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너 잘못하면 ‘고딩엄빠’ 된다”…전문가 기겁한 최악 성교육 유료 전용
※오디오 재생 버튼(▶) 누르고 방송을 들어주세요. 얼마 전 서울의 한 아파트에서 초등학교 고학년 남학생이 8살 아이에게 “성관계 놀이를 하자” 말하고 성추행했단 의혹이
-
중1이 쓰고 임윤찬이 쳤다, 청중 혼 빼는 어린 천재들 유료 전용
■ 「 '젊다'보다는 '어리다'가 어울립니다. 이번에 만날 음악가들은 2006~2011년생이거든요. 음악 영재들의 약진이 심상치 않습니다. 뛰어난 음악성을 갖춘 영재들이 줄
-
[안혜리의 시선] 어느 특별한 자식 사랑
안혜리 논설위원 “아이가 화나서 눈물 흘리고 있으니 건드리지 말라”고 누가 그랬다기에 기껏해야 초등생 나이 늦둥이를 둔 어느 동네 아주머니의 발언인 줄 알았다. 웬걸, 알고 보니
-
말끝마다 ‘짜증나’ 외치던 사춘기 딸의 달콤한 변화
━ [더,오래] 김현주의 즐거운 갱년기(33) 딸의 사춘기가 본격화하면서 ‘사춘기 대 갱년기’라는 말을 입에 달고 지내고 있다. 다른 사춘기 딸들은 어떤지 인터넷을 돌
-
54세 늦둥이 낳은 '둘리 아빠' 69세 동화작가로 돌아왔다
10년 만에 요정 동화작가로 돌아온 ‘아기공룡둘리 아빠’ 김수정 작가가 중앙일보에서 인터뷰 하고 있다. 그는 ’요정 이야기를 할리우드식이 아닌 아시아적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 볼
-
은지 키우는 사연, 이웃에 숨기는 게 더 편견 아닐까
━ [더,오래] 배은희의 색다른 동거(6) “은지야! 은지는 엄마도 둘, 아빠도 둘이야. 그러니까 두 배로 행복했으면 좋겠어.” 은지가 알아듣든 못 알아듣든 항상 하는
-
[인구 5000만 지키자] “셋째 아이 병역 면제, 주택 무상제공…획기적 정책 내놔야”
엄용수 의원 가족이 경남 밀양의 한 분식집에 모였다. 왼쪽부터 큰딸 장희양, 엄 의원, 동희양, 정현군, 부인 오춘경씨, 수현양. 엄 의원은 “가족이 많으면 웃을 일도 많고 돈이나
-
[저출산 톡톡 10회] 저출산 극복 방안
맘스토크 10회 (저출산 극복) 참가자 : 정재훈, 조주은, 봉천동 버럭맘, 금수저 링거맘, 효창동 현모양처, 평촌 이지맘, 사당동 에코맘(7명) 채인택 논설위원(이하 채인택)
-
남다른 DNA, 셀러브리티 키즈 시대
세월이 흘러도 감각은 변치 않는 법. 한 시대를 풍미했던 패셔니스타들이 2세를 통해 전성기 역사를 새롭게 쓰고 있다. 대체 불가한 매력으로 패션계의 중심에 선 패셔니스타 주니어 군
-
[커버스토리] 하나는 부족하다니
외둥이냐, 다둥이냐. 자녀를 둔 부모라면 누구나 한 번쯤 고민하는 문제입니다. 누군가에겐 평생의 고민거리이기도 하죠. 최근엔 외둥이를 누렇게 뜬 외떡잎 식물로 표현한 포스터가 등
-
우리 아이 설사나 구토 후엔 '페디아라이트'
영유아는 섭취하는 제품과 음식에 민감하게 반응한다. 아이가 설사·구토·복통 증세가 있을 때 유아·어린이용 이온 음료 페디아라이트(Pedialyte)를 먹이면 수분 부족을 효과적으로
-
"15년 만에 늦둥이, 40대 여성 황금기 보여주고 싶다"
다음 달 세상에 나올 둘째 딸을 기다리는 최하영씨. 그는 47세 임신부다. 지난해 40대 산모가 낳은 아이는 1만1400명이었다. 7년 연속 증가세다.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다
-
이영애처럼 … 40대 산모 40% 자연분만
이영애올 2월 한류 스타 이영애(40)씨가 남녀 쌍둥이를 출산했다. 이씨의 출산이 세간의 관심을 끈 이유는 불혹(不惑·40세를 이르는 말)의 나이에 초산으로, 게다가 자연분만으로
-
가을 운동회에서 만난 '딸 바보 아빠' 차승원&정용진 신세계 부회장
배우 아빠는 ‘딸 운동회 때까지 스케줄을 잡지 않겠다’고 하고 그 약속을 지켰다. CEO 아빠는 수행 비서 없이 청바지 차림으로 운동장을 누비며 딸 사진을 찍었다. 초등학교 운동장
-
[헬스코치] 많이 먹으면 땅꼬마 된다?
