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下.공사.철도청 손발 안맞는다
果川線 사당~인덕원 10㎞ 지하선로 공사의 총사업비는 2천5백56억원.대부분 복선터널(1개 터널에 상.하행선을 함께 설치)로 건설됐으나 사당~선바위 1.873㎞는 이같은 고집때문에
-
지난 28일 발족 교통안전어머니회 김정희회장
어린이들이 마음놓고 안전하게 뛰어놀수 있도록 환경조성에 나서는 어머니들의 모임이 탄생됐다.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기치로 내걸고 지난 28일 발족된 교통안 전어머니회 초대회장 金正
-
자연농원,아시아나항공,레저클럽 녹색여행
◆자연농원은 전국 시설보호아동과 장애자단체를 위한「꿈나무 초청잔치」를 17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펴기로 하고 참가신청을 받고 있다. 이 행사는 고아원등 시설보호를 받고 있거나 정신
-
청와대 「생활개혁 10대 과제」 내용
◇후진국형 인재추방(총리실)=철도,해운,유·도선,항공,지하철,가스,전기,석유화학,노후건축물,교량,지하철공사장,화재 등 12개 분야를 중점관리. 행정단위별로 사고예방대책협의회를 운영
-
주정차 허용 주택가골목 어린이 교통사고 온상
서울시가 주택가 골목을 주차장으로 활용토록 하는 이면도로 활성화 정책을 적극 추진함에 따라 골목에서 놀거나 통행하는 어린이들의 안전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시민교통안전 단체등이 주장
-
보행 권 신장 걷기 대회
정윤광 녹색교통 운동대표는 20일 오전9시40분 서울탑골공원에서「보행 권 신장을 위한 도심지 시민 걷기 대회」를 개최. 자동차 운행에 우선돼야 할 보행 권 신장의 필요성을 사회 여
-
시민단체 환경운동(신명나는 사회:18)
◎자손에 물려줄 「삶의 터전」 지킨다/“파괴”현장 어디든 달려가 「파수꾼」 역할/본격 모임만 전국에 136곳/대표적인 「운동연합」,회원 7,000여명/대전 「배달클럽」도 지방에서
-
「녹색교통운동」 공동대표 정윤광씨(일요인터뷰)
◎“사람중심 교통체계로 바꿔야죠”/전문가 백명모여 버스전용차선 등 연구/행정편의·업체위주 정책 시정에 역점 전서울시지하철노조 위원장 정윤광씨(46)가 지난달 26일 「녹색교통운동」
-
"비올땐 밝은 옷 입어요"
『조금 멀더라도 안전한 길로 다닙시다.』. 『눈·비가 오거나 어두울땐 밝은 옷을….』 교육부가 23일「교통사고줄이기」2차연도를 맞아「어린이 교통안전 길잡이」란 팸플릿을 펴내 눈길을
-
“대권이 눈앞에”… 열뿜는 단상(대선현장)
◎“또 여소야대 되면 나라망한다” 강조 김영삼/“어려울 것 같으니까 다시 용공 모략” 김대중/“내각제를 해야 책임정치 가능하다” 정주영 ○대구·경북이 승패 열쇠 ▷김영삼후보◁ 12
-
교통사고 크게줄어/서울민관캠페인 한달째/작년보다 사망23%나 감소
◎보행중 사망 81%가 「어두운색 옷」 민관합동의 「교통사고 줄이기운동」이 대대적으로 시작된 4월 한달동안 서울시내 교통사고 사망자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3%(1백18명→
-
『에코토피아』|칼덴바크 지음|김석희 옮김
