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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데이비스컵 1차전서 캐나다에 석패...권순우 세계 13위 꺾는 이변
세계 13위의 캐나다 에이스 펠릭스 오제알리아심을 꺾은 권순우. 사진 US오픈 홈페이지 한국 남자 테니스 대표팀이 14일(한국시간) 스페인 발렌시아에서 끝난 데이비스컵 테니스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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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 제왕, 21세 여제…새 시대가 열렸다
US오픈 남녀 단식 정상에 선 19세 카를로스 알카라스와 21세 이가 시비옹테크(아래 사진). 둘은 세계 테니스계를 주름잡은 기존 강자들을 넘어선 세대교체의 주역이다. [A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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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 '리틀 나달' 알카라스 US오픈 우승...세계 1위 등극도
19세의 나이로 US오픈 우승과 세계 1위를 동시에 차지한 카를로스 알카라스. 로이터=연합뉴스 '나달의 후계자'로 불리는 19세 카를로스 알카라스(4위·스페인)가 US오픈 테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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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더는 젊지도 빠르지도 않다"...US오픈 16강 탈락 나달
US오픈 16강에서 탈락한 라파엘 나달. 신화통신=연합뉴스 수퍼 스타 라파엘 나달(세계랭킹 3위·스페인)이 US오픈 테니스대회 남자 단식 16강에서 탈락했다. 나달은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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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달, 가스케 상대 18년간 18전 전승 진기록 쓰고 US오픈 16강행
US오픈 16강을 확정한 라파엘 나달. AP=연합뉴스 메이저 테니스 대회 23회 우승에 도전하는 라파엘 나달(3위·스페인)이 2022 US오픈 16강에 진출했다. 나달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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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 투혼' 36세 나달, US오픈 3회전 진출...역대 메이저 최다 23승 도전
부상 투혼을 펼치며 US오픈 3회전에 진출한 나달. EPA=연합뉴스 라파엘 나달(세계랭킹 3위·스페인)이 US오픈 3회전에 진출했다. 나달은 2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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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전노장 꺾은 권, 다음은 ‘천적’
지난달 31일 US오픈 테니스대회 1회전에서 베테랑 베르다스코를 꺾은 권순우. 2회전 상대는 세계 11위 루블료프다. [사진 권순우 인스타그램] “할 수 있다! 힘내라!”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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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우, 스페인 백전노장 꺾고 US오픈 2회전 진출
US오픈 2회전 진출에 성공한 한국 테니스 간판 권순우. AFP=연합뉴스 한국 테니스의 간판 권순우(세계랭킹 81위)가 올해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US오픈 2회전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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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우, 내일 개막 US오픈 1회전서 스페인 출신 베테랑 만난다
US오픈 1회전에서 스페인 베르다스코와 맞붙는 권순우. 신화통신=연합뉴스 한국 테니스 간판 권순우(세계랭킹 81위·당진시청)가 올해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US오픈에서 스페인 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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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거부' 조코비치, 코로나19 백신 미접종으로 US오픈도 불참
2021 윔블던에서 우승을 차지한 조코비치. 사진 윔블던 공식 홈페이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을 거부한 세계적 프로테니스 선수 노박 조코비치(세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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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의 32강' 넘긴다...올해 마지막 메이저 US오픈 나서는 권순우
올해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US오픈에 나서는 한국 테니스의 간판 권순우. 우상조 기자 한국 테니스의 간판 권순우(25·세계랭킹 79위)가 올해 마지막 메이저 대회에서 생애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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윔블던 14세부 초대 우승 조세혁 "세계 100위 진입이 목표"
윔블던 14세부 초대 우승 트로피를 들고 14일 기자회견에 참석한 조세혁. 연합뉴스 "100위 안에 들어서 메이저 대회에 뛰는 것이 목표예요." 한국 테니스의 미래 조세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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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간판 권순우, 내셔널뱅크 오픈 예선 1회전 통과
