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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에 생애 베스트 친 최진호,넵스서 시즌 2승 기회
자신의 생일에 생애 베스트 스코어를 친 최진호. 3타 차 단독 선두로 나선 그는 동부화재 프로미오픈 이후 한 달 만에 시즌 2승을 바라볼 수 있게 됐다. 사진=KPGA 제공최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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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세 신용진 "젊은이들과 쳐야 공 더 잘 간다"
신용진 선수‘부산 갈매기’ 신용진(52)이 26일 강원 홍천의 힐드로사이 골프장에서 벌어진 KPGA 코리안투어 넵스 헤리티지 1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를 쳤다. 선두 이형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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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의,팬들에 의해, 팬들을 위해 열리는 넵스 헤리티지
대회 개막을 하루 앞둔 25일 수트 차림으로 카메라 앞에 선 선수들. (왼쪽부터)김태훈, 홍순상, 이태희, 박배종, 박효원, 최진호. 가장 멋진 수트 스타일을 소화한 선수를 투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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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발디파크에서 국내 최대 규모 승마 페스티벌 열려
국내 최대 규모의 ‘승마 페스티발 메이온어호스(MAY ON A HORSE) 2016 대명컵 국제 승마 대회 CSI3*(이하 2016 대명컵)’가 오는 23일부터 29일까지 홍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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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시 톰슨, 364야드 장타쇼
여자골프 세계랭킹 3위 렉시 톰슨(21·미국)은 소문난 장타자다. 톰슨은 미국 하와이의 코올리나 골프장에서 열리고 있는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투어 롯데 챔피언십에서도 장타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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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 김효주의 '길' 걸을 수 있을까
처음으로 LPGA 투어 메이저 대회에 출전하는 박성현. [LPGA 제공]예열을 마친 ‘장타 여왕’ 박성현(23·넵스)이 시즌 첫 메이저 대회를 겨냥하고 있다.박성현은 초청 선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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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잡은 리디아 고…감 잡은 박인비
세계랭킹 1위 리디아 고(19·캘러웨이)와 2위 박인비(28·KB금융그룹)의 시즌 첫 우승 경쟁은 리디아 고의 판정승으로 끝났다. 2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칼스배드 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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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아 고 패스트, 박인비 슬로
세계랭킹 1위 골프선수, 리디아 고(19·캘러웨이). [사진 중앙포토]세계랭킹 1위 리디아 고(19·캘러웨이)와 2위 박인비(28·KB금융그룹)의 시즌 첫 우승 경쟁은 리디아 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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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이민지, LPGA투어 두번째 ‘파4 홀인원’ 外
이민지, LPGA투어 두번째 ‘파4 홀인원’호주동포 이민지(20)가 27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칼스배드의 아비애라 골프장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투어 기아 클래식 3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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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브샷 313야드 “김세영은 남자다”
김세영은 남자다.” 꽃다발을 받아들고 JTBC 파운더스컵 우승 트로피에 입을 맞추는 김세영. [피닉스 AP=뉴시스]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투어에서 2년 째를 맞는 김세영(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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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점 박성현 "LPGA에 대한 마음 열렸다"
박성현(23·넵스). 사진 이지연.‘장타 여왕’ 박성현(23·넵스)이 미국 데뷔전에서 합격점을 받았다.박성현은 21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와일드 파이어 골프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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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슬지 않은 박세리, 18홀 10언더 이미향
7번 홀에서 티샷하는 박세리. 18일 1라운드를 마친 뒤 기자회견을 갖고 “올 시즌을 끝으로 19년간 활동했던 LPGA투어에서 은퇴하겠다”고 밝혔다. [사진 LPGA]9개월 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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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 역시 장타 여왕, 295야드 최장타 '펑펑'
박성현 골퍼. [중앙포토]박성현(23·넵스)이 미국 본토 무대 첫 라운드부터 폭발적인 장타력을 뽐냈다.박성현은 18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와일드 파이어 골프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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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타여왕 박성현, 미국서도 한 방 날린다
한국의 최장타자가 미국 대회엔 어쩐 일이야?” 국내 최장타자인 박성현은 1월부터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샷을 가다듬었다. 그는 18일 개막하는 JTBC파운더스컵에서 미국 진출을 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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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 "우승하면 미국 진출하고 싶어요"
박성현 골퍼. [중앙포토]“한국의 최장타자가 미국 대회엔 어쩐 일이야?”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투어 JTBC 파운더스컵 개막을 사흘 앞둔 15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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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출전 3회 넘으면 벌금 내라는 KLPGA
내년부터 국내 여자프로골프투어에서 뛰는 선수들은 해외 대회 출전이 쉽지 않게 됐다.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가 최근 이사회를 열고 국내 선수의 해외 대회 출전을 3개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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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KLPGA, 국내 투어 선수 해외 대회 출전 3개로 제한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가 내년부터 국내 투어 선수의 해외 투어 대회 출전을 3개로 제한키로 했다. 여자프로골프협가 지난달 열린 이사회에서 이 같은 규정을 만든 사실이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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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박성현 1억1400만원 기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간판스타 박성현(22·넵스)이 22일 오전 10시 서울 사회복지 공동 모금회(이하 사랑의 열매)에 총 1억1400여 만 원을 기부했다. 본인이 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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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이태희, KPGA투어 시상식서 대상 수상 外
이태희, KPGA투어 시상식서 대상 수상이태희(31·OK저축은행)가 17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서울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협회(KPGA)투어 시상식에서 대상을 받았다. 이태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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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서 204억, 일본서 83억 … 상금도 휩쓸었다
2015년은 한국 여자 프로골퍼들에게 최고의 한 해였다. 한국은 물론 미국과 일본에서 빛나는 활약을 펼치며 잇따라 승전고를 울렸다. 무엇보다도 한국 선수들은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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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프로골퍼들 올해 468억원 수확
2015년은 한국 여자 프로골퍼들에게 최고의 한 해였다. 한국은 물론 미국과 일본에서 빛나는 활약을 펼치며 잇따라 승전고를 울렸다.무엇보다도 한국 선수들은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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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차적응 힘들었지만, LPGA팀이 한 수 위
29일 ‘ING생명 챔피언스 트로피 2015’에서 우승을 차지한 LPGA 팀이 모자를 던지는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오른쪽부터 김효주·박희영·장하나·최운정·신지은·이일희·박인비·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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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유소연 “내년 목표는 금메달”
여자골프 세계랭킹 2위 박인비(왼쪽)와 5위 유소연이 27일 챔피언스 트로피 첫날 5번 홀에서 코스를 살펴보고 있다. 박인비는 “내년 열리는 리우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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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ssia 포커스] 전통신발 '랍티' 우랄 지방 '꽃무늬 숄' … 성탄절 선물로도 좋겠네
연중 이 시기에 받을 수 있는 최고의 선물 중 하나는 겨울 휴가로 러시아 여행을 떠나는 것이다. 기막히게 아름다운 러시아의 겨울을 직접 보며 당신을 기다리고 있는 잊을 수 없는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