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인공 귀 국내서도 만들 수 있다|서울대 의 공학 팀「내이에서의 전기현상」측정

    소리를 전혀 느끼지 못하는 청각 장애자(귀머거리)도 자동차의 클랙슨 소리에 비켜 설 수 있게 됨은 물론 상대방과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그런 시대가 머지않아 오게 될 것 같다. 최근

    중앙일보

    1982.06.16 00:00

  • 70tpk지 키 3cm 준다

    30고개를 넘어서면서 사람들은 누구나「몸이 예전같지 않다」는 느낌을 갖게 된다. 10대 때의 성장과정을 거쳐, 20대에 활짝 꽃을 피운 인간의 신체기능은 30줄에 들어서면 서서히

    중앙일보

    1982.05.08 00:00

  • (12)코의 기능

    사람의 코는 우선 시각적인 면에서 큰 역할을 한다. 이마의 선, 눈썹, 눈, 입 등 가로로만 돼있는 여러 선에 세로 선을 가미해 조화를 만들어준다. 평면적인 얼굴 한가운데를 세로로

    중앙일보

    1982.04.14 00:00

  • 반사작용

    사람의 뇌는 뇌를 포함한 신체 어느 부위에서 일어나는 정보나 그때그때 받아, 판단하고 대응책을 지시하지 않으면 안 된다. 길가에 물이 괴어있다는 시각적 정보를 받으면 즉시 발에 지

    중앙일보

    1982.03.03 00:00

  • 81년 100개 신개발 상품 미국이 91개 차지

    미국의 기술잡지 인더스트리얼 리서치(IR) 지는 매년 세계시장에 나온 상품 중 1백 개를 선정, 그 해의 우수기술상품으로 소개하고 있다. IR지가 82년(81년도 제품)에 뽑은 1

    중앙일보

    1982.02.22 00:00

  • 정보전달의 2원화

    뇌가 우리 몸의 최고 사령부로서 정신과 육체를 지배하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그러면 사령부인 뇌는 어떤 방법으로 예하부대의 정보를 받아들이고 지시를 내릴까. 인체는 이원화된

    중앙일보

    1982.02.17 00:00

  • 권투의 「녹·다운」… "펀치에 충격받은 뇌세포의 과잉자극 때문"|「뇌혈압 급속 저하세」도… 시합전후 뇌손상 여부 검사 받아야 안전

    권투는 단적으로 말해 『때리고 맞는 경기』다. 이 때리고 맞는 과정에서 대부분의 주먹이 안면에 집중되게 마련이고 보다 많이, 강하게 맞은 편이 뇌에 더 많은 손상을 입고 쓰러지게

    중앙일보

    1982.01.20 00:00

  • (4)노화는 왜 오는가

    이마에 주름이 늘고 머리칼이 희끗희끗해진다. 피부도 윤기를 잃고 몸은 젊을 때 같지 않아 유연성을 잃고 뻣뻣해진다. 눈도 귀도 침침하고, 입맛도 없어진다. 이때쯤이면 누구나『나도

    중앙일보

    1982.01.16 00:00

  • 기형아는 바이러스·화학약품·고열 등 이 원인…"임신 8주 내가 가장 큰 영향"

    1백 명의 임산부 중 2∼3명의 어머니는 기형아출생에 의한 슬픔을 달래야만 한다. 무엇이 기형아를 생기게 하는가. 어떤 기형아는 유전적 결함으로 나타나지만 정상유전자에서도 기형아는

    중앙일보

    1982.01.09 00:00

  • (1)정공의 극치

    우리가 아는 한 우주에 존재하는 것 중 가장 정교하게 꾸며진 것이 인체다. 인간이 만든 과학의 정수라는 우주선도 구성요소는 10의6제곱, 즉 백만 단위의 부속을 넘지 못한다. 이에

    중앙일보

    1982.01.06 00:00

  • (6)「6천불의 사나이」

    『우리는 6백만「달러」를 들여 그를 초능력을 갖는 인간으로 만들어 냈다.』-이름하여 「6백만 불의 사나이」. 이런 제목의 TV「프로」가 제작될 때에는 「6백만 불의 사나이」가 꿈같

    중앙일보

    1981.02.09 00:00

  • 인간두뇌의 신비 얼마나 풀 수 있나

    인간의 두뇌가 사람의 머릿속 기능을 완전히 이해할 수 있을 것인가. 이에 대한 해답을 내리는 것은 이르지만 수많은 학자들이 근년에 이르러 이 문제를 해결해 보려는 노력에 박차를 가

