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Art] 21세기 역에서 또 만나요 ‘지하철 1호선’ 멈춘다

    [Art] 21세기 역에서 또 만나요 ‘지하철 1호선’ 멈춘다

    ‘지하철 1호선’이 멈춘다. 1994년 초연 이후 최장기 공연 기록을 세우며 한국 공연계에 새 지평을 연 이 작품은 15년간 70만 명이 넘는 관객을 품어왔다. 마지막 운행은 20

    중앙일보

    2008.11.19 19:52

  • 혼 담은 ‘분재 작품’… 무르익는 자립의 꿈

    혼 담은 ‘분재 작품’… 무르익는 자립의 꿈

    17일 오후 1시쯤 숯을 이용한 분재 등 각종 화분 100여 점이 전시돼 있는 대전시청 로비. 전시회장을 찾은 공무원 등 시민 40여명은 분재의 작품성에 대해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

    중앙일보

    2008.11.18 01:24

  • 버려진 자전거에 날개를 달아주는 사람들

    버려진 자전거에 날개를 달아주는 사람들

    사단법인 ‘신명나는 한반도, 자전거에 사랑을 싣고’는 자전거 관련 단체다. 구체적으로 어떻게 관련이 돼 있는가 하면, 주로 자전거를 모으고 다닌다. 이게 무슨 소리인지 의아해 할

    중앙일보

    2008.10.23 15:50

  • 추석맞이 송편 모자이크 만들기 행사 열려

    추석맞이 송편 모자이크 만들기 행사 열려

    서울시는 9월 12일 오후 세시부터 시청광장에서 추석맞이 송편 모자이크 만들기 행사를 시민들과 함께 진행했다. ‘이웃과 함께 하는 넉넉한 한가위’라는 문구와 보름달이 새겨진 모자

    온라인 중앙일보

    2008.09.12 18:09

  • [me] 폭탄 4인방 보기만 해도 웃음 …

    [me] 폭탄 4인방 보기만 해도 웃음 …

    MBC의 개그 프로그램 ‘개그야’가 ‘리얼개그 진짜야’ 코너의 힘으로 꾸준한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3월 초만 해도 4%선에 머물던 ‘개그야’ 시청률은 9.9%(8월 1일

    중앙일보

    2008.08.04 19:43

  • 우수 주민자치위를 찾아 …

    우수 주민자치위를 찾아 …

    문화강좌 개설을 놓고 회의가 한창이더니 어느새 자전거에 올라 동네 구석구석을 살핀다. 뙤약볕 아래 밭일도 거를 수 없는 일과다. 잘 자란 고구마는 올 겨울, 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에

    중앙일보

    2008.07.28 14:20

  • 예술도 되고 치료도 되고

    예술도 되고 치료도 되고

    오정원 음악치료연구소에서 음악치료 중인 학생이 교사의 도움을 받아 가며 피아노를 치고 있다.오정원 음악치료연구소에서 음악치료 중인 학생이 교사의 도움을 받아 가며 피아노를 치고

    중앙선데이

    2008.07.05 23:32

  • 몸으로 외치는 자유

    몸으로 외치는 자유

     “움직임을 파괴한다. 표현을 해방한다.” 제27회 국제현대무용제(MODAFE 2008)가 27일부터 6월 7일까지 12일간 열린다. 서울 아르코예술극장·남산 동랑예술원·서강대 메

    중앙일보

    2008.05.22 16:03

  • 2008년 호암상 수상자

    2008년 호암상 수상자

    과학상 김필립 박사, 차세대 신소재 물질 연구 선도 김필립(40·사진) 박사는 차세대 신소재 물질로 각광받는 저차원 탄소나노 구조의 분석·응용 분야에서 세계 과학계를 선도하고 있는

    중앙일보

    2008.04.15 01:13

  • 야권, 전여옥 '노숙자 정리'발언 비난 공세

    야권이 6일 한나라당 전여옥 의원의 '영등포 노숙자 정리'발언과 관련 '한나라당은 1%특권층만을 위한 정당'이라고 공세를 폈다. 통합민주당 김진애 비례대표 후보는 이날 당산동 중앙

    중앙일보

    2008.04.07 09:09

  • 미국서 2인조 '할머니 살인마'

    평범한 이웃이 살인마로 돌변하는 일은 어느 나라나 마찬가지다. 이웃 사이에서 착하고 좋은 할머니들로만 알려진 70대 여성 두 사람이 보험금을 노리고 노숙인 두 사람을 살해한 혐의로

    중앙일보

    2008.03.20 06:41

  • 덕수궁 지하도 노숙인 '종이박스 집' 재등장

    오세훈 서울시장의 눈에 띄어 지난해 초 철거됐던 서울 태평로 '덕수궁 지하도'의 '종이박스 집'들이 최근 속속 모여든 노숙인들에 의해 재건(?)됐다. 14일 서울시에 따르면 태평로

