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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용 비아그라’ 섣부른 흥분은 금물
45분 안에 효과 나타나는 남성용과 달리 플리반세린은 매일 복용해야 한두 달 뒤 증상 호전돼 ‘여성용 비아그라’ 섣부른 흥분은 금물 45분 안에 효과 나타나는 남성용과 달리 플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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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첫번째 현역 '게이' 프로야구선수
미국 프로야구 역사에서 공식적인 첫 게이 선수가 등장했다. 26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소노마 스톰퍼스의 투수 션 콘로이(23)가 현역에서 활동하는 선수중 처음으로 공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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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격 인터뷰] 아일린 브레슬린 미국 간호대연합회 회장
22일 아일린 브레슬린 미국 간호대연합회 회장이 메르스·에볼라 등 신종 전염병 환자 간호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그는 환자뿐만 아니라 가족과 공동체에 대한 종합적 대책의 필요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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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정적인 엉덩이 춤을 뜻하는 새 영어 단어는?
2013년 8월 뉴욕 바클레이즈센터에서 열린 MTV 비디오뮤직 시상식에서 트워킹 동작을 한 마일리 사이러스. [AP=뉴시스] 옥스퍼드대학 출판부는 25일 옥스퍼드 영어사전 최신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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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빠도 본다] 파격적인 성장의 아픔…'베어 더 뮤지컬' 한국 초연
1. 파격적인 성장의 아픔…'베어 더 뮤지컬' 한국 초연 ‘베어 더 뮤지컬’은 보수적인 카톨릭계 기숙학교를 배경으로 소년들의 성 정체성에 대한 고민을 그린 브로드웨이 뮤지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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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영웅 시리즈 리허쥔 중국 한넝그룹 회장
[사진 AP=뉴시스] 중국의 최대 부자라고 하면 흔히 마윈(馬雲·51)을 떠올린다. 중국 최대의 전자상거래업체로 지난해 뉴욕증시에서 기업공개(IPO)를 하면서 엄청난 재산을 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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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공급 방식 바꾼 미디어계 거물
[이코노미스트] 블로그를 뉴스 매체로 진화시켜…환경·평화 등 다양한 사회운동 주도 아리아나 허핑턴 편집국장. [사진 중앙포토] 미국의 자유 계열 인터넷 블로그 신문인 ‘허핑턴 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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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철, 이상형이 장예원…엄정화와 키스했던 사실 왜 공개 했나
이형철, 이상형이 장예원…엄정화와 키스했던 사실 왜 공개 했나 배우 이형철이 장예원 아나운서가 이상형이라고 밝혀 화제다. 지난 17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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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주류 클라우드] 유럽산 홉 사용… 2030 입맛 공략 나섰다
클라우드는 전지현을 모델로 내세워 프리미엄 맥주임을 강조하고 있다. [사진 롯데주류] 열섬 현상이 나타난 도심에서 하루종일 업무를 보고 퇴근하는 길에, 아웃도어에서 굵은 땀방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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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에 품새 버무려 해외 공연 … 우석대 ‘태권 아트’ 한류 잇는다
우석대 태권도학과 학생들이 꾸미는 ‘에이지 오브 태극’의 한 장면. 태권도를 기본으로 무용·음악·미술 등이 어우러진 퍼포먼스다. [프리랜서 오종찬] 지난 1월 8일 파라과이의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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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젭은 조지와 다르다” … 캠프 로고서 부시 뺐다
젭 부시 전 플로리다 주지사젭 부시 전 플로리다 주지사가 15일(현지시간)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하며 미국 대선전에 ‘부시 바람’이 불지가 관건으로 떠올랐다. 부시 전 주지사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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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사진 찍다보니 성소수자 보는 눈 변했죠
조재만씨는 사진으로 타인의 삶을 기록하고 싶다고 했다. 그는 “민감하고 외설적일 수 있는 주제를 다뤄늘 조심스럽다”며 “그래도 내 작업은 즐거움을 전제로 한다. 그래서 행복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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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선전, 부부 대통령이냐 삼부자 대통령이냐