    중앙일보

    1980.02.28 00:00

  • 인간의 색깔구별에 새학설|시각단백질과 빛흡수분자가 작용|미 세화학자발표

    미국의 일부과학자들은 인간이 어떻게, 그리고 왜 색깔을 구별해서 볼수 있는가를 알아냈다고 믿고있다. 미국과학 학회지가 보도한「일리노이」대학의 「배리·호릭」씨등 3명의 화학자가 공동

    중앙일보

    1979.11.22 00:00

  • 6·25사변을 전후하여 한 2년간 미국의 소리 한국어과의「스태프」는 그야말로 막강했다. 「콜럼비아」대학에서 박사과정을 밟고있던 김준섭·박준규·설원직씨등 10여명의 유학생과 「유니언

    중앙일보

    1978.10.25 00:00

  • (48) 젊어집니다.

    봄철만 되면 위장장애로 고통을 겪다가 이제는 그 같은 계절적인 시달림을 완전히 벗게된 언론인 K씨의 경험담은 퍽 교훈적이다. 평소 아무렇지도 않은 위장이 봄만 되면 탈을 일으킨다.

    중앙일보

    1977.04.15 00:00

  • (2)건각은 건강의 보증수표

    인간이 만물의 영장이 될 수 있었던 것은 오로지 두발로 걸을 수 있었기 때문이라는 풀이가 있다. 한 뇌 생리학자는 지구의 중력에 대항해서 불안정한 직립자세로 발꿈치를 땅에 붙이고

    중앙일보

    1977.01.06 00:00

  • 인체의 노화로 온 손상 보수 가능|외계에는 영생불멸의 생체 있을 듯

    『만일 지구 밖의 외계에 생물체가 존재한다면 그것은 거의 틀림없이 영생불멸의 존재들일 것이다.』 이 같은 주장은 미 「매서추세츠」 공대 (MIT)의 『기술 평론』지 최신호에 실린

    중앙일보

    1976.07.01 00:00

  • 주한 미 대사관에 안 보이는 귀 초단파 도청장치

    첩보활동에서 도청장치를 둘러싼 과학기술의 공방전이 정보수집의 한계를 넘어 인체를 위협하는 수단까지 동원되고 있다. 소련이 「모스크바」의 미국대사관 건물에 사용하고 있다는 초단파시설

    중앙일보

    1976.02.24 00:00

  • 신비의「베일」차츰 벗는 인간의 신경 전달체

    근육을 수축·이완시키는 일에서부터 인간이 취하는 행동을 조절하는 일에 이르기까지의 기능을 중간에서 매개하는 신경전달체에 관한 신비가 생리학자의 끈질긴 공세에 점차「베일」을 벗고 있

    중앙일보

    1974.07.25 00:00

  • (48)자전거 타기

    「사이클링」(자전거 타기)인구가 부쩍 늘어나고 있다. 교통이 고도로 발달된 오늘날 「사이클링·붐」은 시대에 역행하는 현상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지 모른다. 그러나 운동효과로 보

    중앙일보

    1973.10.20 00:00

  • 등산|근육운동·뇌 활동 도와

    도시생활을 해야하는 현대인은 질병말고도 현실이 주는 두가지 위협 때문에 단명을 재촉 받는다. 두 가지 위협이란 스트레스와 오염이다. 이들을 어떻게 해결하느냐는 장준의학의 중요과제로

    중앙일보

    1973.05.12 00:00

  • (432)통신|지원작전

    「통신」은 공병처럼 기술과 전투를 겸하는 주요 지원병과다. 근대전에서 통신은 일선부대지휘나 전후방의 연락에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뇌신경」인것이다. 통신병은 작전수행을위해 보병전투

    중앙일보

    1973.03.07 00:00

  • (347)새벽산책-장수를 위한 건강법(4)

    장수를 누리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아침에 일찍 일어나 적당한 운동과 산보를 즐긴다는 사실은 새삼스러운 것은 아니다. 너무나 당연한 이야기지만 의학자들은 실제로 적당한 근육운동과 걷

    중앙일보

    1973.02.17 00:00

  • (11)설탕

    사람은 배가 고프면 이내 단것이 먹고 싶어진다. 또 피로해도 본능적으로 단것을 찾는단다. 그만큼 단 것은 피로회복이 속효를 갖고 있기 때문이다. 설탕은 먹으면 몸 속의 장에서 단시

    중앙일보

    1971.11.1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