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324) 자연건강식| 자연식은 유아 때부터(14)

    「즐겨 드는 음식을 보면 그 사람을 알 수 있다」는 말이 있고 「당신이 매일 무엇을 들고 있는가를 말해 보십시오. 당신이 얼마나 오래 살수 있겠는가를 예언할 수 있습니다」라는 말도

    중앙일보

    1983.03.02 00:00

  • 정부 외아들 죽인 뒤|30대 여인 자살 기도

    【용인=연합】용인 경찰서는 14일 불륜의 관계를 맺어온 남자와 결혼할 수 없는 것에 앙심을 품고 남자의 외아들을 유인, 여관으로 데려가 농약을 먹여 숨지게 하고 자신도 자살을 기도

    중앙일보

    1982.05.14 00:00

  • 애절한 「아내의 꿈」

    여필종부(여필종부). 얼마 전까지만 해도 우리나라 여성들의 행동지침(?)처럼 사용되던 이말도 지금은 잘못 사용했다가는 자칫 「구식사람」으로 몰려 남의 코웃음을 살 정도로 세태는 많

    중앙일보

    1981.08.27 00:00

  • 여동생 집 김칫독에|″용돈 안 준다″ 농약 타

    【목포】전남 함평 경찰서는 25일 출가한 누이동생에게 용돈을 요구, 거절 당한데 앙심을 품고 김칫독에 농약을 뿌려 누이동생 일가족을 살해하려다 미수에 그친 이장수씨(43· 함평군

    중앙일보

    1981.08.26 00:00

  • 대구 「소주 마시고 3명 사망」한 사건

    【대구】 경북도경은 25일 주벽이 심한 남편을 독살하려다가 남편과 마을주민 2명을 함께 숨지게 한 황규현씨 (43· 성주군 용암면동낙1동 125)의 부인 정래분씨 (43)를 살인혐

    중앙일보

    1981.08.25 00:00

  • 불륜 발각되자 딸과 이웃 살해

    【청주】충북도경은 5일 윤영원씨(37·여·충북 음성군 삼성면 대사리)를 살인 및 시체 유기 등 혐의로 수배했다. 경찰에 따르면 윤씨는 남편 이모씨(42·농업) 몰래3년 전부터 정을

    중앙일보

    1981.04.06 00:00

  • 장마

    연일 비가 온다. 올 장마는 오락가락하는 비로 큰 홍수는 없다. 다행한 일이다. 요즘의 기상도를 보면 한반도 중턱에 길게 구름이 드리워져 있다. 마치 흰 「머플러」와 같은 구름의

    중앙일보

    1980.07.22 00:00

  • 국교급식소 솥에 농약뿌린 범인은 주임 교사

    【청주】충북 영동 용화국민학교 급식소 솥 농약 살포사전을 수사 중인 영동경찰서는 사건발생 9일 만인 17일 이 학교 주임교사 노면우씨(54·청주시 석교동)를 재물손괴 등 혐의로 입

    중앙일보

    1979.09.18 00:00

  • 해를 넘기는 행정숙제들

    수오년의 새해가 밝으면서 푸짐하게 펼쳐 놓은 행정공약들이 해를 넘긴다. 사건이 터질때 마다 새로운 대책들이 쏟아져 나왔다. 그것마저 약속만 해놓고 지켜지지 않은 경우가 많았다. 올

    중앙일보

    1978.12.26 00:00

  • 힘없는 어린이와 여성들의 수난 그쳤으면|밝은 웃음·건전한 「모럴」이 없는 곳에 내일은 없다

    어느덧 한해를 마무리하는 12월의 문턱에 섰다. 지난 1년간 우리 주변에서는 너무도 많은 놀랍고 기막히고 어이없는 일들이 일어났다. 비단 올해만의 일은 아니지만 정신세계의 쇠퇴와

    중앙일보

    1978.12.01 00:00

  • 살인살충제

    어린이들이 살충제가 묻은 과자를 사먹고 연쇄 변사한 사건이 일어나 자녀를 가진 부모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다. 한때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던 담양 고씨 일가 중독사건이 세간에 알려지고

    중앙일보

    1978.07.24 00:00

  • 원심 깨고 무죄 선고|청양 「도깨비」 사건

    서울 고법 제1형사부는 31일 지난해 충남 청양군 목면 안심리에 있었던 이른바 「도깨비불 사건」 선고 공판에서 이 마을 8가구의 볏짚 더미에 불을 지른 혐의로 구속 기소된 곽영수