젭 부시 전 플로리다 주지사가 15일(현지시간)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하며 미국 대선전에 ‘부시 바람’이 불지가 관건으로 떠올랐다. 부시 전 주지사는 이날 자신의 정치적 고향인 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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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리브리티가 무조건 명가(名家)일 수는 없다
[월간중앙] 재벌 관련 소식은 한국의 신문·방송에 등장하는 주된 뉴스원이 된 지 오래다. 재벌 총수의 사법처리에서부터 외국 방문, 재벌 딸의 출산과 심지어 군입대와 같은 소식까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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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금요일] 매커너히의 졸업 축사 … 1억5000만원짜리 ‘마지막 수업’
지난달 22일 뉴욕대 졸업식에서 ‘욕설 축사’를 하는 배우 로버트 드니로. [뉴욕 AP=뉴시스] “삶은 공정하지 않다. 예전에도, 지금도,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자신이 희생양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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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금요일] 졸업식 축사의 경제학
로버트 드니로. 사진=AP “삶은 공정하지 않다. 예전에도, 지금도,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자신이 희생양이라는 감정의 덫에 빠지지 말라. 여러분은 희생양이 아니다. 그것을 극복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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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와인 혁명’에 취하다
[뉴스위크] 경제성장과 중산층 증가로 와인 산업 급성장했지만 해외 진출은 시기상조 지금 중국엔 또 다른 ‘붉은 혁명’의 바람이 분다. 하지만 이번 혁명의 주인공은 붉은 와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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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키스 수호신' 마리아노 리베라의 아들 MLB 워싱턴에 지명
미국 메이저리그 최고의 마무리 투수 마리아노 리베라(46·전 뉴욕 양키스)의 아들이 대를 이어 메이저리그 구단에 입단하게 됐다. 리베라의 아들 마리아노 리베라 주니어(22)는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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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기억하세요. ‘다음’이 있다는 걸
이영희문화스포츠부문 기자 2015년은 유난히 빨리 지나가는 느낌이다. 벌써 한 해의 절반 가까이 흘렀다는 사실만도 충격인데, 메르스 여파로 세상은 뒤숭숭. 주말엔 살짝 감기 기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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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팩 하나 훔쳤다고 3년형 살게 하더니…
인생의 7분의 1 가까이를 감옥에서 보냈다. 그것도 억울하게. 감옥을 나온 지 2년이 지났지만 그 시절의 고통은 삶의 발목을 잡았다. 그리고 지난달 30일. 22살 청년은 스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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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로 미국 횡단 … 위안부 실상 널리 알려야죠
‘3A-프로젝트’는 만 스물둘 동갑내기 셋이 기획했다. 미국 집회에서 할 플래시몹, 초청공연도 준비했다. 프로젝트를 후원할 이도 찾고 있다. 왼쪽부터 김예훈, 백덕열, 심용석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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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충일에 생각하다 … 그들은 왜 오늘도 남을 위해 목숨을 거나
중앙119구조본부 대원이 라펠 훈련을 하고 있다. 훈련 도중 아찔한 순간이 자주 있다. 구조 현장은 더 위험하다. 그런데도 그들은 잠시도 머뭇거리지 않고 뛰어내린다. “‘좀 더 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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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란 작은 용기
[여성중앙] 곧 활동 40년째를 맞이하는 거장 일러스트레이터, 세르주 블로크. 어깨에 힘을 팍 주고 ‘에헴, 그러니까 좋은 그림이란 말야…’ 일장 연설을 늘어놓아도 좋을 경력이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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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지펀드의 제왕' 존 폴슨, 하버드대에 4400억원 쾌척
미국 명문대 하버드 대학이 헤지펀드의 제왕으로 불리는 존 폴슨(59)으로부터 4억 달러(4429억원)에 달하는 사상 최대의 기부를 받았다고 로이터통신이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