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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E 교실] 2. 기사 스크랩 요령
스크랩은 분류가 생명이다. 분류 방법은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주제별(지구 온난화.인간 복제.황사 등)로 정리하는 게 일반적이다. 주제는 지속적으로 스크랩할 수 있게 구체적인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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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경제는 지금…] 4. 대구·경북
올해 대구의 최우선 시정목표는 '기업하기 좋은 도시'다. 경북은 경북대로 '경제제일 도정'을 내세우고 있다. 그래서 두 지역경제의 올해 화두는 외자 유치다. 연초부터 도지사가 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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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는 교육혁명 중] 3. 사립학교를 사립답게
폭설도 명문 사립고로 향하는 발길을 막지는 못했다. 미국 북동부를 강타한 폭설이 잦아든 지난해 12월 8일. 코네티컷주 레이크빌의 하치키스 스쿨 입학처는 면접을 보기 위해 찾아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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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계의 새 물결] 1. 바이칼을 찾는 사람들
우리 지식 사회에서 화제가 되거나 혹은 논란이 되는 주제들을 대중적 눈높이에서 진단해 보는 '지식계의 새 물결 '시리즈를 시작합니다. 대중의 호기심과 궁금증을 지식사회에 반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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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NIE 활용 방법] '생각 키우기' 토론 땐 효과 더 커
7차 교육과정이 궤도에 오르며 중앙일보 NIE면 공부 방법을 묻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중앙일보 NIE는 '신문 정보를 활용한 주제 중심의 교과 통합 학습'이다. 한 가지 주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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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 이 프로] 어린이 눈높이 다큐 만세!
논픽션 TV Q채널이 가정의 달을 맞아 국내에선 처음으로 어린이 다큐멘터리를 선보인다. 어린이용 프로그램이라면 만화나 오락물, 아니면 연속극 정도를 떠올릴 시청자에게 '어린이 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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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틴틴 경제] 다섯 마당서 놀며 경제를 배우세요
10대 청소년을 위한 경제교육을 올해 중점 사업으로 펼치는 중앙일보가 '틴틴' 여러분과 학부모, 선생님을 위한 경제교육 웹사이트를 17일 열었습니다. 웹사이트의 이름은 '틴틴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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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봅시다] 금호건설 신훈 사장
"'2030시대'의 변화에 맞춰 회사를 이끌어가겠습니다." 금호건설 신훈(申勳.58.사진)사장은 신세대의 눈높이를 강조했다.건설업계도 지난해 월드컵과 대통령 선거에서 보여준 젊은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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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한국'의 5060은 요즘…] 개혁도 좋지만 '흘러간 물' 취급 말라
5060 세대의 목소리는 요즘의 사회 만큼이나 나뉘어 있었다. 지난 대선 이후 충격과 허탈에 빠진 사람들은 아직도 긴 여진(餘震)에 흔들리고 있었고, 반면 대선에서 나타난 변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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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문委와 10개 분야 입체 평가
올 한해는 어떤 책들이 한국인의 지적 논의의 멍석 역할을 했을까. 한해를 마무리하는 세밑 중앙일보 문화부 출판팀은 '2002년 올해의 책'을 분야별로 선정, 발표한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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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① 인재양성 나선 부산시:民·官 손잡고 人材기금 1000억 조성
부산 시내 대학원에서 메카트로닉스·신소재 등의 분야를 연구하는 22개 연구팀(1백20명)에 소속된 석·박사들은 이달부터 1년 동안 부산시에서 매달 40만∼60만원씩 장학금을 받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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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집에서 공부한다
공부방이 늘고 있다. 학습지 1위 업체인 대교까지 공부방을 도입하고 나섰다. 공부방은 학생들이 학습지 교사의 집을 방문해 여럿이 함께 수업하는 방식이다. 공부방은 당초 학습지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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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유치원 하반기부터 생긴다 대교 칼리츠어학원, 원어민교사 인지발달 등 지도
영어 유치원이 생긴다. 칼리츠어학원은 올 하반기 영어유치원을 개설키로 하고 마무리 작업 중이다. 칼리츠어학원은 눈높이로 유명한 ㈜대교에서 운영하는 영어전문학원이다. 이 영어유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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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지식·원리 찾아 대모험
학습지 업체들이 최근 신제품을 잇따라 내놓고 있다. 급변하는 교육 트렌드를 따라잡기 위해서다. 업계간 경쟁이 그 만큼 치열하다는 얘기도 된다. 대교는 교육용 온라인 게임 '디미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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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영·수 등 5과목 이동식 수업 권고
7차 교육과정은 학생들의 수준에 맞춰 국어·영어·수학·사회·과학 등 다섯 과목까지 가급적 수준별 수업을 하도록 일선 학교에 권고하고 있다. 학력이 천차만별인 학생들에게 '붕어빵 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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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8 따라잡기] 겨울방학 때 뭘 읽을까?