[박민수 박사의 ‘9988234’ 시크릿] 가정의학과 전문의박민수 박사우리 나라 사람들이 음식에 대해 갖는 잘못된 생각들은 다음과 같은 것이 대표적이다. 그리고 이 생각들이 우리
-
시간당 수십만원 ‘커리어 코칭’ 확산
요즘 얼리맘 사이에서는 자녀의 초등학교 취학 전부터 경력을 관리해주는 ‘커리어 코칭(Career Coaching·경력 지도)’이 인기다. 어려서부터 체계적인 관리로 아이돌 스타를
-
사춘기 송유근의 가족생활
송유근만큼 세간의 관심을 받으며 자라고 있는 소년이 또 있을까. 얼마 전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UST) 석·박사 과정에 최종 합격해 최연소 박사 탄생을 예고한 ‘천재 소년’ 송유근
-
45세에 넷째 임신 도전하는 ‘출산 전도사’
개그계에 김지선씨가 있다면 한의계엔 정지행(45·사진)씨가 있다. 둘 다 아이를 여럿 낳아서 자연스레 ‘출산 전도사’가 됐다. 김씨는 아직 30대로 젊지만, 정씨는 올해로 만 45
-
[정진홍의 소프트 파워] 아버지의 눈길로
# 늦둥이 딸이 올해 초등학교엘 갔다. 그것도 꼭 40년 전 내가 다니던 서울 남산의 숭의초등학교에…. 아이가 학교생활에 잘 적응하는지 궁금하던 차에 학부모 총회가 열린다 해서 아
-
[하나더…기쁨더…] “10년 만에 늦둥이 … 온 집안이 가슴 설레요”
툭! 툭! 투둑툭! “아이고 배야~. 이 녀석이 또 텀블링을 하나 보네.” 양미란(38·유아놀이학교 리틀소시에 교육팀장·경기도 분당 궁내동)씨는 갑자기 울퉁불퉁해진 배를 만지며 미
-
[정진홍의소프트파워] 아이의 시선이 미래를 연다
# 얼마 전 서울 강남구 삼성동의 한 고등학교 정문 위에 이런 현수막이 내걸렸다. “예일, 스탠퍼드대 동시 합격….” 그걸 보는 순간 언젠가 경기도 가평의 한 시골 고등학교 정문
-
[Family] ‘외동·늦둥이 엄마’ 바쁘다 바빠
주부 조윤미(33)씨는 올 초 동네 교회에 신자 등록을 한 뒤 매주 구역예배에 참석하고 있다. 교회활동을 통해 세 살배기 외동아들과 비슷한 나이의 자녀를 둔 주부들을 사귀자는 게
-
[Family] 늦둥이 학교 보내려니 … 학부모 스트레스 만만찮네
고2와 초3, 8년 터울의 자매를 키우는 장경미씨가 둘째딸을 데리고 귀가하고 있다. 첫째나 둘째와 나이 차가 많이 나는 늦둥이 막내의 학부모 노릇, 생각보다 만만치 않다. 다른 자
-
중앙일보·동원그룹 '책꾸러기 운동' 인기 폭발
할머니가 주변에서 얻어온 책은 여섯 살 영아의 눈높이를 못 맞췄다. 인사말을 가르치는 아기용 그림책 아니면 초등 고학년용 전집. 그래도 책을 좋아하는 영아는 자주 뒤적이며 읽어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