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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마 속 환자 살린 간호사·요양사 5인
이한경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왼쪽 셋째)이 5일 정부세종청사 중앙재난안전상황실에서 화재대응 장관표창을 받은 간호사 등 수상자 5명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 행안부]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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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원 한밤 불...직원들 불길 헤집고 환자 구해, 참사 막았다
화재 당시 요양원 폐쇄회로(CC)TV. 뉴스1 한밤중 인천의 한 요양원에서 불이 나 자칫 대형 참사로 이어질 뻔했으나, 현장에 있던 요양보호사들의 신속한 판단으로 큰 피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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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감옥' 요양병원,코로나 전에도 사망률 일반병원 2배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부산의 한 요양병원 모습. 24일 환자 9명·간병인 가족 1명 등 10명에 이어 25일 환자 7명·간호사 7명·간병인 2명 등 확진자 16명이 더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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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무덤' 요양병원, 팬데믹 전에도 사망률 일반병원 2배
━ 요양병원 대해부 〈상〉 코로나19 집단감염으로 입원환자의 절반 정도인 58명이 숨진 부천 효플러스요양병원. [뉴스1] 지난달 1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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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딤돌 '살리고', 24일 행정안전부 재난안전제품 인증 획득
탈출형 화재 대피시설 제조 전문기업인 ㈜디딤돌(대표 한정권)이 국내 기술로 개발한 무동력 승강식 피난기 ‘살리고’가 7월 24일 행정안전부의 재난안전제품 인증 절차를 통과해 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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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딤돌 '살리고' 소방청 등 국가 안전인증 4관왕 눈앞…안전성ㆍ기술력 입증
탈출형 화재 대피시설 제조 전문기업인 ㈜디딤돌(대표 한정권)이 국내 기술로 개발한 ‘살리고’가 국토교통부 중앙건축심의를 통과해 아파트 대피시설로 인정받았다. ㈜디딤돌은 자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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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요양원 골프장서 시작된 싸움으로 5명 사망
폭발로 인해 불에 탄 이동식 주택. [사진 산타마리아 타임스 트위터] 노인 요양원 파3 골프코스에서 시작된 싸움으로 인해 5명이 목숨을 잃었다. 미국 캘리포니아 주 산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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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원 50명 갇혀 있다” 무전…25㎏ 장비 메고 뛴 소방관들
지난 5일 강원도 속초 장천마을에서 밤새 진화작업을 마친 소방대원이 이동하고 있다. 5일 청와대에 올라온 소방관 국가직 전환 관련 국민 청원은 이틀째인 7일 10만 명 이상의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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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이 요양원 덮칠 것 같아요” 불길 뚫고 현장 간 소방관들
지난 5일 오전 전날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에서 시작된 산불이 번진 속초시 장천마을에서 완전히 타버린 가옥들 사이로 화재진압 작업을 마친 소방대원이 이동하고 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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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속 30m 강풍타고 산불 속초·고성 덮쳤다… 사망자 2명으로
4일 밤 대형 산불이 발생한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 원암리에서 어린이를 포함한 주민들이 차량 뒤로 대피해 수건으로 코를 막은 채 강풍을 타고 빠르게 확산하는 뜨거운 불길을 피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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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고성 산불, 속초까지 확산… 주민·콘도투숙객 긴급 대피
4일 강원지역에서 잇따라 발생한 산불이 콘도와 민가 주변까지 빠른 속도로 번지면서 사망자가 발생하는 등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산불 지역의 주민들에겐 대피령이 내려졌다. 건조경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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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산불서 15m 거리 주민 "삽 들고 뛰어갔더니···"
지난 2일 발생한 부산 해운대구 운봉산 산불 현장과 불과 15m 떨어진 곳에 살고 있는 조도제(65)씨가 발화 지점으로 추정되는 곳을 가르키고 있다. 이은지 기자 “‘타닥타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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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명당 권리금 1000만원"…환자 사고파는 요양병원
━ 돈벌이 요양병원 판친다 경남 한 요양병원 병실에 환자들이 바닥에 침구를 깔고 누워 있다. 병원 측은 ’치매 환자가 낙상할 위험이 있어 온돌방 형태의 병실을 운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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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밀양 세종병원 환자 장사한 사무장 병원으로 잠정 결론
지난 1월 26일 오전 7시30분쯤 경남 밀양 세종병원 응급실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대원들이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사진 경남경찰청] 155명의 사상자를 낸 경남 밀양 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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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시간 심폐소생술, 재래시장 상인소방대…안전제일 현장가보니
경기도 화성시 국립 영천유치원. 이 유치원은 매일 5분 정도 원생들을 상대로 안전교육을 한다. 유치원 교실 등 곳곳에는 소화기와 대피안내도를 부착해 놨다. 최모란 기자 2일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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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잃었어도…” 교과서에 실리는 한 소방관의 사연
(사진과 기사내용은 관계 없습니다)[픽사베이] 15년 전 태풍 '매미' 때 현장으로 출동하다 한쪽 다리를 잃은 부산의 한 소방관의 사연이 2019년도 초등학교 5학년 도덕 교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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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노인복지시설에 '배기창' 설치 의무화
경북도가 노인요양시설의 2층 생활실에 불이 나는 모의시험을 실시했다.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이 모여 있는 생활실은 1분 10초 만에 연기가 바닥까지 자욱하고 밖으로 이어지는 복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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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년이 된 지방자치, 이제 행정구역 넘어선 '행복생활권' 만들자
12월3일부터 6일까지 광주에서 개최된 지역희망박람회 준비와 지역발전 정책을 주제로 좌담회에 참석한 이원종 지역발전위원회 위원장, 차미숙 국토연구원 연구위원, 김준한 대구경북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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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사례로 프로그램 개발 … 치매 환자·가족 만족도 높여
충청남도광역치매센터(이하 충남치매센터)가 지난해 12월 4일 천안 단국대병원 복지관에 문을 열었다. 국내 첫 광역 단위 치매센터다. 충남 지역 치매환자는 3만8000여 명에 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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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옆엔 안 돼 … 입주 막힌 노인시설
서울 도봉구 창동의 한 노인복지시설 앞에 주민들이 지난달 18일 설치한 농성용 천막과 현수막. “주택가 한 가운데 요양원이 웬말이냐!” 지난달 10일 오후 7시쯤 서울 용산구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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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없다" 요양병원 절반만 스프링클러 설치
치매 노인 환자 등 21명이 숨진 전남 장성 효사랑요양병원 화재 현장. 실내는 검게 그을렸고 타다 남은 침대 잔해는 흉물이 됐다. [중앙포토] 12일 찾아간 전남 장성군의 효사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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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에서 요양원 화재…스프링클러 탓에 인명피해 없어
장성 효사랑요양병원 화재 참사가 발생한지 한달 여만에 또 다시 노인수용시설에서 불이 났다. 그러나 소방시설의 설치가 의무화 된 요양원이라 큰 피해는 없었다. 1일 전남소방본부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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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꼬리 무는 노인 방화 … 복지망 강화해야
이동우인제대의대 백병원 교수정신건강의학 비가 오면 퍼붓게 마련이란 말처럼 세월호의 충격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우리 사회 곳곳에서 소중한 인명을 앗아가는 안전사고들이 반복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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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질풍노도의 노인들
‘요즘 노인들 무섭다’. 이 말은 ‘요즘 애들 무섭다’는 말만큼이나 공감을 얻는다. 세월호 아이들을 팽개치고 도망친 이준석 선장이나 전남 장성 요양원 화재와 서울지하철 3호선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