방학 동안 청소년들이 무슨 책을 읽으면 좋을까. 평소 학교 생활에서 제대로 책 한 권 읽지 못한 학생들에게 적합한 책들을 골라 권한다는 것은 대단히 힘든 일이다. 더욱이 청소년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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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8 따라잡기] 겨울방학 때 뭘 읽을까?
방학 동안 청소년들이 무슨 책을 읽으면 좋을까. 평소 학교 생활에서 제대로 책 한 권 읽지 못한 학생들에게 적합한 책들을 골라 권한다는 것은 대단히 힘든 일이다. 더욱이 청소년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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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 있는 토크쇼] "1318세대 눈높이책 기대하세요"
단행본 시장에서 가장 외로운 연령층은 ‘1318세대’라고 불리는 초등학교 고학년과 중·고등생들이다. 초등학교 저학년과 중학생들 눈높이의 책이 충분히 개발되지 않고 있는 것이다.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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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 있는 토크쇼] 어린이책 새 칼럼을 시작하며…
단행본 시장에서 가장 외로운 연령층은 ‘1318세대’라고 불리는 초등학교 고학년과 중·고등생들이다. 초등학교 저학년과 중학생들 눈높이의 책이 충분히 개발되지 않고 있는 것이다.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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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 교과서 내년 확 바뀐다
7차 교육과정의 적용에 따라 내년 고교 1학년생들이 받아볼 교과서가 크게 달라졌다. 크기가 4.6배판(공책 크기)으로 커졌고, 컬러 시각자료가 대폭 늘어난 데다 최신 이슈.실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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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교과서 확 바뀐다
7차교육과정의 적용에 따라 내년 고교 1학년생들이 받아볼 교과서가 크게 달라졌다. 크기가 4.6배판 (공책크기) 으로 커졌고, 컬러시각자료가 대폭 늘어난 데다 최신이슈.실생활 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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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 마음과 하나돼야 진짜 명의" 류머티즘 박사 김성윤씨
국내 류머티즘 치료의 권위자 김성윤(52)박사. 예약 대기 환자 3만명이란 숫자가 그의 권위를 상징한다. 3만명! 지금 예약하면 3~4년 후에나 그의 진료를 받을 수 있다는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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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과 인문·사회학 '접속' 활발
과학과 인문.사회학의 접합을 모색하는 학계의 움직임이 활발하다. 이를 목표로 한 잡지가 최근 첫선을 보였고, 한국과학철학회 등 학회에서 이를 주제로 한 학술대회도 연다. 최근 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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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드 책꽃이] 풍자예술의 역사 外
◇ 풍자예술의 역사(샹플뢰리 지음, 정진국 옮김, 까치, 1만2천원)=서양의 고대와 중세 유물에 담긴 풍자성에 대한 독특한 해석으로 미술사와 고고학, 그리고 패러디 연구에 고전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