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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3사 여름밤 특집 다큐멘터리 풍성
MBC 『무대위의 환상,뮤지컬!』,KBS1 『세계 톱모델 24시』,SBS 『별난 동네 별난 사람들』. 7월 여름특집으로 볼거리가 풍부하고 재미있는 특집 다큐멘터리세편이 안방극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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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들의 올 여름 휴가 계획
여름휴가철이 왔다.매일매일 「전쟁」치르듯 하루를 보내는 보통사람들에게 여름휴가는 1년동안을 기다려온 재충전의 기회다.시간적으로 자유롭고 생활이 화려해 보이는 스타들은 어떻게 휴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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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균씨 첫 한국展
미국 애시랜드대와 뉴욕대에서 수학한 재미 서양화가 오성균(49)씨의 첫 한국전이 21일부터 갤러리 메이에서 열린다. 세월 속에 퇴락해 가는 고층건물,범죄와 마약 등 부정적 요인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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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를 보고
요즘 뉴욕의 브로드웨이에선 뮤지컬 연극의 과점(寡占)을 우려해 빈사상태의 순수연극을 되살리자는 캠페인이 일어나고 있다.그러나 한국에서는 거꾸로 뮤지컬의 열풍이 불고 있다.그만큼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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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감독 코엔 형제-작품세계
『파고』는 코엔형제의 6번째 작품.12년동안 여섯작품을 만들었다면 다작이라 할 수는 없지만 이들은 작품을 발표할 때마다 비평계와 열광적인 팬들의 숭배에 가까운 찬사를 듣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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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러스 라인
「코러스 라인」(a chorus line)이란 뮤지컬 연극에합창과 군무를 맡는 출연진이란 뜻.토니상 9개부문,퓰리처상,뉴욕 비평가상 수상 등을 통해 브로드웨이의 신화적 뮤지컬로 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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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드웨이 42번가
브로드웨이 뮤지컬 배우들의 애틋한 애환이 살아 숨쉬는 무대. 화려한 율동과 경쾌한 탭댄스….한.미 합작 뮤지컬로 기획 당시부터 관심을 불러 모은 『브로드웨이 42번가』가 21일 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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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영화 리메이크作 2편 눈길
할리우드 톱스타들을 기용해 프랑스영화를 리메이크한 『버드케이지』(Birdcage)와 『디아볼릭』(Diabolique)이 11일 나란히 개봉된다.『버드케이지』는 78년 프랑스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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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천 슬레이터
『제2의 잭 니컬슨이 나타났다.』 게슴츠레한 눈을 실처럼 뜨고 입을 삐죽거리며 아무 죄책감없이 급우들을 살해하는 전입생(헤더스)과 해적 라디오방송을 만드는 반항적인 DJ(볼륨을 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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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 막바지 연습한창
화려한 뮤지컬 배우들이 펼치는 탭 댄싱이 맑고 경쾌한 소리로다가오고 있다. 오는 21일 개막되는 정통 브로드웨이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 출연 배우들이 호암아트홀 연습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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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이슬러 전집/파바로티와 친구들 3
□크라이슬러 전집 프리츠 크라이슬러(1875~1962)는 오스트리아 태생의 바이올리니스트겸 작곡가.바이올린 소품으로 널리알려진 자작곡 『중국의 북』『사랑의 기쁨』『코렐리 주제에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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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화단서 주목받는 작가 강익중展
누군가가 그렸고 누구나 그릴 수 있을 것 같은 작은 그림들. 그것들이 모여 그 누구도 보지 못했고 제시하지 못했던 세계,바로 강익중(姜益中.36)씨의 예술세계다. 그는 가로 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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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올비作 '키 큰 세여자' 국내 첫선
극단 여인극장(대표 강유정)이 올해로 창단 30주년을 맞아 기념공연 2편을 4,6월 잇따라 무대에 올린다. 4월1일부터 22일까지 국립극장 소극장에서 공연되는 『키 큰세 여자』(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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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美스태프가 함께 하는 뮤지컬 "42번가" 제작 돌입
미국 브로드웨이 제작진과 국내 제작진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뮤지컬 『42번가』 제작 작업이 다음달 공개 오디션을 시작으로 본격 시동된다. 삼성영상사업단(대표 李重求)은 미국 제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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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드웨이를 쏴라
우디 앨런감독의 독설과 유머가 넘치는 풍자코미디. 뉴욕에 사는 현대인들을 주인공으로 등장시켜온 앨런이 이번에는1920년대 뉴욕 브로드웨이 무대를 배경으로 예술의 아이러니를그려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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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개봉 화제의 영화 2편-"브로드웨이를 쏴라"
누구나 성공하길 바란다.그러므로 성공만큼 경쟁률이 센 것도 없다.10일 나란히 개봉되는 우디 앨런감독의 『브로드웨이를 쏴라』와 구스 반 산트감독의 『투 다이 포』의 주인공들은 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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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드웨이를 쏴라
뉴욕을 근거지로 뉴요커들의 삶과 사고방식을 유머와 독설로 풍자해온 코미디의 거장 우디 앨런의 94년도 작품. 1920~30년대의 재즈명곡들이 흐르는 가운데 당시 브로드웨이를 무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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安保理외교 진두지휘 박수길 유엔대사
요즘 뉴욕의 브로드웨이는 「할머니배우」 줄리 앤드루스가 화제다.환갑의 나이로 뮤지컬『빅터.빅토리아』에서 20대역의 주연을맡아 젊은 배우들 뺨치는 정력적인 연기를 펼쳐 보이기 때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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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브로드웨이 제치고 뮤지컬1번지
런던은 공연예술의 메카다.연극.무용,그리고 비틀스를 탄생시킨대중음악등 주옥같은 공연들이 매일 런던의 밤무대를 수놓고 있다. 이 가운데 가장 대중적인 사랑을 받는 것이 뮤지컬이다.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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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씨와 건달들" 다시 본다-다음달 1일부터 정동극장서
뮤지컬 『아가씨와 건달들』이 또다시 무대에 오른다.수없는 재공연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이 작품을 이야기로만 전해듣던 사람들은 이번 기회를 통해 공연을 직접 볼 수 있게 됐다. 뮤지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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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팬텀 오브 오페라" 유명뮤지컬 두편 국내 직수입
『애니(Annie)』『팬텀 오브 오페라(Phantom of The Opera)』. 국내에서는 제목으로만 들을 수 있던 해외 뮤지컬 2편이 본토에서 직수입돼 2~3월 국내 무대에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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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 앤드루스 환갑나이 잊고 74세 남편 연출 뮤지컬출연
올 겨울 뉴욕 브로드웨이는 세계적인 노부부가 연출해내는 한편의 뮤지컬로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줄리 앤드루스(60) 주연,블레익 에드워즈(74) 연출의 뮤지컬 『빅터 빅토리아』가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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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테너 로베르토 알라냐 선풍
『3테너는 퇴진하라! 왕관을 넘겨줄 황태자가 나타났다.』마치이런 선언이라도 들리는 듯 빅3(파바로티.도밍고.카레라스)를 이을 차세대 테너 로베르토 알라냐(32)가 세계 음악계에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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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본고장 '노하우'-"오드리"국내 제작
말하는 화초,그러나 사람의 피를 먹고 사는 이 화초때문에 급기야 끔찍한 사건이 벌어지고 만다. 식인화초라는 이색 소재로 제작돼 미국에서 인기를 모은 뮤지컬이 국내 팬들에게 소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