내셔널뱅크 오픈 예선 1회전을 통과한 권순우. USA투데이=연합뉴스 한국 테니스의 간판 권순우(세계랭킹 77위)가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내셔널뱅크 오픈 단식 예선 1회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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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대회 '도장 깨기' 중인 14세 '테니스 신동' 조세혁...윔블던·프랑스·독일 석권
윔블던과 독일 대회에 이어 프랑스 14세부 남자 단식 우승까지 차지한 조세혁(왼쪽 셋째). [사진 대한테니스협회] 윔블던 14세부 우승을 차지한 '테니스 신동' 조세혁(14)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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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달·조코비치 안 두렵다. 이번엔 넘긴다"...US오픈 벼르는 권순우
올해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US오픈에 나서는 한국 테니스의 간판 권순우. 우상조 기자 "이제 '졌잘싸(졌지만 잘 싸웠다)'는 그만, 완벽한 승리 보여드리겠습니다."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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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세 조코비치, 롱런 비결은 ‘식단’
윔블던 우승자 노박 조코비치는 글루텐 섭취 중단 이후 톱클래스 반열에 올랐다. [AFP=연합뉴스] “지속성이야말로 그의 가장 큰 업적이다.”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 홈페이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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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 악동’ 위에 ‘테니스 신’…조코비치, 윔블던 4연패
대회 4연패를 달성한 조코비치가 윔블던 우승 트로피를 들고 기뻐하고 있다. [신화=연합뉴스] “오뚝이, 어려움을 극복하고 돌아오다.” 뉴욕 타임스는 윔블던 테니스 대회 4연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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윔블던 14세부 초대 챔피언 조세혁 "성인 무대 100위 내 진입 목표"
윔블던 14세부 초대 챔피언에 오른 조세혁. [사진 대한테니스협회] 한국 테니스의 미래 조세혁(14)이 윔블던 테니스 대회 14세부 남자 단식 초대 챔피언에 올랐다.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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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코비치, 윔블던 4연패...메이저 우승 21회
윔블던 4연패를 달성한 뒤 우승 트로피에 입맞추는 조코비치. [EPA=연합뉴스] 노박 조코비치(세계랭킹 3위·세르비아)가 윔블던 테니스 대회 4연패를 달성했다. 조코비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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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코비치, 윔블던 4연패까지 1승 남았다...상대는 '악동' 키리오스
노리를 꺾고 윔블던 결승에 오른 조코비치. 사진은 시너와 8강전 도중 세리머니 하는 모습. [AP=연합뉴스] 노박 조코비치(4위·세르비아)가 윔블던 테니스 대회 4연패를 눈앞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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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부 부상' 나달, 결국 윔블던 4강 기권
복부에 테이핑한채로 윔블던 8강에서 승리했던 나달. 안타깝게도 4강을 앞두고 기권했다. [AP=연합뉴스] 라파엘 나달(36·스페인)이 결국 2022 윔블던 테니스대회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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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달, 부상 투혼 끝 4강행…다음 상대는 ‘코트의 악동’ 키리오스
복부 통증을 이겨내고 혈투 끝에 윔블던 8강전에서 승리한 나달(왼쪽). ‘코트의 악동’ 닉 키리오스와 4강에서 맞붙게 됐다. 8년 전 16강 맞대결에서는 키리오스가 이겼다.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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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중 부상 딛고 260분짜리 역전드라마 썼다...나달, 윔블던 4강 진출
부상 딛고 윔블던 4강에 진출한 나달. [AP=연합뉴스] 7일(현지시간) 윔블던 테니스 대회 8강전이 벌어진 영국 윔블던의 올드잉글랜드컵 센터코트. 테일러 프리츠(세계랭킹 14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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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거울 보며 주문 걸었다…조코비치, 기적의 역전극
5세트 도중 결정적인 슬라이딩 샷을 성공한 조코비치. 승리를 확신한 듯 그는 엎드린 채 양팔을 펼쳐 하늘을 나는 듯한 ‘비행기 세리머니’를 펼쳤다. [EPA=연합뉴스] “다른 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