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종합 5위
【마닐라=노진호 특파원】제1회 「아시아」 육상 선수권 대회가 6일 동안의 열전을 마치고 23일 이곳 「로드리게스」 경기장에서 폐막, 최종일 경기에서 한국은 남자 10종 경기, 동
-
참담한 한국 육상의 낙후 재확인|1회 아주 육상 총평
【마닐라=노진호 특파원】한국 육상은 제1회 「아시아」 육상 선수권 대회를 통해 「아시아」 수준에서도 너무나 뒤떨어졌음을 다시 한번 실감했다. 남녀 38개 종목 중 금「메달」은 고작
-
"75년의 서울대회에 북한도 초청하겠다" 이주열 회장
【마닐라=노진호 특파원】75년 제2회「아시아」육상선수권대회가 서울에서 개최키로 결정됨에 따라「아시아」육상연맹의 부회장 선출된 대한 육련의 이주열 회장은『차기대회에는 새 헌장에 따라
-
임원선출 싸고 양분
【마닐라=노진호 특파원】제1회「아시아」육상선수권대회의 17개국 대표들이 참가한 22일의「아시아」육상연맹 임시총회는 헌장과 신임회장단을 선출, 통과시키고 75년 제2회 대회를 한국에
-
마라톤 조재형 1위·박창열2위
【마닐라=노진호 특파원】한국의 조재형은 22일 열린 제1회「아시아」육상선수권대회에서 대회의 꽃인「마라톤」을 석권, 2시간27분30초2의 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백옥자에 이어 두
-
경지보다 더 관심 모으는「마닐라」의 청빈
【마닐라=노진호 특파원】제1회「아시아」육상선수권대회는 각국 선수들의 금「메달」경쟁과 신기록 수립 등으로 많은 관심을 모으고있지만, 그에 못지 않게 인기를 모으고 있는 것이 대만으로
-
75년 아주육상 서울서 개최
【마닐라=노진호 특파원】「아시아」육상경기연맹이 21일하오 18개국 대표들이 참가한 가운데 총회를 갖고 제2회「아시아」육상선수권대회를 75년 서울에서 열기로 결정했다. 한편 연맹은
-
백옥자, 첫 금메달(아주육상)
【마닐라=노진호 특파원】 한국의 백옥자는 21일 열린 제1회「아시아」육상선수권대회 4일째경기 여자투포환에서 15m05를 던져 종전의「아시아」대회기록 14m57을 깨고 한국에 첫 금
-
한국 첫 은메달 투「해머」길정섭 48m20㎝던져
【마닐라=노진호 특파원】한국의 길정섭은 20일「아시아」육상선수권대회 3일째 투「해머」종목에서 48m20을 기록, 우리나라 최초의 은「메달」 을 차지했다. 또한 여자1백m「허들」의
-
양전광 서울에 초청
【마닐라=노진호 특파원】이주열 육상경기연맹회장은 20일「올림픽」금「메달라스트」인 자유중국의 양전광을 한국선수 지도를 위해 오는 12월 서울로 초청했다고 밝혔다. 「로마올림픽」10종
-
한국, 종합3위목표|1회 아주 육상대회 18일개막
【마닐라=노진호 특파원】제1회「아시아」육상 선수권대회가 18일 이곳에서 개막된다. 우리나라는 23일까지 6일간 이곳「로드리게스·스포츠·센터」에서 열리는 이 대회에 32명의 대규모선
-
한·호 축구 홍콩결전 낙수
【홍콩=노진호 특파원】힘이 달려 호주엔 1-0으로 패배,「뮌헨」대회 진출문턱에서 분루를 마셔야만 했던 한국축구「팀」은 실의에 잠긴 채 l5일 하오 2시35분 김포착 귀국을 위해 1
-
힘·기량 모두 역부족 (한국)
【홍콩=노진호 특파원】20년만에 세계 무대에 진출하려던 한국 축구의 꿈은 체력과 기술의 부족으로「홍콩」에서 무참하게 깨어졌다. 13일 이곳「홍콩·스타디움」은 2만8천여 관중들이 밀
-
오늘밤 9시 한-호 축구결전|월드·컵 예선
【홍콩=노진호 특파원】1, 2차전을 통해 0-0, 2-2로 비김으로써 제3차전에 들어선「뮌헨·월드·컵」축구대회「아시아」지역예선의 한·호 최종예선전이 13일 밤9시(한국시간) 이곳「
-
한·호 축구전 취재
중앙일보 체육부 노진길 기자(사진)는 13일 「홍콩」에서 열리는 제3차 한·호 축구전을 취재하기 위해 12일 하오-CPA기 편으로 떠났다.
-
임금 최고 45% 인상|섬유노조에서 요구
전국섬유노조(위원장 노진호)는 5일 전국 14개 면방업체에 취업하고 있는 2만3천여 노조원의 현행 임금을 최저 32.8%에서 최고 45.8%까지 올려 오는 8일1일부터 저급하라는
-
유제두 타이틀 방어-동양‥프로·복싱
【대인=노진호 기자】「프로·복싱」동양 「미들」급 선수권쟁탈 12회전이 12일 하오4시 이곳 경북체육관에서 벌어져 「챔피언」유제두는 일본의 도전자인 동양 동급 1위인 「캐시어스·나이
-
연대, 4년만에 패권 되찾아 대학부
【춘천=노진호·박영신 기자】제27회 전국 종별농구선수권대회가 28일 열전 7일간의 경기를 마치고 폐막, 최종일 남대부 결승에서 연대는 중거리「슛」의 폭발로 경희대를 97-68로 일
-
배재·숭의 중고 결승에
【춘천=노진호·박영신 기자】배재·숭의 중고는 26일 이곳에서 속행된 제27회 전국 종별 농구선수권대회 5일째 준결승에서 각각 승리, 모두 결승전에 진출했다. 이날 배재중은 인천 송
-
휘문·배재 등 준결에
【춘천=노진호·박승길 기자】종반전에 접어든 제27회 전국 남녀 종별 농구선수권대회는 대회 4일째인 25일 남녀 중·고부 준준결승전이 벌어져 남고부에서 휘문·배재·신일 등이 준결승에
-
계성 등 준준결에 남고부
【춘천=노진호·박영신 기자】 제27회 전국남녀종별농구선수권대회는 대회 3일째인 24일 남녀 중·고부 3회전을 일제히 거행, 정상을 향한 각부 후보들의 윤곽이 드러났다. 이날 강원체
-
경기장 복잡해 학생 선수 골탕
제27회 전국남녀 종별농구선수권대회는 복잡한 경기장 사정으로 어린 남녀학생선수들이 큰 골탕을 먹고 있다. 대회본부는 경기소화를 위해 강릉 실내체육관과 춘천고 옥외 코트 3개도 모자
-
성대·고대 2회전에-종별농구대회
【춘천=노진호·박영신 기자】23일 이곳에서 속행된 제27회 전국남녀종별농구선수권대회는 대희 이틀째를 맞아 남대부와 여자일반부 경기가 거행, 첫날 성대는 명지대를 76-70으로, 고
-
계성(대구)·양정·숭문 등 서전장식-남고부
【춘천=노진호·박영신기자】제27회 전국남녀종별농구선수권대회가 22일 이곳 실내체육관과 춘천고 옥외 「코트」 및 미군기지 실내체육관에서 일제히 개막, 첫날 남녀중· 고부 1회전이 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