    중앙일보

    2008.01.14 09:21

  • “방 보일러 켜기 겁나요”

    3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아현시장 입구에서 만난 과일행상 이도산(57)씨. 상자 단위로 진열된 귤은 제철과일이지만 언뜻 보기에도 선도가 떨어져 보였다. 이씨가 이틀 전에 가락동

    중앙일보

    2008.01.04 04:49

  • 덴마크서 '노숙인 월드컵' 열려

    덴마크서 '노숙인 월드컵' 열려

    31일(한국시간)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린 '노숙인 축구 월드컵'에서 덴마크 선수(中)가 헝가리 선수(右)의 발에 걸려 넘어지고 있다. 대회에 출전한 각 팀은 연령.성별에 관계없이

    중앙일보

    2007.08.01 05:12

  • [MOVIE GUIDE] 인권영화제

    고스트감독 닉 브룸필드 | 96분 | 2006년인권영화제의 개막작. 중국 여성 에이 퀸 린은 어린 아들과 부모를 부양하기 위해 2만5000달러를 빌려 브로커에게 지불하고 화물 박스

    중앙선데이

    2007.05.19 18:55

  • 삼성법률봉사 1년… 소외계층 대상 무료상담 5000여건

    중국동포 C씨(35.여)는 한국 남성과 결혼했으나 남편의 계속되는 폭행을 견디지 못하고 지난해 이혼 소송을 냈다. 그러나 1심 재판부는 C씨의 위자료 청구를 인정하지 않았다. 남편

    중앙일보

    2007.03.21 05:02

  • 뭄바이 마라톤엔 삶이 그대로

    뭄바이 마라톤엔 삶이 그대로

    21일 오전 9시30분(현지시간), 뭄바이를 달구는 태양은 아침부터 뜨거웠다. 기온이 섭씨 30도에 이르렀다. 35㎞ 지점. 평탄하던 도로에 산처럼 오르막길이 버티고 섰다. 걷기에

    중앙일보

    2007.01.22 05:05

  • [동영상]"성폭행 당해도 신고도 못해" 밤이 무서운 여성 노숙인

    지난해 노숙을 경험했던 40대 A씨(여)는 그 때만 생각하면 자다가도 몸서리를 치곤한다. 밤만 되면 일어나는 끔찍한 악몽이 생각나기 때문이다. "자고 있으면 남자 노숙자나 술취한

    중앙일보

    2007.01.04 14:05

  • 새해 소망 100자 릴레이

    새해 소망 100자 릴레이

    정끝별(42) "집값과 학원.핵.전쟁.정쟁(政爭)의 근심을 덜어 밥맛 나고 살맛 나게 해주세요. 쉰 밥에 새 밥 섞지 마시고, 미래에 있고 앞에 있고 위에 있는 그런 새 밥 짓도록

    중앙일보

    2006.12.28 04:57

  • 손학규 "대통령에게 국민의 사랑 필요한 때"

    주요 대선주자 중 한 명인 손학규 전 경기도지사가 연일 구설수에 오르고 있는 노무현 대통령 보듬기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손 전 지사는 "지금 노무현 대통령에게 필요한 것은 채찍질

    중앙일보

    2006.12.26 10:50

  • "이젠 희망의 붕어빵 굽죠"

    "이젠 희망의 붕어빵 굽죠"

    노숙자 생활을 접고 3년째 붕어빵을 굽고 있는 최현국씨. 조그마한 가게를 마련해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지 않고 사는 것이 목표다. 양영석 인턴기자 "새해 소망요? 환갑이 넘은 나이

    중앙일보

    2006.12.25 04:43

  • "자신감 넘쳐 사랑·행복·꿈 되찾으렵니다"

    "자신감 넘쳐 사랑·행복·꿈 되찾으렵니다"

    노숙인들로만 구성된 극단 ‘징검다리’가 커튼 콜(관객 인사)에서 선보일 댄스를 연습 중이다. 징검다리는 18일 서울 대학로에서 ‘사랑 한 번 해보고 싶어요’란 제목의 연극을 공연할

    중앙일보

    2006.12.16 05:06

  • [뉴스비타민] 서울 노숙자 부산 몰린 까닭은

    [뉴스비타민] 서울 노숙자 부산 몰린 까닭은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가 14일 부산역 광장에서 무료로 방한복을 나눠주자 노숙자들이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부산=송봉근 기자 최근 부산역 주변에 노숙자들이 대거 몰려 북새통을 이루고

    중앙일보

    2006.12.15 04:59

  • 빈곤층 어린이 6000여 명 식사 제공, 공부 지도 20년

    빈곤층 어린이 6000여 명 식사 제공, 공부 지도 20년

    "20년 전과 비교했을 때 빈곤층 아이들의 고민은 달라진 게 없다는 사실이 가슴 아픕니다." 9일로 출범 20주년을 맞은 '부스러기사랑나눔회' 강명순 대표(52.여)의 소감이다.

    중앙일보

    2006.12.11 0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