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185)남광현(순천경대 의대 외래교수·신경정신과)

    신경증으로 규칙적인 외래통원 치료를 받던 24세의 청년이 약 4개월전 입이 오른쪽으로 돌아간 상태에서 병원에 왔다. 그 전날 저녁에 자신의 진로문제와 집안문제로 형님(32세)으로부

    중앙일보

    1992.07.29 00:00

  • 「대중적 인기」가 결단 부채질/이종찬후보 행보 어디까지 갈까

    ◎“다시 5년 못기다린다”배수진/“홀로서기는 성급”비판론 대두 15일 새벽 1시반 시내 모호텔의 업무용 객실. 전날 부산행으로 2시간밖에 못잔 민자당의 이종찬후보는 내려오려는 눈꺼

    중앙일보

    1992.05.15 00:00

  • 급성 결막염

    5세된 딸과 3세 된 아들이 5일전부터 자고 일어나면 눈꼽이 심하게 낀다. 깨어있을 때는 괜찮으나 낮잠으로 1시간정도 자도 눈꼽이 심하게 껴 웃눈썹에 덕지덕지 불어있다. 약국에서

    중앙일보

    1992.05.07 00:00

  • 안구 수술과 의안

    23세의 남자 대학생이다. 국민학교 6학년 때 자전거를 타다 넘어져 오른쪽 눈이 실명상태다. 어려서 눈을 다쳐서인지 안구의 크기가 정상인에 비해 상당히 작으며 윗 눈꺼풀이 밑으로

    중앙일보

    1992.01.13 00:00

  • 안 건조증 가능성…심할땐 수술해야

    53세의 가정주부다. 돋보기를 쓰는 것 이외엔 시력에 특별한 이상은 없는데 오후가 되거나 방안이 건조해지면 가끔 눈이 따갑고 쓰리며 흙이 들어간 것처럼 이물감이 느껴지면서 충혈된다

    중앙일보

    1991.12.23 00:00

  • 지루성 피부염

    사무직에 근무하는 40대 후반 남자다. 한달전부터 머리가 가려워 긁었더니 비듬이 나오기 시작하면서 최근에는 비듬에 혈액이 묻어나오고 양도 많아졌으며 가려움은 더욱 심해졌다. 머리에

    중앙일보

    1991.12.05 00:00

  • (2)주름살제거에서 눈썹이식까지|성형수술 받는 남성 많아졌다

    지난달31일 오후 서울청담동 C성형외과. 깔끔한 용모의 50대 남자손님이 진찰실 문을 열고 들어섰다. 『이마의 주름살을 없애고 싶습니다. 밑으로 축처진 눈꺼풀도 바로 잡고싶고….』

    중앙일보

    1991.11.05 00:00

  • 진찰실

    큰 결심을 한후 꿈에 부풀어 쌍꺼풀수술을 받았는데도 만족하지 못할 때는 환자에게나 수술한 의사에게나 똑같이 곤혹스러운 경우가 된다. 만족하지 못하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

    중앙일보

    1991.08.06 00:00

  • 문성길 눈 부상 잦아 "고민"

    WBC슈퍼플라이급 타이틀 4차 방어에 성공한 문성길(28·88체육관)이 타이틀전 때마다 눈두덩이 찢어져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문은 지난 20일 어네스트 포드(파나마)와의 타이

    중앙일보

    1991.07.26 00:00

  • “시체는 거짓말 안하지요”/부검의 이정빈교수

    ◎부검소견 재야와 일치해 다행/법의학 동원 시국 사라졌으면 『질식사는 그 원인이 매우 광범위하기 때문에 대부분 정확한 직접사인을 가려내기 어려울 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김귀정양의

    중앙일보

    1991.06.08 00:00

  • 김귀정양 사인/“압박에 의한 질식사”

    ◎최루가스 사망 가능성 희박/대책회의측 의사들도 동의/죽기전 진압상황 진상조사 나서 김귀정양 사인은 경찰·대책위측 합의에 따른 공동부검결과 「압박에 의한 질식사」로 밝혀졌다. 이에

    중앙일보

    1991.06.08 00:00

  • (125)눈가주름

    얼마전에 35.6세쫌 되어 보이는 미모의 여성이 외래진찰실을 찾아왔다. 얼핏보아 어느 곳도 수술할 데가 없어 보이는 아름다운 여성이었다. 『눈가에 잔주름이 부쩍 많아져서요. 수술을

