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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L] 르뮤, 세번째 스탠리컵 '한발 앞으로'
북미아이스하키리그(NHL)의 '돌아온 황제' 마리오 르뮤(37 · 피츠버그 펭귄스)가 자신의 통산 3번째 스탠리컵에 한걸음 더 다가섰다. 르뮤가 이끄는 피츠버그는 11일(이하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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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미국대학농구 스타 줄줄이 NBA행
미국대학농구선수권대회가 끝나자 각 대학 주전급 선수들이 썰물처럼 미국프로농구(NBA)로 빠져나가고 있다. 스포츠 전문 채널 ESPN과 뉴스전문 CNN은 11일(한국시간) 미시간주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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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독일축구대표팀 명단 발표
독일축구연맹이 2002년 월드컵축구대회 유럽지역 1차예선 3차전에 출전할 대표팀 명단을 14일(이하 한국시간) 발표했다. 이번 대표팀에는 부상 때문에 지난 달 28일 프랑스와의 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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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비디오] 나인스 게이트
원제 : The Ninth Gate 출시일 : 2001/01/08 출시사 : DMV 장르 : 스릴러 감독 : 로만 폴란스키 주연 : 조니 뎁, 레나 올린 러닝타임 : 122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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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샌안토니오, 마이애미 6연승 저지
샌안토니오 스퍼스가 5연승을 달리며 타오르던 마이애미 히트의 `불꽃'을 꺼트렸다. 샌안토니오는 3일(한국시간) 홈에서 열린 2000-2001시즌 미국프로농구(NBA) 정규리그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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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시아 기행] 7. 나크쉐루스탐 왕들의 무덤 (끝)
이란의 남쪽에 자리잡은 페르시아 제국의 수도 페르세폴리스는 20m 높이의 거대한 돌들 위에 세워졌다. 이 돌들은 페르세폴리스로부터 북쪽으로 12㎞정도 떨어진 채석장 나크쉐루스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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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시아 기행] 6. 다리우스왕의 베히스툰 비문
이란의 중동부에 자리잡은 케르만샤에서 동쪽으로 32km정도 떨어진 곳에 베히스툰산이 있다. 케르만샤 지역을 감싸며 북쪽으로 계속되는 자그로스 산맥이 낮은 구릉을 이룰 즈음 평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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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시아 기행] 4. 페르세폴리스 쐐기문자 비문
인류 최고의 발명품으로 꼽히는 문자는 BC 3300년부터 등장했다. 메소포타미아 남부, 지금의 이라크 남부에서 후대에 수메르인이라고 알려진 '키엔기' 인들이 인류 최초로 문자를 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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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시아 기행] 2. '아리야'의 두얼굴
페르시아는 고대로부터의 대외적인 국명이다. 1935년 이란으로 바뀔 때까지 사용됐다. 그러나 페르시아 사람들은 내부적으로 자기나라를 '아리야(Ariya)' 라고 불렀다. 그들의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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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희대기자의 투데이] ASEM에 바라는 것
인도의 뭄바이(옛 봄베이)에서 출생한 영국 작가 러디어드 키플링은 19세기 말 "동양은 동양, 서양은 서양. 둘은 결코 만나는 일이 없을 것" 이라는 유명한 말을 남겼다. 대영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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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기록실] 육상 外
◇ 육상 ▶여 마라톤〓①다카하시 나오코(일본) 2시간23분14초②리디아 시몬(루마니아) 2시간23분22초③조이스 쳅 춤바(케냐) 2시간24분45초(이상 O)함봉실 2시간27분7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