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亞太 11개국서 활동-청년해외봉사단 출국
中央日報가 펴고 있는 르완다 난민구호등 우리 자원봉사활동의 무대가 세계로 넓어지고 있는 가운데 제5기 한국청년해외봉사단 59명이 26,27일 중국.베트남.몽고.피지등 아시아-태평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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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덕 총리 대리 정상외교-아시아 3개국 순방
29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7박8일 일정으로 베트남.싱가포르.방글라데시등 아시아 3개국을 공식방문하게될 李榮德국무총리의 이번 해외순방은 대통령을 대신한다는 외교적 성격을 띠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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亞太 6개국 투자설명회
우리 기업에 대한 국제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KOTRA(대한무역진흥공사)와 UN/EACAP(UN 아시아태평양 경제사회이사회)이 주관하는 亞太 6개국 투자환경설명및 상담회가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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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외국인혐오증
지난달 관광차 서울을 찾은 베트남系 일본인 사토(佐藤弘美.32.여)씨는 서울의 한 여관에 여장을 풀려다 뜻하지 않게 거절당했다. 『동남아 사람들은 무조건 받지 않는다는 거예요.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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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외교-핵카드로 對美관계 개선 모색
北韓의 93년 외교는 핵사찰압력에 대응하면서 對美 직접접촉에집착하는 한편 아시아 국가들과의 친선협력에 주력했다. 특히 北韓은 국제적 核사찰 압력과 고립속에서 核줄다리기의 한쪽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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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경제개혁 장정 나선 중국
▲1916년 河南省 南陽市 출생▲34년 北京大 입학▲55년 중공업부 강철국 부국장▲59년 야금공업부 부부장(차관)▲60년국가경제위원회 부주임▲64년 물자관리부 부장(장관)▲7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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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 고위사절단 비동맹권 순방|대미협상 겨냥 핵외교"풀가동〃
북한이 6월12일 핵확산금지조약(NPT)탈퇴 발효를 앞두고 외교망을 바짝 죄고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북한은 최근 한달 동안 9개의 고위사절단을 아·아및 미주지역 우방국에 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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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수영·스카이다이빙·승마 등 모드 "일가견"|50평생 안 해본 운동 없죠|내년 네번째 히말라야 도전 마취 전문의 조경행씨
마취 전문의 조경행씨(53·서울 청구성심병원)는 「지나치게」운동을 좋아한다는 점에서 연구대상(?)이 될만한 사람이다. 수술장 옆에 보디빌딩 기구를 마련해 놓고 하루 30∼40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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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 총영사 "우호증진" 민간외교 징검다리
유엔 가입과 북방외교의 성공으로 본격적인 전방위외교가 실현되면서 민간외교에 대한 수요도 늘어나고 있다. 이 민간외교의 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것이 명예총영사다. 명예영사는 직업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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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은행세미나 강연
◇사공일 전 재무장관(IMF특별고문)은 베트남정부 장·차관급이상 고위정책 입안자를 위한 세계은행세미나(하노이)에서 한국경제개발경험에 관한 강연 차 24일 출국한다. 또 네팔· 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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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취업 외국인/에이즈 강제검진/불응때는 출국조치
◎감염드러나면 업체 영업정지 보사부는 19일 전국 보건소에 공문을 발송,앞으로 보건소직원들이 수시로 관내 업체를 방문,불법취업중인 외국인들을 적발할 경우 강제로 에이즈감염여부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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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국기와 국장』 펴낸 성형외과의 장인규씨
『국기는 독특한 역사적 배경과 상징성을 가지고 한 나라를 대표하는 것인데 우리는 너무 모르고 있습니다. 국제 행사장에 가보면 다른 나라 국기가 거꾸로 걸리는 경우가 많아 안타깝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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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에 사는 유일한 한국여성 89년 정착 성혜숙씨
『네팔은 트레킹(도보탐사여행)·래프팅(계곡 보트 타기)·사파리 여행 등 아주 독특하고 환상적인 체험을 만끽할 수 있는 나라입니다. 그러나 투자와 영주는 아주 절차가 까다로운 곳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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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의 고도에 고선지 장군 발자취|박철암교수팀 실크로드 서역남로를 가다
지난 62년 국내 최초로 히말라야 라울라기리봉(8천1백72m)을 원정, 한국 히말라야등반의 물꼬를 터준 경희대 명예교수 박철암씨(69·중문학)가 최근 3명으로 편성된 탐험대를 이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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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르비 방한 불만표시/북한,네팔지 인용보도
【동경 AP=연합】 북한관영 중앙통신은 지난달의 한국방문과 관련해 고르바초프 소련 대통령을 비난한 한 네팔잡지의 내용을 13일 보도,고르바초프의 한국방문등 한소간의 관계증진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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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명산 등반길 열렸다|한국산악인들 중국방문 개방확약 받아
전세계 8천m봉 14개중 절반을 갖고 있는 중국의 세계적인 명산들이 내년 초 한국산악인에게 완전 개방된다. 이에 따라 국내 산악인들은 이제 세계 최고봉인 에베레스트를 중국 쪽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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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 열리는 전직 수반회의/정상경험 살려 세계현안에 “조언”
◎핵·지역분쟁·인구문제 관심/소 도브리닌등 공산권서도 참석 세계각국의 전직 국가정상들이 대거 서울로 몰려온다. 23일부터 27일까지 서울 호텔신라에서 열리는 전직 정부수반협의회(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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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데탕트 속 「동병상련」|김일성 왜 갑자기 북경에 갔을까
북한 김일성의 돌연한 중국 방문은 미소간의 데탕트무드, 동구권에서 일어나고 있는 탈 사회주의의 급격한 변화, 소련의 「2개의 한국 인정」을 포함한 대 한반도 정책 적극 표명 등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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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파키스탄 불화정산
【이슬라마바드UPI·연합=본사특약】 남아시아지역협력협의회(SAARC)7개국 정상회담에 참석한 「부토」 파키스탄수상과 「간디」 인도수상은 31일 상호 핵시설공격 금지협정에 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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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방북방문경기 가능성
90년 로마 월드컵축구 각 대륙별 지역예선전에 서서히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아시아지역 예선에서 사상 첫 남북한 축구 교류의 길이 열릴 가능성이 높아졌다. 국제축구연맹(F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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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독 사이클우승, 첨단자재의 고가
○…「세계 체조의 황제」중국의 「리닝」(이령· 25) 이 서울올림픽을 마지막으로 포디움을 떠난다. 또 이번 올림픽에 출전한 중국남자체조의 기둥들인 「러우윈」 (누운·24), 「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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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 소 성악가 2명 입국
○…김포공항의 신구청사 올림픽 VIP영접본부 측은 귀빈들의 공항청사 이용이 당초 예상과 달리 신 청사 2, 구 청사 8의 비율로 구 청사 쪽에 집중되자 매우 난처한 표정. 대부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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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들 「장외 올림픽」도 뜨겁다|기발한 아이디어로 치열한 홍보
서울 올림픽을 겨냥한 국내 기업들의 장외 경기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한달 앞으로 다가온 서울 올림픽은 세계 1백61개국 선수들이 2백37개 메달을 놓고 벌이는 스포츠 대결만이