21세기 들어 미국의 워싱턴·오리건·캘리포니아주 북부가 연방으로부터 분리독립해 건설한 생태학적 이상국가 「에코토피아」의 사회상을 그린 환경미래소설. 「에코토피아」는 「에콜로지」와
-
종반 치닫는 「광역」유세 전국표정(표밭에서)
◎인신공격·흑색선전… “어지럽다”/최연소후보 “난 찍지말라” 이색작전/청주/공명 결의대회 홍수… 나흘새 22차례 빈축도/제주/후보 부인끼리 유세장서 즉석 선전다짐 눈길/청원 ○…서
-
김지하 특별기고(풀뿌리민주주의와 생명:중)
◎동학 포접제를 통해본 민주·통일사회 전망/“지방자치가 통일 밑거름”/“광역선거 통해 큰 시민운동 펼쳐/생명존중·자율분권 유도해가야”/권력 중앙집중 안될말… 여야나 재야 모두 자기
-
총선땐 공천장 팔아 “몫돈”/창당비용(정치와 돈:30)
◎군소 정당도 2억넘게 써… 홍보비가 절반 내년부터는 거의 매년 선거가 있을 가능성이 있다. 현재 여야간에 진행중인 지자제협상이 타결되면 당장 연초부터 전국 방방곡곡에 선거바람이
-
불법주차 단속에 시민참여
서울시와 시경은 15일부터 실시키로한 불법주차단속에 경찰과 시공무원의 단속외에 새마을지도자협의회·새마을부녀회등 국민운동단체, 모범운전자회·녹색어머니회등 지역단위 직능단체, 기업체및
-
신임각료 프로필
준수한 면모에 문학청년을 자처할 정도로 로맨틱한 일면도 갖추고 있으며 상공차관까지 지낸 외무부내의 경제·통상외교 통. 차분하고 붙임성 있는 성격이어서 상하를 막론하고 대인관계가
-
벌써 금메달 받은 서울시민
올림픽 개최에 최대의 변수였던「교통문제」가 승용차 홀·짝 운행에 성공함으로써 한시름 놓게됐다. 우리국민의 민주역량과 무한한 가능성을 보는 것 같아 여간 흐뭇하고 기쁜 일이 아닐 수
-
"자가용 좀 털 탑시다"
「자가용을 삼갑시다」 「대중교통 이용하자」 올림픽을·사흘 앞둔 서울시민들이 내일부터 시작되는 자가용 홀·짝수운행에 맞춰 공황상태가 예상되는 서울의 교통문제를 해결하자고 발벗고 나섰
-
음주·난폭운전 뿌리뽑는다|내일부터 이달말까지 거리질서 확립 범시민 캠페인
대형차량·영업용 차량등의 과속·난폭운전과 음주운전·차선위반등 대형사고의 요인이 되는 교통질서파괴사범이 집중 단속된다. 또 신호등·교통표지·노면표시등 각종 시설물이 대대적으로 보수·
-
한·일 축구 열리는 잠실경기장 3일, 버스·전동차 운행 늘려
서울시는 3일 잠실올림픽경기장에서 열리는 월드컵축구 아시아 3조 3차 예선 한일 2차전에 대비한 교통대책을 마련, 이날 하루동안 도시형 버스 16개 노선 4백 88대와 좌석버스 3
-
내주에 개통될 지하철 2호선 이용안내|7분마다 운행···철도 1호선과 연결|한바퀴도는데 80분걸려
지하철 2호선의 시청앞∼신촌∼서울대입구간(19.2㎞)이 내주에 개통된다. 시청앞에서 출발, 을지로∼왕십리∼잠실∼서초∼ 신림동올 거쳐 영등포∼신촌을 돌아 다시 도심으로 연결되는 타원
-
팩시밀리신문 구독
K씨의 자동차는 가능한 기능을 전자화시키고 소재도 바꾼 최신형. 차체의 재료는 탄소섬유와 강화플래스틱을 써서 만들었기 때문에 아주 가벼우면서도 강도가 강철보다 강해 어느정도의 충돌
-
광주사태 사망자 백48명 명단 발표 계엄사|신원판명 백26명·미상22명…주동혐의 21명 지명수배
계엄사령부는 5일 광주사태로 인한 민간인 사망자는 모두 1백48명이라고 추가발표하고 이중 신원이 밝혀진 1백26명의 명단과 신원미상 22명의 인상착의 등을 밝혔다. 계엄사는 이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