    중앙일보

    1991.05.21 00:00

  • 궁정동 가는 날만은 권총 안차|정보부 과장이 경호 팀 따돌려

    차 실장이 이권을 챙기지 않은 것에 대해선 대충 두 갈래 시각이 있다. 측근 H씨는『철저한 신앙생활에서 우러나온 순수한 소신 때문』이라며『차 실장은 의원시절 관악컨트리에서 골프를

    중앙일보

    1991.04.26 00:00

  • 난시 수술로 쉽게 치료 미취학 아동 눈건강관리

    개학을 앞둔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반드시 점검해야 할 것이 눈의 건강이다. 시력과 눈의 이상·안구질환 등은 학교에서의 수업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연세대 의대 이종복교수(안과

    중앙일보

    1991.01.29 00:00

  • "스프레이 사용 땐 반드시 눈을 가려라"-콘택트렌즈 착용자 화장법

    미용을 위해 안경대신 콘택트렌즈를 사용하는 여성들이 최근 그게 늘면서 렌즈를 착용하지 않은 사람들보다 눈이 거북하다는 느낌과 염증발생, 안질환 감염을 호소하는 사람이 급증하고 있다

    중앙일보

    1990.11.08 00:00

  • 조그만 소망(분수대)

    국토분단 45년만에 처음 열리는 남북 총리회담에 온 국민의 눈길이 쏠리고 있다. 그리고 그 눈길은 한결같이 이번만은 회담이 꼭 성공하기를 바라는 간절한 마음으로 가득 찼다. 북쪽

    중앙일보

    1990.09.05 00:00

  • (10)「멋 내기 교실」찾아|아름다움 가꾼다

    지난 27일 오전 10시 서울 강남구 역삼동 에꼴 샤르망쯔 B 스튜디오. 나이가 좀 들어 보이는 서너명의 주부들이 10여명의 젊은이들과 뒤섞여 색조 화장술을 익히느라 여념이 없다.

    중앙일보

    1990.07.29 00:00

  • K-2TV『파천 무』의 한명회 역 연극배우 주호성씨

    사팔뜨기·안장 다리에 칠삭둥이 오척 단구. 아무리 뜯어보아도 잘생긴 데라곤 한군데 없는 용모하며 꾀죄죄한 모습이지만 조선시대 수양대군의 집권과정을 그린 사극에서 뛰어난 지략을 가진

    중앙일보

    1990.07.20 00:00

  • 중년기 갑자기 먼곳 안보일땐 당뇨 의심|눕거나 버스안의 독서는 눈에 해로워|근시교정 안경쓰는게 무난하다

    현대문명의 발달이 인간에게 더 많은 「볼거리」를 제공하고 컴퓨터와 텔리비전의 보급이 크게 늘면서 근시등이 급증하고 있다. 이에따라 눈에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지만 잘못된 상식으로

    중앙일보

    1990.06.09 00:00

  • 「돌주먹」문성길 재기성공

    「돌주먹」 문성길 (26·88체)이 WBC슈퍼플라이급 챔피언에 등극, 홍수환 (WBA밴텀· WBA주니어페더), 최점환(IBF주니어플라이·WBC스트로)에 이어 세번째로 두체급석권에

    중앙일보

    1990.01.22 00:00

  • 쌍꺼풀수술 20대여 눈꺼풀에 수술바늘

    ○…지난달 6일 성남시 단대3동 L안과에서 쌍꺼풀 수술을 받은 김모양 (22·성남시 단대동) 의 눈꺼풀에서 수술용 바늘이 발견. 김양은 양쪽 눈의 크기가 고르지 않아 눈의 근육을

    중앙일보

    1989.12.14 00:00

  • 중국 천진화장품기술연|주름살 제거 화장품개발

    중국에서는 대머리치료약을 개발한데 이어 눈꺼풀 처짐과 잔주름을 제거하는 화장품을 개발하는 등 미용에 관한 관심이 부쩍 높아지고 있다. 중국 천진시화장품과학기술연구소는 최근 현상(리

    중앙일보

    1989.11.07 00:00

  • 손 호 영|당뇨병 성 신경성병 증

    최근 기억에 남는 환자는 당뇨병 성 신경병 증으로 고생한 여고2년 생인 A양(17)이다. 당시 응급실에서 만난 A양은 눈물로 얼룩진 고통스러운 얼굴이었다. 3년 전 인슐린 의존성

    중앙일보

    1989.10.26 00:00

  • (32)얼굴주름살 수술

    남편과 일찍 사별하고 조그마한 옷가게를 꾸려가고 있는 H여사(47)는 다소 뚱뚱한 편으로 나이보다 더 늙어 보이는 얼굴의 소유자였다. 자녀들 뒷바라지 때문에 젊은 시절 피부 관리를

    중앙일보

    1989.06.3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