    중앙일보

    1978.05.31 00:00

  • 동료 여 면도사와 정통한 후 남편 눈치채자 여인을 살해

    서울 북부경찰서는 26일 서울 성북구 종암동 삼영이발소 이발사 정성택씨(34)를 살인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정씨는 같이 일하던 면도사 오정덕씨(26)와 지난달

    중앙일보

    1978.04.26 00:00

  • 시어머니 독살미수|며느리를 구속

    【광주】무안 경찰서는 7일 시어머니를 독살하려던 무안군 삼향면 지산리874 김길예씨 (25)를 살인미수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5일 시어머니 최귀례씨(54)가 꾸

    중앙일보

    1975.08.08 00:00

  • (6)도의

    『도의가 땅에 떨어졌다』해방 후 30년 동안 이 말처럼 사람들 입에 자주 오르내린 말도 드물었다. 숱한 사회변혁을 치를 때마다, 소동이 날대마다 폭락된 도의를 개탄하고「새로운 윤리

    중앙일보

    1975.01.10 00:00

  • 식중독

    30여 도를 오르내리는 무더위 때문에 식품이 부패되어 곳곳에서 식중독사고가 일어나고 있다. 1일에는 서울의 가발회사 기숙사에서 여공26명이 집단식중독을 일으켰다. 대구에서는 농약에

    중앙일보

    1973.08.02 00:00

  • 독살

    얼마 전에 영국의 한 의학자가 왕립보건협회의 총회에서 놀라운 숫자를 발표한 적이 있다. 영국에서 연간 5백명이나 젖먹이 어린이가 부모의 매를 맞아 죽었으며 1천명 이상이 죽음의 위

    중앙일보

    1973.06.11 00:00

  • 아들 독살, 물에 던져

    【춘천】29일 춘천경찰서는 춘천시 온의동7반 김영우씨(40·이발사)를 살인혐의로 구속했다. 김씨는 28일 하오7시쯤 맏아들 천민군(8)과 둘째아들 일민군(6)에게 농약을 먹인 뒤

    중앙일보

    1972.05.29 00:00

  • 음식에 약 섞어 식구 몰살 기도

    【수원】수원경찰서는 10일 화성군 반 월 면 상수리262 오 영수 군(23)을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했다. 오 군은 지난9일 상오 10시20분쯤 동생 영 철군(19)과 싸우다 아버지

    중앙일보

    1972.04.11 00:00

  • 마취 살인강도 범인 김을 검거

    【금촌=김석년기자】지난6월25일 새벽3시쯤 경기도파주군 임진면문산리 박창균씨 집에들어와 농약을뿌려 박씨의장남 황은군(9)등 3형제를 숨지게하고 현금·「카메라」등을 챙겨달아나 살인강

    중앙일보

    1969.08.18 00:00

  • 정부 일가 몰살 기도

    【울산】23일 울산서는 울주군 감남면 가천리 서덕자(21)여인을 살인 혐의로 구속했다. 서 여인은 고향인 양산군 물금면 물금리에서 가정 불화로 집을 나와 학장품 행상을 하다 지난

    중앙일보

    1967.11.23 00:00

  • 올바르게 알고 쓰자|농약 파라티온

    우리 주위에는 너무나 많은 유독 물질이 있다. 핵실험에 의한 「죽음의 재」, 연탄「개스」, 대기 속의 발암물질, 각종 합성마약, 유해색소, 그리고 강력한 농약 등등 이루 헤아릴 수

    중앙일보

    1967.07.18 00:00

  • 말썽 많은 식품 첨가물|유해성 여부를 분석해 본다

    식품위생법은 2백18종의 합성품을 식품첨가물로 허가하고 있다. 『국민보건상 특히 필요』할 때에 사용한다는 이 식품첨가물이란 사실은 국민전체의 건강을 위한 다기보다는 장사꾼들의 장사

    중앙일보

    1966.11.19 00:00

  • 대학생이 살인

    13일 하오 9시쯤 삼대독자로 시골서 할머니(김분이·75)와 상경, 대학에서 공부하던 한양대학생 이강철(20·기공과 3년)군이 서울 성동구 모진동 184 무허가 술집(주인 안대은·

    중앙일보

    1966.06.1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